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고 겁나는 투로 제목을 썻습니다.
하지만, 해열주사를 놓는 의사들이 반드시 참고 할 만한 일이기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나라 어떤 예언서에 보면 말세엔 여자의 자궁에서 부터 병이 온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애기를 만드는 여성의 자궁이 차가워서 임신이 잘 되지 않고,
젊은 아가씨들도 붉고,푸르고 누렇고 허연 냉적이 나와 평상시에도 펜티라이너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자궁에 물혹이 생겨 수술한 여성들도 많습니다.
또한 어떤 유능하고 유명한 역학자는 말세엔 여성들이 애기 놓기 힘들어 질 것이란 예언을 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 예언이 아니더라도 요즘 남성들도 불과 수십년 전 보다 성적인 능력이 떨어지고 정자수가 급감한다고 합니다.
여성들도 애기를 유산,조산하는 경우도 많고, 자연분만이 어려워 어떤 중국의 병원에선 90프로 이상의 어머니가 제왕절개를 하기도 합니다.
그 또한 요즘 큰 문제가 된다는 저출산의 원인이 됩니다.
<저출산이 큰 문제라는 인식은 세계 모든 정치인들의 잘못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지구전체로 따지면, 인구과잉으로 환경오염등의 문제로 인구 감소는 오히려 지구전체로 보았을때 자연스런 자정능력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대통령 후보는 신혼부부가 결혼하면 수천만원을 정부가 지원해주고, 아이를 하나 출산할 때만다 수천만원씩 격려금을 주자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수천년 전 부터 말세,말세 타령을 하더니 아직도 말세가 아니 왔습니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 말세이지만, 말세가 오면 지구상의 인구가 대략 10분의 1이하로 줄어들 것이라는 메세지도 있습니다.
그 인구감소가 저출산등으로 인한 자연스럽게 이뤄 질 수도 있고, 아니면 병겁이나, 전쟁,자연재해로 인함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말세는 미래의 일이니 아직 오지 않은 허황된 주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이를 놓기 힘든 세상입니다.
예전엔 한 집에 자식이 5명 정도 되는 것은 기본이였는데, 요즘은 대부분 하나,둘 정도 만 자식을 낳아 기릅니다.
그러다 보니 금지옥엽,애지중지 하게 됩니다......
임신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자궁의 온도 미달이고,
한 사람의 수명을 결정짖는 최초의 원인이 정자 난자가 결합할때 자궁의 온도라고 합니다, 자궁의 온도가 미달이면, 아이가 서른을 넘지 못하고 마흔을 넘지 못하고,,,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엄마가 자궁복이 많아 자궁이 뜨듯하다면 수정될 때 건강하게 잘 되고 거기서 큰 아이도 출생해서 무병장수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엄마의 자궁 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따듯한 온도가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한의사는 중병환자가 오면 걷기를 시킵니다.
계속 걷도록 해서 몸이 따듯해 지게 만들어 자연치유력을 높입니다.
어떤 분은 따듯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도 그 내용 하나만으로 책 한권을 멋지게 쓴 것이 있습니다.
단전호흡, 밥따로 물따로 잘 해주시면 차가운 뱃속에 뜨듯하게 군불을 땐 다고 할 정도로 양기가 증강되고 몸이 따듯해지고 건강해 지게 됩니다.
황제내경에 봐도 만병의 근원은 육장육부의 음양허실한열에 있다고 했습니다.
음양허실은 엄마뱃속에서 만들어져서 태어나서 타고난 것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내 몸의 한열은 살면서 수시로 때때로 변하가 무쌍합니다.
건강에 근본 원인인 한열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 되고, 또한 노력하면 금방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 다리가 시커먼 토종병아리 열마리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박스에 넣어서 방에 두고 키웠는데, 백열등을 하나 구해서 박스안에 비춰 주라는 말을 무시하고 다음날 보니 병아리 한마리가 죽어 있었습니다.
깜짝놀라 왜 죽었나 보니 병아리 깃털이 물에 젖어 있었습니다.
