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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몽골 여행기 [때몽] 골때리는 몽골여행기8_그녀를 만나다1 _ 까마귀는 날다
몽골2 추천 1 조회 697 11.03.11 13:0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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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1 13:42

    첫댓글 오늘은 끈질긴 기다림으로1등 댓글~ 그럼 화징실하고 점심먹고 오겠습니다~ 감사

  • 작성자 11.03.11 13:58

    저도 첫끼니를 먹고 있습니다. ㅎㅎ

  • 11.03.11 14:20

    앗싸! 3등 ... 몽골에 이번 봄에 가보고픈 1인입니다. 몽골2님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몽골의 시내를 돌아다니는듯한 느낌...

  • 작성자 11.03.11 14:30

    았사 새로운분 한분 발견.. 그동안 숨어지내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이리오세요.. 자수하셔서 광명찾으셨습니다. 흑흑흑^.^ 그럼 약속대로 100대만.... 하하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찬호박님께서 따뜻한 호박이 되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호박 좋아합니다. 특히 단호박... 찬호박도 당연히 좋아합니다. ㅋㅋㅋ 아직 99대 남았습니다. 진담입니다.. ㅋㅋㅋ

  • 11.03.11 19:54

    늦은 점심먹고 오니..반가운분이 댓글을 주셨네요..잘지내시죠? 몽골포럼엔 글한번 안주시더니..농업보다 여행에 더 관심이 있으신가 봅니다 (염불보다 잿밥)

    몽골2님께~ 찬호박님을 대신하여 제가 남은 99대를 맞도록하겠습니다만.. 조그만 까까주이소~

  • 작성자 11.03.11 15:08

    댓글 두개 다셔서 다 깍여 버렸습니다. 이런 한개더 드릴 수 있었는데 다시 찬호 박으로 띄어쓰기 바꾸겠습니다. 몽골에도 야구장이 있나요? 못봤습니다. 죄송...

  • 11.03.11 14:46

    원래 댓글을 잘 안 다는데(선천성 댓글 못담증상환자)... 몽골2님의 글이 너무 재미있고 광명도 찾고 싶어서요 ......
    제 닉네임 - 사회인야구 12년째 하고 있답니다. (보직은 패전처리 투수 ^^) 이번에 몽골에 갈때 야구용품 몇개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글러브랑 공 1타스 정도지만 그래도 필요로 하는 친구(?)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 아시안경기때 몽골팀 경기를 보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야구의 룰이 같을테니 몽골어는 필요없겠죠. 저는 사실 몽골의 농업분야에 관심이 많답니다. 그래서
    5월 경에 두루 둘러보고 싶답니다. solomon님의 소중한 글들도 잘 보고 있고요 ... 제 욕심에는 몽골어 번역기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03.11 14:59

    솔로월님이 대신맞겠다고 하시니 봐드립니다.ㅋㅋ 한대만 더 맞으시구요.. 야구좋아하시는군요. 전 스포츠엔 젬병입니다. 워낙 소질이 없어서리.. 컴퓨터 게임은 잘합니다. ^.^; 아시안경기때 몽골팀 나오는거 보고 왜그리 반갑던지.. 야구용품이없어서라는걸 듣고 참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저보다 실천에 옮기시는 자칭 찬호 박님의 마음에 감동을 먹습니다. 지금현재 IT제품으로 나와있는 번역기는 백만원대 정도 합니다. 총 32개국어를 번역해주는데 대부분 1차 영어번역후 2차 한글번역이 됩니다. 즉 영어번역기 들고다니면 일단은 지식인들과 대화는 가능하다는.. 음성지원이 아직 원할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언젠가 나오겠죠.

