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 귀일아 ! 찬곤이 형이다.
그래 너의 머리가 아직까지는 치매에 걸리지 않았나 보구나
고등학교 졸업시절의 옛 추억들을 기억하고 있는 것 보니까
여하튼 부친 회갑연 축하 메세지 고맙게 받겠다.
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건강한 몸으로 서서히 현지에 적을 한다니 마음이 놓이는 구나,
전혀 소식이 없어 답답했는데 안심이다.
동생이 타국 멀리가서 잘하려나 늘 노심초사 했는데
너의 메시지를 받고 보니 형의 마음이 놓인다.
여하튼 항상 건강에 유의하고 하는 일 모두 잘되길 바란다.
형이 시간나면, 우리 3반 친구들하고 한번 갈테니까 준비를 잘해놓고 있어라 . . .
가족들에게 안부 전하고,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고 가족의 행복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 . . .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가 멌있구나 !
형 잊지 말고 하루에 한번씩 꼭 메일을 보내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교육을 받아야 하니까 ?
즐겁고 보람찬 하루 되시길 . . .
서울에서 찬 곤 !
2005. 0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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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요
Re:축하 메시지 감사
3반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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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
05.04.14 13:3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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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놈은 꼭 지가 형이래, 다 좋은데 이점이 걸린다말이야... 니가 정 원하면 그렇게 해 줄 수 도 있지. 내가 인격이 좋으니깐 ^^^ 하여간 자주 연락하자.
귀일아 ! 그리고 이현태가 아니라 강현태니까 성를 정정하여 다시 올리도록 해라 ! 그래 좋은 꿈꾸어라.
어이구, 내 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