모이로 계란노른자를 삶아주고, 옆에 물을 떠 놓았는데, 거기 빠져서 몸이 젖어 체온이 떨어져 죽은 것이 분명했습니다.
서둘러 백열등을 구해 박스안에 불을 켜 두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박스안을 들여다 보니 다른 병아리들은 박스안을 마음되로 돌아다니는데, 유독 한마리가 따듯한 백열등에 몸을 가까이하고 볕을 쬐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잘못 물통에 넘어져 젖은 깃을 말리고 있었습니다.
따듯한 백열등을 켜 두지 않았으면, 그 물에 빠진 병아리 마져 추위에 떨다 죽었을 것입니다.
어미닭이 있으면, 비오는 날 병아리들은 따듯한 어미 나래 속에 숨어 체온을 유지하여 무사할 것입니다.
저항력,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 또한 건강하게 자라려면 따듯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양속담에도 만병의 근원은 감기라 했듯이, 어린아이 들에게도 감기가 제일 무서운 병이 됩니다.
어른들이야 어느정도 한열에 대한 저항력이 있어서 궪찮을지 모르지만, 어린아이 일 수록 몸에 열이 나면 인체가 한열조절능력이 부족해서 크게 아프게 됩니다.
밤에 잠 잘 때 에어컨 냉기를 맞았는지?
잘 뛰어놀아 덥고 땀이 나다가 갑자기 땀이 식어서 감기에 걸렸는지?
잠자면서 창문 열어놓고, 선풍기 잘 못 쐬고, 옷을 벗고 자다가 냉기 맞았는지?
무얼 잘 못 먹어서 위장이 차가워져서 인체 온도가 떨어 졌는지?
무슨 병균을 잘 못 얻어서 몸이 병균과 싸우느라 열 받아서 감기에 걸렸는지?
하여간 몸이 차가워져서 인체가 온도를 유지하고 병균과 싸우기 위해 자체로 열을 내게 됩니다.
열이 펄펄 나면서 아이들이 아픕니다.
어느정도 자란 아이라면, 부모님과 의사표시도 하고 어느정도 저항력이 생겨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데, 말도 아직 못하는 애기들이 펄펄 열이 나면 엄마,아빠는 어찌 할 줄을 모릅니다.
어떤 어머니는 시어머니께 배운 되로 볏집을 조금 삶아서 물을 먹이니 애기가 열이 식고 밥도 잘 먹더라 합니다...
하여간 애기들 병은 열이 펄펄 납니다.
너무 열받으면 헛소리도 하고 뇌신경이 파괴된다고 어머니들이 안절부절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열이 한참 날 땐 인체가 자연치유력을 작동시켜서 한참 몸안의 병인과 싸움을 하는 중이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스스로 살기 위해 열내면서 헤쳐나가는 중이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다고 합니다.
들숨이 있으면, 날숨이 있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면 반드시 또한 밀려 나갑니다.
산모가 산통을 해도 몇 분 간격으로 진통이 왔다가 풀어졌다 합니다.
애기들이 아플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참 열이 올랐다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열이 또 내리게 됩니다.
아픈것도 열이 났다가 또 내렸다가를 반복하게 됩니다.
침을 놓거나, 해열제를 먹이거나 해열제주사를 놓거나, 특히 주사를 놓을 때,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애기가 열이 내렸을 때 해열주사를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성 김춘식 선생님 말씀으론 예전엔 할머니가 아픈 아이를 등에 업고 있으면, 애기가 열이 오르는지? 내리는지? 잘 안다고 하였습니다.
할머니 뿐 아니라 엄마나 아빠도 애기가 아파서 열이 펄펄 날 때 애기를 안아도 보고 이마도 만져보고 해서 아이가 열이 오르는 것과, 열이 내리는 것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한참 열이 펄펄나서 아이가 아파할때는 일단 지켜봅니다.
