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사(祭祀)를 지내는 방법(方法) ☆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죽은 후에도 영혼을 생전(生前)과 같이 살아 갈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사후(死後)에도 산사람의 길훙화복(吉凶禍福)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조상님들에 신을 모셔와서 음식이나 술을 대접하는 예식(禮式)을 지내는데
이를 제사(祭祀)라 합니다.
제사(祭祀)는 지역마다 집집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제사절차(祭祀節次)를 두고
과거나 현재나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남에 집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말이 생겨 났는지 알 수 없지만
이런 이야기는 절대로 남의 집 제사에 참견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인 듯 합니다.
제사예법(祭祀禮法)과 절차는 중국으로부터 들어와서 학자들과 가문(家門)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고 오랜 기간동안 많은 변천(變遷)도 해 왔습니다.
과거의 문헌(文獻)을 보면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모두들 모순(矛盾)도 있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로 인하여 젊은세대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것이
커다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젊은세대가 전통(傳統)을 계속 이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현대적인 시각에서
제사를 지내는 방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사(祭祀)를 지내는 시간
지금까지 몇번 언급했지만 제삿날은 돌아 가신날 지내셔야 합니다.
옛날 시각(視角)으로 보면 자시(子時)부터 축시(丑時) 경에 제사를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래서 옛날 조상님들은 자시(子時)인 밤 11시를 지나서 제사를 지낸던 것입니다.
밤 11시에 제사를 지내고 식사를 하고 치우고 헤어지면 새벽이었습니다
지금에 부모님 세대에서는 한번쯤은 경험들을 하셨을 것이고 모든것이 농경사회에서 한집에서
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 살아 가능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이런 문제점들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시간은 형제들이나 가족들이 다 모일 수 있는 시간
저녁 7시 ~ 9시 정도가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2. 제사 절차(祭祀節次)
제사에 순서는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모두가 비슷비슷 합니다.
커다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가문에 예법대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3. 제사음식(祭祀飮食)
제사음식차림으로 홍동배서(紅東白西) . 조율이서(棗栗梨枾). 어동육서(魚東肉西) 등 아시는 부분들은
따라서 하셔도 되지만 틀린다고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던 음식을 가까이 놔 드리고 과일과 과자는 조금 멀리 놓는다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먹지도 않는 형식적인 음식보다는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셨던 음식과 새로운 과일들도
차려 드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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