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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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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골 생 활 go or stop
툇마루 추천 2 조회 53 24.02.25 12: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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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6 19:59

    첫댓글 가느냐 마느냐
    이렇게 할 것인가 말 것인가
    to be or not to be

    늘 망설이며 살지요.
    일요일인 어제 산책을 갈 것인가 말 것인가
    망설였습니다. 하루 종일 TV 앞에서
    먹고 마시며 누웠다 일어섰다 하는 아내에게
    걷다 오자고 했으나 아내는 싫다고 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혼자라도 나가서 한 바퀴 돌다 오는데 저도 그냥 집에서 뭉갰지요.

    결국 문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던 일년에 몇 번 안 되는 날중에 하루가 되고 말았습니다.

    유혹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두 집을 다 들려서 할 일을 모두 깨끗이 마치고 돌아오신 두 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4.02.26 20:44

    아주 사소한거부터 중요한 거까지 결정해야할게 참 많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약속이 금요일에 잡힌게 많고, 결혼식도 3건이나 되어서 그때그때마다 어떻게 해야하나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친구들이 불러줄때 부지런히 나가야한다해서 대부분 모임참석쪽으로 기울었습니다
    3월에도 주말에 2건의 약속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날씨도 선택할때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올겨울은 눈과 비가 잦았습니다.

    올해는 어쩌면 시골생활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또한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주말에 두 집 모두 다녀온거는 참 잘한것 같습니다.
    탁월한 선택에 만족합니다.ㅎㅎ

  • 24.02.27 08:28

    @툇마루 멋지게 살고 계십니다.

  • 작성자 24.02.27 08:58

    @seamaker 늘 응원해주셔서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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