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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모(智思募) - 우리 영혼의 안식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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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지리산행기 상사골, 고동재를 거쳐 왕등습지(서왕등재)를 오르다
광풍 추천 0 조회 137 19.12.25 06: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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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5 07:48

    첫댓글 지리산바라기들의 동부능선의 끝자락을 거니는 모습들과 그것을 묘사한 광풍님의 산행기를 읽고 있자니 한편의 수필? 소설? 시?
    여하튼 문학작품 같은 고품격이 느껴지면서 지리산이 더 고급스럽게 다가옵니다.
    늘~감사드립니다.
    읽고 또 읽고.
    보고 또 보고합니다.

  • 작성자 19.12.28 06:06

    지리산바라기라는 말이 요즈음 무척 마음에 와닿습니다.
    울 앵경바라기는 더 정겹고 친밀감도 따봉이구요
    좋아하고 관심을 갖으면
    닮아가고 비슷해진다고 하지요
    많이 부족한 놈이지만
    늘 지리가 그리운 일인입니다.
    오늘도 동행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 19.12.25 08:52

    미세먼지가 가득하긴 해도,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
    마침맞은 산우들과 함께한 산행,
    그날의 기억들을 되살리는 멋진 산행기,
    사는 게 뭐 별거 있나요?
    이렇게 살면 되는 거지!
    올해 잘 보내시고,
    내년에 웃으며 만납시다.

  • 작성자 19.12.28 06:01

    그렇죠
    둥글둥글
    이렇게 저렇게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지리산을 헤메이며 사는 것도 늘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울 대장님과 함께라 더욱 좋구요
    연말 뜻있게 보내시고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19.12.25 15:00

    멋진그림과글들
    즐감하고가네요
    따근한점심도
    감사드리고요

  • 작성자 19.12.28 05:59

    열정적인 유비님 덕분에
    그나마 조금은 관심이 있는 그림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19.12.26 07:32

    차분하고 담백하고 써내려간 고품격 산행기
    잘 읽고 보고갑니다.
    친절한 설명과 표식이 더하니
    누구나 쉽게 이해가 되리라 봅니다.
    난생처음 가본 상사폭포의 위용도
    발맛좋았던 둘레길의 풍경도
    어딘가 모르게 어색했던 습지의 모습도
    모두 잘 보고갑니다. ^^

  • 작성자 19.12.28 05:58

    지리산이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이요 무대이듯이
    보면 볼수록 가면 갈수록
    미로처럼 궁금하기도 하고 의문의 의문에 꼬리가 붙는 느낌을 자주 접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상사폭포의 위용도 포함되구요
    감사드리며
    이따 뵙겠습니다.

  • 19.12.26 08:33

    요즘 광풍님의 참여가
    지사모에서는 최고인것같네요.
    자주 같이 못하는 소인은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
    같은곳을 다녀온 그림들이지만
    조금씩 달라 보이는것은
    사물을 겨냥한 사람의 생각 차이겠지요.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19.12.28 06:45

    저는 많이 미천하지요
    저보다 출석률이 훌륭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그 중에 울 신난다형님도 한 분 이구요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이따가 뵙겠습니다.

  • 19.12.26 10:19

    광풍님의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지리산이 끌리는건 울림이 있기 때문이요, 아픔이 있기 때문이며,
    민중의 애환과 삶이 있기 때문일지라~~
    705명의 무고한 죽음에 고개를 숙입니다.

  • 작성자 19.12.28 06:08

    서면으로 이렇게 만남을 나누네요
    그렇죠
    지리산은 아픔과 눈물 등
    사연이 많은 곳이며
    우리네 삶의 터전이기도 하구요
    감사드리며
    함께 할 산행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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