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어르신

[다시 시작(서울)]

네
걸으실 수 있음에도
재활치료사
매일 오시는 1시간 외엔
전혀
꼼짝 않으시니
옆으로 살이 처지는 현상과
무지 무지
체중이 나가시군요

휠체어에 앉히고
화장실 앉혀드릭고 하는과정을
3~4 차례

해드리고나면
허리가 뻐근한데


이럴때
좋은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근 골격
은근 걱정도 따라서요

[대비원(경기,남양주)]

요양의 기본은 ~
어르신의 신체 밎 인지 기능의 향상 또는 유지를 위해
잔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고 스스로 개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어르신이 휠체어를 이용할 때
요양보호사가 힘을 쓰면 어르신은 요양보호사에게
몸을 의지하기 때문에 요양보호사가 힘을 이기지 못해
같이 넘어져서 모두 치명적인 사고가 될 수 있습니다...ㅠ

그러기에~
휠체어를 이용시 어르신에게 안전벨트를 착용시키고
요양보호사는 안전벨트를 잡고 최대한 힘을 쓰지 말아야 하고
어르신의 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낙상에 대비해야 합니다.

★ 어르신이 넘어질 때 요양보호사가 조금만 힘을 써도
충격이 완화되어 큰 사고는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서울)]

기본적으로
상식인 말씀을
핀트가~

네
감사요

[생명(안산)]

에구~.. ㅠ
과체중이신 분은 그냥 손 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분은 체격이 커서 감당이 되시는 분이나 남자 요양사 선생님이 하셔야 될거라 그냥 말리고 싶습니다. 질문에 답은 아니지만 운동으로 될 일이 아닌것 같아서요. 시설 근무 중에도 과체중 이신분들 계신데 힘들거든요.

그렇지만 걸으실수 있다니 스스로 걷게 설득만 할수 있다면 계속 일하셔도 될듯 합니다.

[다시 시작(서울)]

네
오늘
걷게끔 말씀 드려도
ㅠ
이댁 따님도 ~~
설득이 안되신다네요
저도
아니다싶어
손 떼려구요
늘 감사드려요

[여행은]

당장 내일부터
안가시는게 답입니다
시작님 몸이 우선 입니다 ᆢ

[다시 시작(서울)]

네
내몸 무너지면
그거 신경 써줄사람
없으니
감사드려요

[팡팡(서울)]

골병들어요
그만두시는게 샘을 위하는길
안그런 어르신 찾으셔요
내몸 망가지면 내자신이 무너지고 가족에게 폐가 되고요

[다시 시작(서울)]

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