  • 작성자 11.03.11 15:04

    농업에 관심가지시는 님께선 정말 앞을 내다보는 분인것 같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10프로 미만으로 떨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만 그것은 세계곡물시장이 워낙 넉넉하게(우리가 볼때 싸다는얘기죠) 형성되어 현재까지 잘살아오는것처럼 보였지만 이제 세계는 곡물전쟁시대로 접어든다고 하는이야기를 심심찮게 듣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현명한 지도자를 갖고 있다면 지금처럼 몽골을 대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노전대통령이 무조건 잘했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몽골과의 관계개선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몽골은 향후 벌어질 곡물전쟁에서 한국이 살아남게 해줄 통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11.03.11 19:20

    어~ 외출하는도중 내내 귀가 간질거리더니..이유가 있었군요 찬호박님 댓글이 물꼬를 텄으니..이제부턴 술술 달리지않을까 기대합니다. 몽골2님 재밋고 유익한 여행기 때문에 요즘 사는 재미가 있다는 사실~
    재능있는 한분이 ..세상을 바꾼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 작성자 11.04.13 19:28

    앗 저의 재능을 그렇게 높이 사주시는거에요? 얼마를 주실건데요? 산다고 하셨으니 빨리 주삼... 사는재미 ㅋㅋ

  • 11.03.11 15:15

    solomon님의 열정에 비교하면 저는 이름도 내밀 수 없을 만큼 미약하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식량문제만큼은
    반드시 안정적으로 기반을 이루어 놓아야지만 다른 산업발전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1차산업
    문제만으로 몰고갔는데 이제는 미래의 식량안보 등에 상당한 가치를 두고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정부에서도
    직, 간접적으로 대비를 하고 계시지만 영 ~ 미덥지가 않습니다. 정부의부처간의 이기주의나 기타 힘싸움(?) 등에 밀려
    있던 농업연구원도 축소되고 있고 농업관련 예산도 많이 줄고 있네요... 언제까지 중국이나 미국의 농산물이 지금과
    같은 가격으로 밀과 옥수수를 팔까요?

  • 작성자 11.03.11 20:06

    그러게요 식량 문제만큼은 농부들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고향 어르신도 우리먹을 거리는 우리가 생산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식량이 무기가 되어 버리면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이 떠안아야 합니다.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가 진정한 나라입니다.

  • 작성자 11.03.11 15:56

    헉 일본 강진 8.8 난리네요.. 쓰나미 10미터 건물붕괴 화재 사상자 속출 증시폭락 환율폭락 장난아니군요..

  • 작성자 11.03.11 16:03

    8.9로 강진이 바뀌었습니다. 바닷물이 일본대륙을 덮치는 헬기촬영장면이 나오네요.. 우와 영화랑 똑같습니다.

  • 작성자 11.03.11 16:04

    바닷물이 그대로 일본 평야를 덮치고 밀려들어갑니다. 집들이 떠내려가고 차들이 전속력으로 도망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3.11 16:04

    러시아 해일경보가 발동되었습니다.

  • 작성자 11.03.11 16:05

    불타는 건물이 검은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다리랑 건물이 붕괴되고 있고 강진이 어제이어 오늘도 생겼다고 합니다.
    쓰나미 도쿄 디즈니랜드를 덮쳤답니다.

  • 작성자 11.03.11 16:06

    로이터 통신에서 헬기촬영 장면을 내보내고 있네요.. 와 장난아니네요 그냥 밀고 들어가네요. 들판을 가로질러 질주를 합니다.

  • 작성자 11.03.11 16:06

    도쿄 학교 졸업식장 붕괴되었답니다.

  • 작성자 11.03.11 16:06

    대만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네요..

  • 작성자 11.03.11 16:08

    차들이 속수무책으로 떠내려가며 굴러다닙니다. 거의 쓸려가는 수준입니다.

  • 작성자 11.03.11 16:09

    도쿄증시가 마감되었습니다. 낼 장난 아닐듯 합니다.

