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오늘날 한국교회의 위상이 어떠한가?
돌아볼 때에 '말씀과 기도, 기도와 말씀' 의 균형을 이룬 건전한 경건적 신앙 생활(딤전4:5)을 잃은 현실을 봅니다.
전국의 수 많은 교회와 기도원이 문을 닫는 현상은 특별히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 이후에 교회를 떠나와 다른 이타 종교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아직 교회를 정하지 못한 체 두루두루 돌아다니는 모습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경건을 위장한 '말씀만, 말씀만'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기도 시간과 기도 운동' 이 상대적으로 축소, 약화된 것은, 믿음의 선진들이 많은 시간 기도함으로써 나타났던 권능 넘치는 성령의 역사와 함께 수여 받은 은사를 잘못 오용된 것에 적지 않은 원인이 있음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이에대한 반동으로 한국교회에 불어 닥친 '제자 운동' 을 통해서 많은 경우에 제자는 안 키워지고 '머리만 커졌다' 라는 비판적인 시각과 동반하는 볼멘 평가를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 제자 운동하며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도에 투입했던가? 평가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을 살피고 나누며 교제하며 은혜를 누렸던 시간에 비해서 개인적으로든 그룹으로든 과연 균형 잡힌 기도의 시간을 가져갔던가! 물어야 하겠습니다.
AI. 인공지능 시대입니다. 그치보다 머리 큰 존재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ㅎㅎ
구글, 순식간에 수 십~ 수 백명의 일거리를 해결해 버리는 어마 무시한 존재의 출현인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의료계, 법조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럴 수록이 우리는 이제 우리는 기도해야할 때인 것입니다.
지식의 범주는 초초고도화되었습니다. 흡사 바벨탑과 같이,
그런데 AI.가 기도를 대신해 줄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영성을 AI. 가 대신해결해 줄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피조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밀접하고 은밀한 관계성을 맺어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특히나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교회의 입지는 축소되었고, 한국 사회에서의 교회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정적인 분위기 속에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배회하는 수 많은 성도들이 유리 방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다시금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히고자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의 시대적인 배경인 1세기 당시의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의 행적을 찾아보고 오늘날의 한국 교회의 성경적 회복을 말씀을 근거로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의 번성 목회 시스템
예수님의 목회와 제자들의 목회는 '번성의 목회' 였다.
즉, 남녀의 큰 무리가 몰려 오는 목회였다.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은 번성이다(창1:26). 번성은 하나님 나라의 특징이다. 그래서,
사도행전 5: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예수님도 외롭게 다니지 않으셨다. 그 주위에 12제자 외에도 많은 제자들과 소위 팔로워들이 함께 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광야에서 5천명도 먹이시고, 7천명도 먹이셨음을 기억한다. 이와 같은 번성 목회 시스템은 이미 창세기 1장에서 발표되었다.
2. 큰 무리가 오게 하는 방법
사도행전 5: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
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3. 표적이란?
마가복음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
언을 말하며
마가복음 16: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4. 치유 받는 것의 성경적 의미?
마태복음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
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
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1) 성령이 오시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3) 어두움이 떠나가는 것이다. 자유를 입는 것이다.
5. 성령이 오시는 일로 인하여 인생이 바뀌는 그리스도인의 운명
누가복음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 운명이 바뀌는 일이다.
(2) 자아성취적 삶이 아닌 사명을 받은 자가 되는 것이다.
(3) 사명자의 길로의 초대이다.
(4) 예수님의 인생을 연하는 삶, 초대교회 제자들의 삶으로의 초대이다.
6. 대책
말씀과 기도,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해야 하겠다. 이때에 말씀과 기도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정리하면,
(1) 기도는 '영의 기도' 이어야 한다. 곧 방언 기도이다(고전14:2).
고린도전서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 방언 기도에 대한 오해가 한국 교회에 저변화되어 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바울은 자신이 남들보다 방언을 많이 한 것에 대해서 자랑했었다(고전14:18) ]
고린도전서 14: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2) 관련된 '영의 말씀' 이 선포될 수 있도록 능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