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완료 / 수영구 / 광안2구역 / 관리처분인가, 1억9천만원에 인수!

[광안최재훈(최재훈)]

■ 중개사 사무소 명칭 :  최재훈공인중개사사무소

■ 중개사 개설등록번호 : 제 26500 - 2015 - 00109

■ 중개사 사무소 소재지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 20, 상가 107호(광안동, 부산 광안동 쌍용 예가 디 오션)

■ 중개사 사무소 연락처 : 010 7635 7011

■ 중개사 성명 : 대표/소장 최재훈

■ 전세/매도/매수 : 매도

■ 지  역 : 부산 광안동 (광안2구역)

    (예 : 진구 부전동)

■ 매물명 :

    (예 : 부산아파트, 부전빌라, 주택, 상가, 분양권, 오피스텔)

■ 층/평형/방향 : 

    (예 : 5층/32평/남서향)

■ 판매금액 : 현금 1억9천만원에 인수가능

■ 기타내용 :

    (예 : 인테리어 내용, 특이사항, 기타사항

제 광고를 보다보면 가끔씩 '괜찮으면 니가 사세요.' 라는 느낌(?)의 댓글이 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글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한번도 뵌적도 없는분이, 설령 뵌적이 있더라도 온라인 공간이라고

저한테 반말로 글을 올리시는걸 보면 당혹스럽기도하구요..

그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제가 사고싶습니다."

하지만 여력이 안되어서 사지를 못합니다. 돈만있으면 정말 제가 다 사고 싶습니다.

그만큼 정말 정말 괜찮은 매물이니까요.

저랑 거래하셨던 손님들은 이미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광안 쌍용예가'도 그렇고 '광안1구역(광안자이)', '광안2구역(광안SK)'을 손님분께 상담을 해드리고

계약을 시켜드릴때마다 "제가 돈만 있으면 정말 사고 싶은 매물입니다." 라고 말을 해왔었습니다.

결국 돈을 모아서 '광안 쌍용예가'를 2017년에 계약을 했었구요,

광안2구역(광안SK)도 제가 계약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안좋은걸 좋다고할 능력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건 좋다고할 능력은 남들보다 뛰어납니다.

제가 사고 싶지 않은 그런 매물은 제가 손님분께 계약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고 싶은 매물은 손님분께 계약을 시킬수가 있습니다.

'광안1구역(광안자이)' 매물을 광고를 올릴때는 '광안1구역(광안자이)' 매물을 사고 싶었지만

'광안 쌍용예가'를 계약한지 얼마 안되어서 여유자금이 없다보니 사지를 못하고,

여유 자금이 조금 모였을때 마침 '광안2구역(광안SK)'에 제가 가진돈으로 투자할수있는 매물이 나와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계약금을 송금하기전에, 제가 여태까지 '광안2구역'을 계약시켰던 손님분들께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오래전에 사셨던 분들은 매매금액보다 오히려 감정가를 더 받으신분도 계셨구요,

매매금액과 감정가가 1천만원 밖에 차이 안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프리미엄이 1천만원이라는 말이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감정가가 제가 예상한것보다 잘나와서 놀랬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제가 계약을 시켜드렸지만, 제가 막상 매매를 하려고 하니 제 손님들이 부러웠습니(?)다.

(왜냐면 제가 계약한 매물은 프리미엄을 많이 주고 샀기 때문이죠.)

이번에 나온 감정가가 제 사무실에 오셨던 손님분들께 상담해드렸을때 말씀드린 예상 감정가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왜냐면 저는 손님께 손님이 계약을 안할지언정 일부러 감정가를 높게 부르지않고 낮게 말씀드리기 때문이죠.

감정가가 많이 나온다고 상담을했는데 막상 감정가가 작게 나오면 저를 욕하는데요,

적게 나온다고 하고 많이 나오면 손님분들이 저보고 감사하다고 하시기 때문이죠.

아무튼 제가 막상 계약을 하려고하니 조금 망설여지더라구요. 분명 괜찮은 매물인건 알겠는데..

