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성이 입니다~
목돈을 만드는것이 무엇보다도 투자를 하기 위한 지름길입니다.
목돈이 있다고 해서 아무대나 투자를 해서는 안되므로 아래와 같은 상품을 활용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시어 좋은 투자상품에 투자하고자 하는 방향을 잡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기를 놓치는것은 할수 없지만 투자의 잘못된 길은 영영 헤어나지 못하는
절망의 길로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중한 투자만이 수익을 올릴수 있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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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의 영향으로 시중자금이 단기금융상품으로 몰리고 있다.
초단기 운용이 가능하면서도 시중 실세금리 수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기운용상품 중 대표적인 것이 MMF, MMDA, CMA인데, 이름도 비슷하고 내용도 고만고만해서 헷갈리기 일쑤다.
우선 요점부터 말하면,
MMDA, MMF, CMA는 전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며, 단기금융시장(money market)의 상품에 투자해서 돈을 벌어주는 상품에서는 같은 맥락의 상품이다.
그러나 MMDA는 은행권에서, MMF는 증권회사나 투신사, CMA는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등 취급하는 금융기관이 다르다는 점과 MMF는 예금자 보호가 안 되는 상품이고, MMDA와 CMA는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된다는 점이 다르다.
그럼 이들 세 상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MMF(Money Market Fund)는 증권회사나 투신가의 대표적인 단기금융상품이다.
신탁상품의 일종으로 가입자가 맡긴 돈을 가지고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수익을 돌려주는 신탁 상품이다.
주로 단기채권,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잔존만기 1년 이하의 국채 및 통화안정증권 등과 같이 주식을 제외한 단기 유가증권에 투자를 한다.
MMF는 최저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환금성이 높은 편이고, 이자는 가입기간에 관계없이 실세금리를 적용하여 일자별로 계산해 주기 때문에 단 하루를 맡겨도 고금리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소액 투자는 물론 언제 쓸지 모르는 초단기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당하다.
단, 클린 MMF의 경우는 최소요구기간인 30일이 경과해야 이자가 지급된다.
MMF는 언제든지 중간 환매가 가능하며 입출금이 자유롭다.
일반적으로 MMDA보다 약간 높은 이자를 준다.
다만, 신탁상품이기 때문에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점이 단점이다.
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s)는 은행에서 판매하는 단기금융상품이다.
시장실세금리에 의한 고금리가 적용되고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각종 이체 및 결제기능이 가능한 단기상품으로 가입대상, 가입한도, 예치기간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언제 필요할 지 모르는 자금이나 통상 500만원 이상의 목돈을 1개월 이내의 초단기로 운용할 때 유리하며, 각종 공과금, 신용카드대금 등의 자동이체용 결제통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예금이다.
단 예탁자금규모에 따라 이자가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고액의 예금일수록 활용가치가 높은 상품이다.
MMDA는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자는 일반적으로 MMF보다 낮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s)는 종합금융회사가 고객의 예탁금을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국공채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금을 돌려주는 단기 저축상품으로 은행예금통장의 기능과 유사하다.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고, 입출금이 자유롭다.
단 예치기간별로 이자를 차등 적용하므로 중단기 운용에 적합하며 일반적으로 MMF보다 이자가 높다.
첫댓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