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저장소에 파일을 찾지 못하고 떠 있는 사진이다.
7년 전쯤인가???
건영이와 충주 청소년수련원 체육관 내 암장으로 운동을 3년 정도 다녔었다.
건영이 복장을 봐서는 겨울이었나 보다.
한창 열심히 운동하던 건영이가 이제는 중2가 되어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59B43528AA64F05)
우영이 4살? 5살 무렵 음성 가섭산 중턱 폐품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분의 작업실 앞에서다.
'정크아트'라는 분야를 개척한 분이 만든 탱크에 올라타고야 만 우영이가 득의의 미소를 띄고 있다.
우영이는 지금 초딩4학년. 컴퓨터 게임 삼매경이 한 창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48443528AA67409)
문경 동로 채석장.
얼음이 있다고해서 갔었다.
채석장 얼음에서 어른들이 놀고 있을 때
아랫집 자은이는 커다란 얼음덩어리를 가지고 놀았다.
지금은 고2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데...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DAC43528AA69107)
아이들은 그 동안 몰라보게 자라있다.
우리 다음세대를 이끓어 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훌륭한 성인이 되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