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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멀고 힘은 들었지만 여강길 완주의 기쁨.
가곡 추천 0 조회 406 21.10.10 21: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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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0 21:44

    첫댓글 완보 축하드립니다, 저는 어제 9코스 역보행,8코스 정보행해서 완보 했습니다.
    1코스가 가장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우회 등산로가 좁고, 잡목이 우거져서 속도를 낼수없어서 2코스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 작성자 21.10.10 22:06

    저희도 1코스가 제일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더군요.
    남은 길도 화이팅 하세요. 감사 합니다.

  • 21.10.10 21:49

    여주 토박이인 저보다 이제 여주를 더 잘 아시게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진들이 정답게 다가 옵니다.
    강천보..... 한강문화관.... 제 친구와 제가 1년동안 통기타 치면서 공연한 곳입니다 한달에 한번.... ㅎ
    내부의 큰 홀에서....
    저도 언젠가는 여강길을 한번 걸어 봐야죠

  • 작성자 21.10.10 22:13

    여주를 이번에 걸어 보고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한강 문화관에서 공연도 하셨군요.
    워낙 음악에 소질이 있으셨나 봅니다.

    강천보가 있어 강 건너도 더 가깝게 느껴지셨겠습니다.
    여강길을 하면서 여주가 더 친숙하게 다가 오는 걸 느꼈습니다.
    축하 감사 합니다.

  • 21.10.11 08:54

    두분의 여강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걸으며
    부부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두분...
    노후를 멋지게 보내시는것 같아요
    늘 건강하셔서 멋진길 이어가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1.10.11 11:09

    축하 감사 합니다.
    느리게 느리게 보고 즐기며 걸으려 하고 있습니다.
    노후를 멋지게 보내고 싶지만, 그게 쉬운 건 아닌 거 같습니다.ㅋ
    성원에 감사 합니다.
    물안개님 댁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21.10.11 12:07

    댁에서도 멀고, 전체 거리도 100킬로가 넘는 여주 여강길, 그래서 먼 곳까지 여러 번 오고가야 하시는 수고로운 길도 이제 끝내고 또 하나의 길을 마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책이 완성된 느낌이랄까요? 곁에서 보는 사람도 그런 느낌을 갖는데, 정작 그 길을 걸으신 가곡 선생님은 남다른 회환이 있을 듯 싶습니다. 한편이라는 인상 드라마 속에서, 선생님의 발걸음도 인생의 후반부를 장식하는 몇 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벤트일 듯 싶습니다.
    여주 여강길이라는 표제가 붙기 전에 오래전 그 길을 걸었었던 저에게는 여주라 이렇게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길이었습니다. 비교적 근자에 길이 완성되었음인지 아직은 좀더 튜닝과 다듬기가 필요한 것 같아서 저는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걸어보려고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10.11 15:58

    여강길을 걷고 이제 여주를 조금 알아가고 있습니다.
    전에는 차로만 다니던 여주 였는데..지금은 그 모습들이 새로워 보입니다.
    첫 새벽부터 움직여 전철만 다섯 번을 갈아타고 다섯 시간 만에 현장에
    도착하는 힘든 길이였습니다.

    그래도 여덟번 만에 해냈다는 자부심은 여전 합니다.ㅋ
    하나의 길을 선택하고 완주하기까지 수고 해준 아내의 도움이 컷 습니다.
    수많은 길 중에 또 하나의 길을 걸으며 많이 배우고 느끼며 즐겼습니다.

    말씀 하신 대로 제 인생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되어 기뻤습니다.
    늘 성원과 격려로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건강 하시고 멋진 산행 이어 가시기 응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21.10.11 14:18

    두 분의 다정스런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같이 다닐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여럿아 다나다보니
    늘 늦지만 가곡님 자세한 후기
    참고로 내년에 함께 움직일 예정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0.11 16:01

    안녕하시지요?
    축하 감사 합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 했습니다.ㅋ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엔 함께 하시며 좋은 동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 21.10.11 17:46

    새벽하늘 잠깨우며 몇번의 환승
    저녁 하늘 별들의 불빛 따라 귀가하시면서
    11개코스188,8km 여강길을 완주하신
    가곡님 내외분께 축하드림니다,
    마지막코스,
    서산에걸린 해가 영월루에비치어
    두분의 피로을 풀어 줄때,
    두분께서는
    구불구불 많이도 돌고돌아왔고,걸었던
    여강을 바라보시면서
    마음에 솜털처럼 피어오르는 시상은
    남은 여생 두손잡고 황금들녁 사이로
    백일홍 꽃길을 많들어 가는 하얀마음으로 생각합니다,
    수고많이 하시었습니다,

    저도 교통편을 좀더 연구하여 가곡님의
    후기글따라서 못다한
    여강길 완주에 도전하렴니다.


  • 작성자 21.10.11 18:42

    잘 지내고 계시지요?
    축하 감사 합니다.
    어느 길이나 다 힘들지만 이번 여강길도 쉽지 않은 길이였습니다.
    마지막 1코스를 걸으며 그 동안의 감회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큰 성원과 격려로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 했습니다.
    가을철이니 이제 또 다른 길을 걸어야 하겠지요.

    거리상 힘드실 텐데 여강길을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내년 봄철이면 몰라도 짧아지는 가을해에 어려우실 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두 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10.11 20:00

    집에서 거리도 멀고
    일부는 로컬교통편도 불편한 여강길

    완주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여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간직하세요

    또 다른코스에서 도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0.12 10:24

    접근이 어려워 힘은 들었지만 어렵게 완주를 했네요.
    축하 감사 합니다.
    모두 여러분들의 성원과 응원 덕분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풍광들 좋은 추억들 길이 남을 것 같습니다.
    항상 성원 해주시는 큰 마음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가을색이 점점 짙어지는 계절,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21.10.12 22:27

    가곡님.
    대단하십니다.
    근 200km의 11코스
    다녀오신 걸음걸음 전부를
    그 땀과 열정 접하지 못하고
    몇 차례 후기로만 뵈었어도
    따라가기로 하고픈 마음이
    샘솟고 있습니다.

    평해길 끝내고 시간 내서
    가곡님의 발자취를 따라
    여강길을 밟아보고 싶습니다.
    10월 멋진 날의 여강길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두분 더 건강하신 모습의
    다음 행보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1.10.13 09:59

    안녕하세요?
    천천히 즐기며 여유롭게 걷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하고 부끄러운 후기를 보시며 여강길에 관심이 생기셨군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축하 감사 합니다.
    평해길 좋은곳이지요.
    저희도 2차 도전 계획하고 있는데....
    인연이 되면 길 위에서 뵐 수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남은 길 무사히 완주하시기 응원 드립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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