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를 타시는 여러분들의 브레이크의 중요성을 모르시고 정비 안하시는 분들이 정말~~많습니다..
2발 달린 기계인만큼 항상 안전 점검을 해야합니다.
물론 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잊지 않고 정비 하시겠지만. 샵에서도 많은 바이크를 취급하시다보니. 바이크의 증상만 말씀 하시는 부분만 정비를 해주십니다~ 즉.본인 차량이 브레이크액을 언제 교환 했는지 샵사장님도 일일이 외우고 있을순 없습니다.
그러기에 "브레이크액좀 봐주세요" 라고 주문을 해야 합니다.
지인들 차량도 가끔 보면 전부 정비안하고 운행 합니다. 브래이크액을 교환해야하는 줄도 모릅니다 ㅠㅠ
얼마전 동생이 놀러 왔습니다. "너 브레이액은 교환했니" "네??형님 그것을 교환하는거에요??" " 수분 테스트를 하는거야~ 그래서 수분이 많으면 교환해야해" "처음 듣는 이야기 입니다" "자동차는 브레이크액 교환안하니? 바이크도 같아~~ 뚜껑 열어보자 .. "
여는 순간 검정액이 보입니다.. ㅠㅠㅠ "테스터기로 찍어 줄테니 눈으로 확인해~~" 보나마나.... 바로 삑~~~~수분 농도 4 퍼센트 이상~~~초초초과~~~~ "형님 이런 것도 정비 해야하는군요" "내가 육아로 바쁘니 다니는 샵에가서 교환 해달라해 꼭~~"
당신의 바이크 브레이크 상태는 어떤가요???? 그럼.. 어떻게 테스트하냐?? 테스터기가 있습니다... 물론 저 같은경우에는 좋은 제품의 테스터기를 구입하였지만. 인터넷에 저가형(펜형) 테스터기가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쓸만합니다..
이런것하나쯤 구입해.. 내가 테스트 해보심은 어떤지요?? (클럽에 하나쯤 구입해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테스터 사용방법 1.친구 한명을 부른다 리프트가 있다면 핸들을 고정할수 있으나 없다면 부른다(커피마시면서 서로 같이한다) 2.한명이 바이크를 타고 핸들을 바로해 마스터 실린더 뚜껑을 평평하게 만든다 3.십자 드라이버로 뚜껑의 볼트를 푼다(순정은 전부 십자) 4.뚜껑을 열기전 뚜껑 근처에 수건을 감싼다. 또한 흐를시 바로 닦는다 5.뚜껑을 연다 6.흥달이가 추천한 테스터 기계를 넣어 수분 테스트를한다 7.3번정도 측정해 나의 브레이크액 수분 테스트를 한다 8.뚜껑을 닫는데. 상.하를 구분해놓고 그대로 덮는다 9.십자 볼트를 조이는데 조이는힘은 ..2~3 손가락으로 꾹~돌리는 힘 정도(토크값이 약함)(5손가락이용아님. 2~3 손가락힘) 10.테스트만 하고 브레이크 액 교환은 샵에서한다~~ 11.리어 브레이크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12.유압식 클러치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13.테스터기가 1~2퍼센트는 주의요망 3~4퍼센트면 교환입니다... (반응이 없다면 0퍼센트.기계 작동확인 방법은 종이컵에 물을 담아 테스터기의 작동 유무를 확인한다)
10.번이 자신 없으신분들은 샵으로 갑니다. 펌프도 있어야하고 괜히 교환한다고 뺐다가 공기작업 못해 브레이크 허당 됩니다.
원래는 교환까지 자가정비를 설명하려 하였으나 브레이크인만큼 전문가에게 맡기는것이 옳습니다. 저처럼 장비가 있다면 가능하지만 샵을 방문 하세요.
아래 그림 테스터기는 중국산이며 정확도는 떨어 지겠지만 사용해보니. 좋습니다. 왠만큼은 판단이 됩니다.
브레이크 수분 농도 테스트를 자가로 하시고... 샵으로 이동하여 교환을 하시길 바랍니다.
할리는 대부분 dot4를 사용하고 할리전용 브레이크액은 약350ml에 약16000원 이며 기아는 1000ml에 약15000원 지크는 1000ml에 약6000원 정도 합니다..
맞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정보를. 감사합니다. 카페 기술고문님.^^
ㅋㅋ감사합니다--ㅋㅋ
역시 멋집니다. 옆에 있었으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