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12월 2일 .출석부 / 올해만 두번
리즈향 추천 1 조회 345 23.12.02 05:52 댓글 9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02 08:10


    저도 88년 1종 딴다고
    트럭 수동으로 면허땄는데
    뭔 생각으로 1종택했는지
    집서 소비만하는 아짐이요
    그때부터 운전했으니
    잘잘한 사고역사 차고넘치지요
    새로 화장해서 산뜻한 연말되셔요
    김장양념 절임배추3포기 어제배달
    주물러 넣는 김장날입니다
    출석만~!

  • 작성자 23.12.02 20:48

    글도 술술~~~
    정아 님의 순발력과 함께 재치에 놀라지않을수 없네요 ㅎ
    저도 1종 딸때는 수동 에 트럭 이였어요
    웬 차가 그리 구질구질 하던지
    덜덜 거리고ㅡ^^*
    베스트 드라이버 되기까지 고난의길을 걸으셨을거에요
    김장도 아주 맛깔스럽게 담구셨을겁니다
    오늘밤은 편안히 주무셔요^^*

  • 23.12.02 08:11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가해자 마음까지 예쁘게 봐 주시는
    리즈향님 마음이
    예쁩니다..

    저는 운전면허증만
    몇십년전에
    따놓고,
    겁이 많아서
    자동차운전은
    못 해요..
    운전면허증은
    신분증으로 사용하는정도입니다

  • 23.12.02 08:23

    나하고 닮은 분이 있군요

    나는 1993 년에 남보다 늦게 운전 면허를 땃구

    1995 년부터 승용차를 탔는데?

    운전대만 잡으면 부들부들 떨리는게 2,000 키로를 뛰어도 마찬 가지입디다

    그래서 운전은 과감히 은퇴했습니다

    운전 안하고 전철 타고 다니니까 아주 좋읍디다

    나도 운전 면허증은 신분증 대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운전면허 반납하면 돈 준다는데?

    그래도 운전면허 반납하기는 싫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12.02 20:54

    저도 주민등록증 보다 이상하게 운전면허증이 더욱 애착이 가서 신분증으로 사용해요
    운전 사실 겁나죠
    한순간 잘못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니까요
    늘 변함없는 스위트리 님
    행복한 12월 되셔요^*^

  • 23.12.02 08:33

    운행중 사고가 아니고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좋은 일 있으려구 액땜 했다 생각하세요
    보험처리 하겠지만 외제차량은 수리비가 만만하지 않드라구요

  • 작성자 23.12.02 21:01

    보험이 있어서 부담은 덜하겠죠
    그래도 견적이 어마무시ㅜ
    도색 하고
    밑에 뭐하나 길쭉 한거 교체한다고 하네요

    오늘 지기님 남산길 산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회원님들이 얼마나 지기님을 챙기시던지
    인복이 많으셔요^^
    늘 감사드립니다

  • 23.12.02 09:18

    어린이집 원장 이력이 있는 친구는 있는데, 리즈향님은
    피아노학원장님에다가 유치원 원장님의 이력까지 있군요.
    자동차를 정말 좋아하나봅니다. 운전면허를 20대후반에
    따시다니.
    저는 늦은 결혼에 남편이 음주운전자에게 사고를 당한데다가
    차와 사람이 충돌하는 사고(그게 비록 큰 사고는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를 목격하는 등 해서 자동차에 대한 트라우마같은 게 있어서
    운전을 배우지 못했어요. 물론 차도 없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의 흠집 사고는 속이
    많이 상하는 일이겠어요.
    깨끗하게 잘 수리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02 21:13

    안녕하세요
    우린 님
    어린이집 원장 이력이 있는 친구를 두셨군요
    저도 몇명 있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점점 줄어든다고 폐원도 한 친구도 있고 요양보호센터장 으로 많이 바꾸더라구요
    유치원 자리가 요양원이 되고 요즘 우리나라의 현실 이에요
    우린 님은 차 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법도 하네요
    우린 님의 출석부도 한번 보고 싶네요 ㅎ
    감사합니다

  • 23.12.02 08:59

    양심있는 운전자네요.
    당연한거지만 요즘은 양심을 팔아버린
    사람도 많으니요.
    저는 30대 중반에 강원도 횡성치악산꼴짜기
    살때 연연생 아들이 초등학교에 다닐때
    작은아들이 아빠전용차 타고 학교 가는거 보다
    엄마가 운전해 데리려 오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고 하길래 작은아들 소원 들어 줄려고
    원주로 장거리 학원을 다녀서 면허를 따고
    남편한테 압박과설움을 이겨내며 연수 받고.
    강원도 운전면허로 지금도 전국을
    쌩쌩거리며 잘다니고 있어요~^^

