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장선생님이 아니라 이번에 그만 두게 된 선생님인데요.
저희 엄마가 갑자기 많이 아프신 관계로 다음 주에 병원에 입원하셔서 이번달 말일까지밖에 못하거든요.
그런데 아직 사람이 구해지질 않아서 저도 걱정이 되어 여기에 올립니다.
저희 학원- 해법수학교실이구요.
수원 성대역(천천지구) 부근에 있습니다.
초등, 중등 수학전문학원입니다.
2시출근해서 4시부터 수업하구요.
월요일은 8시 20분에 끝나고, 화-금요일은 9시50분에 끝나요.
토욜일 수업, 보충 전혀 없습니다.
원장선생님도 좋으시구요. 선생님 경력도 있으셔서, 선생님 편에서 많이 생각해 주시려 노력하십니다.
제가 맡고 있는 아이들도 어렵게 하는 아이 없습니다.
요새 싸가지 없는 아이들도 많은데 그런 아이 없구요. 순진하답니다.
제가 맞고 있는 학년은 초등 2,3,4,5학년, 중1,3학년입니다.
그리고 다른 학원과 달리 저녁식사두 주시구요.(밥이랍니다!)
그런 거 먹을 때 눈치 주는 데도 많지만 여긴 밥 안먹으면 챙겨서 주시구요.
잡일도 많지 않구요.
주단위 수업이라 한주에 나가는 분량이 정해져 있어 그것 맞춰주시고, 아이들 잘 봐주시면 되요.
강압적으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좋으시구요.
제가 집안일로 갑자기 관두게 됐네요.
저기 제 이메일은요..
isl1052@hanmail.net 이쪽으로 멜 주셔도 되구요.
글구 핸펀은 016-480-7717입니다.
되도록 문자 주세요. 수업도 있고 해서 제가 전화 못 받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