그러다 한 참 후에 아이가 열이 좀 내리고 신음소리도 없고, 좀 편해 보이면 이마를 만져보면 열이 좀 내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 해열제를 먹이든지, 침을 잘 놓던지, 또한
해열주사를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열이 한참 오를 때 열내리는 주사를 놓게 되면, 인체가 그 주사에 오히려 반작용해서 열이 더 올라 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재수 없으면 활활 타오르는 불위에 기름을 주사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열이나서 머리가 뜨겁고 뇌출혈이 될 수도 있고, 아이가 열주사, 감기주사 맞고 그날로 죽는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소한 감기나 열병으로 병원주사 맞고 열이 더 나고 더 아파서 더 치료받고, 더 약먹고 관장도 하고 얼음찜질도 뭐도 하다가 결국 죽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허열이 펄펄나고 속은 냉해져서 위장이 차가워지고, 위액을 토해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또 해열제 놓고 먹이고, 잘못해서 치명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열이 나도 그냥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 주기만 해도 인체 자연치유력이 저절로 고치기도 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주사맞고 죽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엔 병원이 별로 없고 치료기술도 떨어져서 어린 아이들 사망사고가 많아 출생신고를 늦게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소아과도 발달하고 의사선생님들의 치료기술이 좋아져서 영유아 사망이 적어 출생신고도 한달안에 해야 하고 대부분 병원치료 받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간간히 열감기 주사맞고 건강하던 아이가 죽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한참 열이 오르고 있는 상태의 아이에게 해열주사를 놓지는 않았는지? 참고해 봐야 할 것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부모님도 자신의 아이가 한참 열이 나는 상태에선 해열주사를 맞지 않도록 거부해야 합니다.
병원이라면 잠시 대기실에서 아이를 업고 기다렸다가 애기가 열이 내렸을 때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작은 의학적 주장이지만, 크게 참고 할 만한 내용이라 글로 씁니다.
첫댓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시현이 생각이 나네요.우리애는 열오를때 병원 로비에서 진료 대기하다가 간호사가 해열제 먹였거든요..근데 윗글에 처럼 반작용였는지 먹이는 중 정신을 잠시 잃었었죠..애들 의료사고 나는거 보니 한숨만 절로 나네요.
그럼 해열제는 언제 먹이는건가요? 보통 해열제는 열이 많이 날때 먹이지 않나요? 그럼 해열이 되서 약발 받았다 생각하는데.. 그게 아닌가요?
저도 궁금해요..해열제..병원에서 열날때 먹이라고 주던데...전 열내리면 약을 안주는데..줘야되는건가요?
애기들이 열이 나서 고열이라도 항상 같은 체온으로 고열이 아닙니다. 열이 나서 애기가 아픈 중에서도 열이 더 오르기도 하고 좀 내리기도 합니다. 애기가 아픈 중에서도 잠깐 열이 조금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할머니들 아픈 애기 업고 있다가 열이 좀 내렸다고 할머니 등의 체온 감각으로 보다 정확히 말하기도 합니다. 열감기 앓으면서도 끊임없이 열이 올랐따 내렸다 합니다. 한참 열이 오를때 보다는 열이 조금 식을 때 열이 내리는 주기에 해열주사나 약을 쓰라는 것입니다. 항상 열이 올라서 같은 온도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재수없으면 열이 펄펄 끓어 오르며 상승하는 도중에 강한 해열주사를 놓으면 아이가 더 힘들어 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열감기 하면 하루 이틀 사흘씩도 아기가 아프고 열나고 내리고 반복합니다. 열이 한참 끓어 오를땐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시면서 해열시키는 것이 좀 더 안전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아픈 중에서도 열이 좀 내리는 기미가 있습니다. 그 때 해열제나 해열주사를 놓으면 쉽게 열감기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말이 열이 40도 이상되면 해열제를 먹이라고 했는데요 우선 물수건으로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먹이라고 했거든요 지금 생각하니까 그러면 열이 잠깐 내리라고 하는건가 싶네요
너무 어렵습니다. 울아가도 열경기로 병원에 입원한적있었는데 열이 오래동안 안내려서 해열제를 여러가지 맞았었는데..위험한 일이었네요....열이 오르는 순간에 엄마는 기다려야하다니..쉬운일이 아닌듯합니다..왜 단순한 열감기로 의료사고가 나나 했더니..이런 경우도 있군요...엄마 노릇 할려면 많이 알아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