  • 작성자 11.03.11 16:10

    도쿄와 주변 4백만 가구 정전

  • 작성자 11.03.11 16:11

    후쿠시마 원전2기 자동 중단 조치

  • 작성자 11.03.11 16:11

    이틀전에도 규모 7.2 지진.

  • 작성자 11.03.11 16:11

    NHK 정규방송중단 재해방송시작 태평양연안 2-3미터 쓰나미

  • 작성자 11.03.11 16:12

    나리타공항 폐쇄

  • 작성자 11.03.11 16:13

    미야기현등 곳곳서 구조요청쇄도

  • 작성자 11.03.11 16:13

    일부지역 주민 매몰...

  • 작성자 11.03.11 16:14

    다들 TV보시고 계실것 같아 속보를(?) 중단합니다. 다음 속보란도 난리일듯.. 저도 글적다말고 티비보고 있습니다.
    낼 오전에 쓰나미 몰려올 가능성 있다네요..

  • 작성자 11.03.11 16:28

    도쿄 본토 진도 5 지진 발생 화재발생

  • 11.03.11 17:01

    손님이 와서 한참 만에 들어왔더니...일본에 이런일이~ 댓글보고 뉴스 보았네요~다음편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03.11 20:08

    아예 일본이야기 하시면서도 다음편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군요. 저에대한 님의 댓글에 무한한 에너지를 공급받습니다. 네 올리겠습니다.

  • 11.03.11 17:25

    워드실력에 엄청난 내공이 보입니다....PC통신시절에 날렸다 하니..... 고수를 흠양합니다

  • 작성자 11.03.11 18:12

    허걱 세상을 초연하신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연세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워낙 큰사건을 많이 겪으셔서 그런가요... 우리같은 젊은이들은 사건하나 터지면 그것에 관심가지느라 모든상황이 정지되는데 역시 연륜은 무시 못하겠군요. 내일 세상이 무너져도 오늘도 몽골에 나무하나 더 심으실것 같습니다.

  • 11.03.11 19:58

    위 객주님,산중조사님을 비롯한 몇분들은 임진왜란때..조총들고 침공하는 왜적들을..절구통안에 들어가서 대항하며 물리치신분들입니다.. 대단한 내공과 연륜이 있으시지요..

  • 작성자 11.03.11 20:10

    솔로월님 진지한 얘기 하신거에요? 아니면 농담? 설마... 절구통에서 웃어야 하는건지 정말인지 눈을 비벼봅니다. 순진한 저로하여금 진실을 알게해주소서...^^

  • 11.03.11 20:17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386입니다.....청춘....한창 좋을때죠.......

  • 작성자 11.03.11 20:40

    386이시라구요? 전 펜티엄입니다. 좀 오래된걸 쓰고 계시는 군요.. 헐.....

  • 11.03.11 20:32

    음~ 왜 절구통에 들어갔는지만 말씀드리면..그 당시 왜적의 조총 탄알이..절대로 절구통을 관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화살은 물론~ 근대 시방은 콘크리트 철판뒤나 허벌나게 두꺼운 지하벙커속에 숨어도 한방에 간답니다~

  • 작성자 11.03.11 20:39

    오오... 새로운 소식... 절구통 이야기는 첨 들어봤습니다. 역사책에 나오는 건가요? 제가 사실 학교다닐때 국사시간이 제일 지겨웠거든요. 미안합니다. 그랬군요. 절구통이 그런 요긴함이 있었군요. 헹주도 쓰이고 거참.. 임진왜란에서 전투에 참가하셨으면 참 많은걸 경험하셨겠습니다. 또 경험하신건 없으신가요? O.O 초롱 초롱,,,

  • 11.06.15 00:31

    오늘은 이만...
    그랬군요.. 그때 지진으로 해일로.. 참 오래된 잊혀진 이야기같다는.. 바로 얼마전이고
    아직도 그곳의 상황은 정확하게 어찌 진행되는지조차 모르는데.. 다들 일상의 일본으로 만나는 듯한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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