저를 통해 계약하신 분들중에 프리미엄을 천만원만 주신분들도 계시고

오히려 매매가보다 감정가가 더 많이 나오신분들도 많았는데,

제가 프리미엄을 많이 주고 사려니 말이죠.

(부동산을 하다보니 예전 금액을 너무 잘아니 사기가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하지만 고민도 잠시, 바로 계약금을 송금하고 바로 다음날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왜냐면 제 수중엔 현금이 얼마 없었는데요, 괜찮은 부동산 매물을 계약하고싶어서 기다리던 중

마침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매물이 나왔기 때문이죠.

(준비된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이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어떤분들은 지금 현금을 모아야합니다, 총알을 준비해야됩니다 라고하는데요.

저는 제 돈을 지키고 싶어서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그게 무슨말이냐구요?

예를들어 5000만원을 2년동안 안쓰고 손에 꽉 움켜쥐고 가만히 있는다고 5000만원을 지키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잃는것이죠. 왜냐면 지금의 5천만원의 가치가 2년뒤에도 똑같이 5천만원의 가치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지금 꽉 움켜쥐고있는 현금 5천만원 빼고는 나머진, 2년뒤엔 모두 올랐기 때문이죠.

물가가 상승했구요, 인건비가 상승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제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어디든 투자를 하고 싶었었습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그러면 이제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인 부동산 소장이 직접 투자한 '광안2구역(재개발)'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지금 제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광고를 하는 지역에는 총 2500세대 아파트가 지어지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입니다.

연두색 부분은  1237세대 'SK' 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파란색 부분은  971세대 '자이' 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주황색 부분은  225세대 'IS동서' 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쪽에 있는 주택이나, 빌라, 맨션을 매수하게 되면 조합원 자격이 되어서 나중에 딱지(입주권)을 받게되는데

나중에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수도있고 '광안 SK' 를 분양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게 언제 이주 할지, 언제 건물을 부술지, 언제 분양할지 그게 가장 궁금 하실 것 같네요.

위에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18년 2월 1일에 부산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매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청평형은 84타입 입니다.

    현금 1억9천만원만 있으면 매수가 가능합니다.

84A타입인지 84B타입인지, 매매 금액은 얼마인지, 감정가는 얼마인지, 프리미엄은 얼마인지

아무 내용을 적어 놓지 않아서 죄송스럽게도(?)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구구절절 해명(?) 할 필요없이 그냥 매매금액, 감정가액, 프리미엄 다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몇시간동안 열심히 쓴 글을 보시고

다른 부동산에서 계약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자원 봉사자가 아닙니다.

저는 중개보수가 푼돈(?)이라고 생각하고, 중개보수 없이 살수있는 그런 부자가 아닙니다.

제 사무실에 오셔서 상담을 받는다고 세무사나, 변호사처럼 상담료를 받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손님들이 제 사무실에서 상담받는다고 무조건 계약을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부담없이 사무실에 오셔서 맛있는 커피 한잔 드시면서 상담 받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신발 하나를 사더라도 매장에 직접가서 신어보고 사고, 옷 하나를 사더라도 매장에 직접가서 입어보고 삽니다.

그런데 몇억, 몇십억하는 부동산을 사려고 하려는데 그냥 집에서 전화만해서 물어보는건 조금 이상하죠?

댓글로 간단히 '매매금액이 얼마에요?', '감정가가 얼마에요?' 라고 물어보시는 것보다

사무실에 전화주셔서 상담 예약을 하셔서 약속시간을 잡으시고

사무실에 오셔서 얼굴보면서 상담 받는것이 제가 열심히 글을 쓴것에 대한

여러분이 저한테 할수있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텐인텐에 가입하신 회원분들은 모두 착하시고 좋으신분이니까 그정도는 이해해주시겠죠?

네, 이해해주실꺼라 믿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힘을 내서 열심히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투자하실때 프리미엄도 중요하지만 돈이 얼마나 묶이는지가 중요합니다.

