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집에 들어와서 일단은 화해하였다.
오후에는 아이들과 저녁식사를하러 갔는데 마땅한것이 없이 조마루 감자탕이라는곳을 같는데 아라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지라 안먹어서 좀 그랬는데 아라가 그래서 이해를 해주었다 가족이 많다보니 그런일도 쉽게 결정을 못한다 희라가 감자탕을 먹고싶다고 했는데 항상 소외되는 희라의 편에서 결정하다버니 그랬다.
일요일에는 내가 끓인 갈비국으로 오랜망에 아침식사를하고 갈릴리를 아라랑 같이 같다.
오후 예배를 마치고 아이들은 에댄에서 놀고 우리 여섯사람은 운일암 반일암을 넘어 진안군 주천면으로 4시에 출발하였다.
그곳에 에덴 큰 오빠가 별장같은 작은 집을 지어두었는데 좀 말기는 했지만 물가에 있는 집에 괜찮았다.
저녁까지 놀다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