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홍범 – ★★★☆ 상큼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피터팬의 결합. 생각보다 ‘조금 더’ 괜찮네. 배순탁 – ★★★☆ 일렉트로닉을 탑재한 피터팬 컴플렉스. 자신들의 성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유정훈 – ★★★ 미니멀하게 일렉트로닉 요소를 잘 뽑아낸 만큼 밴드 음악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현실 한동윤 – ★★★ 반주와 노랫말 모두 오밀조밀하고 깜찍한 모양새로 어깨동무하는 화사한 일렉트로팝. 김정위 – ★★★☆ 청춘송 부르던 피터팬, 신스팝 간지돌이로 변신. 가뿐하게 소화도 잘되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 의외로 그들이 가진 서정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댄서블한 편곡 김동인 – ★★★ 전작에 비해 다소 밋밋한 작곡과 전작에 비해 다소 과한 스타일링의 결합. 신인모 – ★★★★. 마냥 어리고 발랄한 줄만 알았던 아이의 속깊은 고백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유성은 – ★★★☆ 트렌디한 신스 일렉트릭 팝 중에 감정을 삼키고가 한방을 날려준다. 박이슬 – ★★★★ 전자음에서 느껴지는 장난기가 보컬과 섞여 그들의 음악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