1천만원을 벌더라도 2억을 투자해서 1천만원을 버는것과,

5억을 투자해서 1천만원을 버는것과 기회비용이 다르다고 보시면됩니다.

빌라나 맨션은 주택과 다르게 세를 맞출수가 있으니 돈이 적게 묶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급매,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금액이 너무 커서 묶여버리는 돈이 크다면 투자하기에는

메리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돈이 많으신 분이라면 금액이 커도 급매로 나오는건 투자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투자하시기에는 이렇게 돈이 적게 묶이는 매물이 좋은 매물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텐인텐 게시판 중에 '아파트 매매/임대' 에 들어가보시면

제가 '광안 쌍용예가' 대한 입지분석, 장점, 호재, 지금이 매수타이밍인 이유를 4번에 걸쳐 올렸습니다.

광안 2구역 재개발 지역에 '광안 SK' 1237세대가 지어지면 향후 어떻게 될지, 얼마까지 가격이 올라갈지,

실거주로 괜찮을지, 투자로 괜찮을지를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텐인텐에 올리면 너무 길어질것 같으니 사무실에 오시면

제가 맛있게 커피 한잔 타드리면서 자세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하십시요.

제가 권해드리는 매물을 매수하시면

'광안 SK아파트 분양을 하는데, 일반 청약을 넣었는데 100% 당첨되었다.

 그런데 더 좋은게 원하는 평수, 원하는 동을 신청할수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단순하게 '청약을 넣었는데 청약에 당첨되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청약 걸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청약에 걸리면 일명 '로또' 라고 하죠.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 사무실에 오셔서 제 이야기를 들으시면

그제서야 '아 ~' 하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부탁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손님들에게 정말 죄송했던점이 예약이 다 잡혀있어서 약속 없이 오신 손님을 그냥 돌려보낼때가 많았는데요,

그때마다 죄송했습니다.

저는 항상 제 앞에있는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 앞에 있는 손님께 실례가 될까봐

약속 없이 오신분들께는 다음에 약속시간 잡고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보낼때가 허다했습니다.

손님들께서 마음속으로 '부동산이 무슨 예약제야? 그냥 시간내서 오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광고를 하다보니 전국적으로 정말 많은 전화가오고 상담하러 오십니다.

그러면 다른 손님과 상담 중이거나 예약이 잡혀있어서 약속, 예약 없이 오신분들은

본의 아니게 그대로 보내드려야되는겁니다.

그래서 제 광고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맨 끝에보면 약속 시간 잡고 오시길 부탁 드린다고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요즘 부동산은 예전 '복덕방' 과 다르게 인터넷 광고를 많이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보기 때문에

제 사무실에 상담하러 오시려면 약속 시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모두 여러분의 귀한 시간 헛되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광안최재훈(최재훈)]

안녕하세요, 최재훈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소장 최재훈입니다.
지금 광고하고 있는 위 매물은 계약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매수자분께서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저희 사무실에서 상담 받으시고
2시간 뒤인 오후 5시에 계약금 일부 1000만원을 송금하시고
바로 다음 날인 어제 2019년 6월 16일 일요일 오후 4시에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광안최재훈(최재훈)]

매수자분도, 매도자분 두분 모두 욕심이 없고(?) 너무 착하시고 너무 좋으신 분이라서
오랜만에 정말 기분 좋은(?)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도자분께서는 인상이 정말 좋으시고 젊으신 분이셨는데요,
대화를 나누다보니 젊으신데도 불구하고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으신 고수분이셨습니다.

매수자분은 몇년전부터 제 텐인텐 광고를 계속해서 지켜보셨던 분 이셨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좋은 인연이 되었네요.
매수자분 사장님과 사모님 두분 다 너무 착하시고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다시한번 매수자, 매도자 두분 모두 저를 믿고 계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안최재훈(최재훈)]

이번 인연으로 시작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 이름을 걸고 중개업을 하고 있는 만큼
오류없이 거짓없이 정직하게 중개할 것임을 여러분께 약속 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