  • 작성자 23.12.02 21:21

    ㅎ압박과 설움 ㅎㅎㅎ
    저는 반대로 남편 보다 일찍 면허를 딴 죄로
    모임에서
    신혼초 라 눈에뵈는게 없던 시절 ㅎ
    남편 친구들 집에 하나씩 하나씩 떨궈주고
    ㅎㅎ지금 생각하면 무모한짓 이였다는. ㅋ
    지금도 남편 운전 이상하게 하면 잔소리에 아주 조교가 따로 없지요
    지이나 님의 옛 이야기는 소설책 으로 내도
    잼날거에요 ㅋ
    낼 뵙겠습니다
    지이나 님

  • 23.12.02 09:08

    저런저런 저런 ㅠ
    그래도 좋은사람 만나서.ㅎ

  • 작성자 23.12.02 21:37

    ㅋ네
    웃어요
    또 ~~^^
    재치 만점 석촌님표 댓글~~~~
    말이 필요 없지요ㅡ(^*^)

  • 23.12.02 09:10

    네 그런 사연이 있구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12.02 21:46

    네 감사합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

  • 23.12.02 09:21

    반가운 리즈향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낼모레 풍주방에서

    정겨운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
    맛난 음식 먹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 작성자 23.12.02 21:51

    몇년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붕어생각 님
    건강하셨지요?
    위트와 재치 넘치시는 붕어생각 님
    귀한 글을 언제쯤 볼수있을지 그것이 무진장 궁금 하네요
    풍주방 송년회에 붕어생각님도 오심 좋겠어요
    아셨죠?
    출석 감사해요

  • 23.12.02 09:34

    히히...
    저는 환갑맞이
    운전시작해서
    주차장 기둥에
    내 스스로 북~~
    백미러 해먹고..
    문짝 긁어먹고..

    남의꺼는 아직
    조심 조심...
    맨날 맨날 무서워요~~~

    울 리즈향님
    타고 계실 때 긁은거 아니라
    천만 다행이라고...이 초보
    강력하게 외칩니다~!!!

    상대방은 맘착한 리즈향님
    차에 와서 박은거
    천운이라고 생각하겠죠~

    차에 맘 주지마요~
    긁힐때마다 상처받으니~

  • 작성자 23.12.02 21:59

    ㅎ이더 언니
    무진장 반가워요
    히히 웃어서 나도 따라 웃어요 ㅎ
    지난번 언니글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귀염귀염 ㅎ
    환갑에 운전을 시작 하시고 대단 하셔요
    뭘하셔도 잘 하실텐데요
    뭘~~
    내년에도 청순 하실건가요?
    난 고거시 궁금타요 ㅎㅎ

  • 23.12.02 09:34

    사진을 보니 사고가 크진 않아 다행입니다.
    차를 아끼는 분들은 정말 억장이 무너지죠.

    깔끔하게 수리가 되어 리즈향님의 마음이 가벼워 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02 22:04

    저정도 에서 그친게 다행이죠
    20년전쯤 한번은 친구한테 차 빌려줬다가 교차로 에서 박살을ㅜ
    본인은 안다쳤지만 결국 차는 엄청난 수리를 했던적도 있어요
    그 이후로 지금은 1인 운전자로 보험을 들었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김포인 님

  • 23.12.02 09:37

    에고 가여워라
    울깔끔이 방장님
    양심있는 사람 참다행
    얼마나 속이

  • 작성자 23.12.02 22:07

    ㅎ날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 하셔요
    지존 방장님
    긴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려봅시다 ㅎ

  • 23.12.02 09:57

    양심있는 사람이라
    복잡하지 않게 해결 되었군요
    그냥 갔다면 신고하고
    블랙박스 확인하고...
    안그럼 자차수리로
    돈들어가고 억울하고~ㅎ
    꼭 신차로 변신되어 나오길요^^

  • 작성자 23.12.02 22:16

    훤 하게 꿰뚫었어라~~~
    신차로 변신 까지는 무리고 ㅎ
    올해는 꼭 주차된 차를 그리 박더라구요
    그래서 꼭 구석에 놓았두었는데 우째 그날은
    코너링 하는 자리에 놓았더니 초보운전자
    인듯 ~~
    오늘 많이 피곤 할텐데 푹 쉬셔요
    지영 총무님
    늘 수고많으셔요 ^^*

  • 23.12.02 10:31

    그런 일 생기면 많이 속 상한데
    다행히도 가해자가 연락을 주셨나 봅니다.
    좋은 일이 생길 징조 입니다. 오늘 꼭 복권 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2.02 22:21

    오늘은 산애님 께서 복권을 사라고 하시네요ㅎ
    알겠어요
    우리동네 2분 거리에 복권 판매 하는곳이 있어요
    꼭 살께요
    당첨되면 ///기대하셔요^^

  • 23.12.02 10:37

    양심있게 살면
    주변에도 좋은 분들이 포진하게 되지요.

