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박근혜는 최태민이란 반 미친놈하고 자기 방에 들어가면 나오지도 않았어” | ||||
육영수는 이중적...대통령 부인이라는 이름에 맞게 행동하는 것처럼 꾸민 것 | ||||
기사입력: 2016/11/14 [14:4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
박근혜의
사촌형부이기도 한 JP가 ‘최순실 국정 농단’에 대한 인터뷰에서 박근혜와 그의 어머니 육영수의 질나쁜 본성을 적나라하게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처제(박근혜) 좀 잘 좀 가르치시지 그랬냐’는 기자의 질문에 JP는 “그거 뭐 내 말 들을 사람이오?”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남 이야기를)전혀 안 듣는 친구야”라고 말했다.
‘대통령 하야는 물론이고 탄핵 여론도 만만치 않다’라는 기자들의 말에는 “하야(下野)? 죽어도 안 해. 그 고집을 꺾을 사람 하나도 없어. 남자 같으면 융통성도 있고 할 터인데….”라고 말을 줄였다.
또 ‘아버지 박정희도 못 꺾었다면서요’라고 기자들이 묻자 “박정희, 육영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라며 “내 말 듣지도 않아. 옛날부터 그랬어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 말도 안 들었어. 최태민이란 반 미친놈, 그놈하고 친해 가지고 자기 방에 들어가면 밖에 나오지도 않았어”라고 말했다.
JP는 “누가 뭐라고 해도 소용없어. 5000만 국민이 달려들어서 내려오라고, 네가 무슨 대통령이냐고 해도 거기 앉아 있을 게다. 그런 고집쟁이야. 고집부리면 누구도 손댈 수가 없어”라고 박근혜가 임기를 채울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광옥 비서실장 임명과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에 대해서는 “한광옥? 고르다 고르다가 야당 사람 옆에 데려다 놓고… 박근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라고 비판했다.
JP는 특히
박근혜와 최태민을 둘러싼 온갖 소문이 도는 것과 관련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아침부터 깜깜할 때까지 뭔 얘기를 하고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지만
들어앉았으니 그렇지. 오죽하면 박정희가 정보부장 김재규에게 ‘그 최태민이란 놈 조사 좀 해 봐. 뭐하는 놈인지’ 그랬을까."라고 말했다.
시사저널
기자가 그렇다면 박근혜 고집이 어머니 쪽을 닮았다는 말이 되는데요라고 묻자, JP는 "육XX라고 알아? 그(육영수)의 아버지(육종관)가 고향에서
육XX라고 그랬어. 욕심이 많다고. 그뿐이 아니야. 길러준 사람 고맙다고 하나. 동네 사람들이 그래서 붙인 별명이야. 그만하면 알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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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c8넘이 이제야 손님상에 숟가락 올린 야비한 짓거리하네.
진작 이런 상황 오기전에 이바구해야지. 다른것은 쥐새끼처럼 생선비린네 반응하듯하더만.
저 기생충놈 전공이 힘빠질때까지 기다리다 무는 것 ~~야비,비열,음흉,간교 등등등....이죠~~
기회주의자 김종필, 사촌형부란 인간이 이 판에 주둥이라도 닥치고 있어야지, 죽은사람들 두고 살아있다고 대통령 못해먹은거 주둥이로 여기서 푸네, 정치판의 더러운것들. 지금 이시간 이야말로 어떤놈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 제대로 보인다.
국모의고귀한 성품(소록도에서 환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그 손에서 건네주는 음식을 받아드시던=잊을수 없는 그때의 모습 )까지 먹칠하려드는 악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