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hoto-media.hanmail.net/daum/woman/200404/06/d26m.gif)
구멍이 있는 팬에 구우면 기름은 빠지고 육즙은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숯불로 직화해 구우면 재운 양념이 훈제맛으로 변하면서 깊고 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돼지갈비가 그 대표적인 예로 최근 인공숯이 내장된 불판이 나오면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이 맛을 살릴 수 있다. 원적외선 숯불구이기 3만9800원·세라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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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적고 지방이 고루 분포돼 먹음직스러운 부위. 하지만 굽는 방법에 따라 고기맛은 천차만별이다. 고기의 결 사이사이에 들어 있는 육즙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밑부분이 막힌 무쇠판이 적합하다. 팬을 뜨겁게 달구고 사용하는 것이 육즙 보존에 좋다. 다용도팬 5만4000원·이와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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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처럼 기름기가 많은 부위에 알맞은 스타일. 중앙에 홈이 있어서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이 그 홈으로 다 빠져나가 기름이 튀지 않는데다가 느끼함까지 잡아주는 것이 큰 장점. 담백한 고기맛을 내는 데도 일품이다. 항균 사각구이팬 1만9000원·코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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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잇장처럼 두께가 얇은 고기는 직접 불에 굽는 직화구이보다는 구멍이 없는 밋밋한 불판이 제격. 얇은 고기라 순식간에 수분이 없어져 질겨지는 것을 방지, 뻑뻑한 느낌의 구이가 아닌 수분과 유분이 함께 포함된 부드러운 고기 자체의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원형팬 3만9000원·이와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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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기의 두께가 얇으므로 구멍이 없는 밋밋한 불판에 굽는 것이 원칙. 직접 불에서 구울 경우 자칫 고기가 질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물이 많은 불고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팬의 깊이가 깊고 손잡이가 있는 팬을 사용하면 고기의 맛을 100% 즐길 수 있다. 불고기팬 1만9800원·세라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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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나 곱창, 껍데기 등의 부위들은 팬에 눌어붙는 고기 자체의 특징 때문에 굽기가 까다롭다. 하지만 돌판에서 굽는다면 팬 자체에서 고기의 수분을 빨아들여서 눌어붙지 않는다. 또한 질겨지는 것을 방지해서 부드럽고 맛있는 상태로 구울 수 있어 제격. 원형 돌구이팬 1만7500원·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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