    저는 늘 누군가 운전해주는 차만 타다보니
    운전 잘하는 분이 부러워요.
    수고한 한해도
    저물어가네요.
    깔끔히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소서^^

  • 작성자 23.12.02 22:27

    오랫만에 인사 드리네요
    페이지 님
    누군가가 해주는 운전 만큼 좋은것도 없답니다
    요즘 송년회 연주 기타 연습 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신나는 기타연주 기대됩니다
    송년회날 뵙겠습니다 ^^

  • 23.12.02 10:38

    양심있는 운전자
    만나신것도
    복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다니

  • 작성자 23.12.02 22:31

    좋게 생각 해야겠지요?
    신미주 님의 긍정적인 말씀에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싹 ~~가셨네요
    감사해요
    12월도 얼마 안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 23.12.02 11:23

    이런 이런 이런 ~~~
    그래도 다행히 나만큼 착한사람이네요 ㅎㅎ
    사진보니 많이 상하지 않은것 같네요

  • 작성자 23.12.02 22:35


    어쩜 문자를 구구절절 썼는지
    화가 나다가도 쏘옥~~
    드갔죠
    골드훅 님 여동생 인줄요 ㅎㅎ

  • 23.12.02 11:43

    아...문자에 진심이 보여서 그나마
    참 다행예요..뭐라고 화도 못 낼 상황이네요.
    멋진 차주를 알아봤음예요.
    잘 수리하고 안전하게 잘 운행하기예요.
    한달여 남은 2023 년.
    잘 마무리하고 내년 어느날에도
    낯선곳에서 아기자기 대화할 시간
    있겠죠? 세심했던 울 리즈향님 덕에
    한번의 여행이었지만 참 좋았음을.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팡팡 터질거란 예감입니다~^^

  • 작성자 23.12.02 22:41

    내 이러니 몽연언니를 좋아할수밖에요
    글이 참으로 신실해서요
    예쁜 카페 에서 족욕도 하고
    한번의 여행 이였지만 그날의 아름다웠던 추억들은 말잇 못 ㅎㅎ
    몽연 언니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아들 자랑 맘놓고 하고파용 ㅎㅎㅎ

  • 23.12.02 13:09

    아끼던 차를 저리 망가뜨려 놓았았으니 마음 상하셨겠네요~~
    액땜했으니 앞으론 좋은일만 함께 하기를 빌어드립니다~~

  • 작성자 23.12.02 22:43

    액땜 이라 생각 해야지요
    푸른강 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 23.12.02 17:37

    도색만 하면 될 정도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 아끼는 차...

    또한 정직한 사람이 했기에 망정이지..
    렌트카를 도색하는데, 40만원이나 들었었는데..

  • 작성자 23.12.02 22:48

    도색 하고 아랫쪽 가로로된 부품은
    교체 한다고 하네요
    조금만 도색 해도 어마무시 해요
    부르는게 값이니 깍지도 못하구요
    작년엔 동탄 사는 아들집 입주 하는데 갔다가 바퀴에 대못이 박혀 새바퀴였는데 또 교체하느라 돈이 나갔거든요

    서글이 님
    늘 건강하셔요 ^^

  • 23.12.02 18:56

    불행중 다행입니다.

    안좋은 일 잊고
    평온한 저녁시간 되소서...

  • 작성자 23.12.02 22:51

    불행중 다행 맞아요.
    그냥 좋게 생각 하려구요
    가을이 오면 님
    감사합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셔요

  • 23.12.02 20:17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며 또 한 해가 저무는 달이구나!
    이제는 가는 세월에도 무덤덤해졌습니다.

    병원에서 중원자들이 산소호흡기 꽂고 주글 날만을 기다리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착잡했습니다.

    그제 퇴원했지만 아직도 머리가 아파서 죙일 누워있다가
    늦게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12.02 22:54

    박 시인님
    아직도 입원 휴유증이 있을거에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는 요즘
    이에요
    주변에 안좋은 소식들도 간간히 들리구요

    늘 건강하시고 내일은 머리가 상쾌하실거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