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피부질환의 외래 치료 | 소아과 |
2005/04/25 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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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oagga/80012258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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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BASED TREATMENT OF PEDIATERIC SKIN DISEASE
소아 피부 질환의 외래치료
미국의 거의 모든 소아피부과 의사들은 대학 메디칼 센터 또는 대학 메디칼 센터와 연계하여 진료하고 있지만, 어린이의 피부과적 의료서비스는 주로 외래 진료실에서 이루어진다. 저자들은 PCNA (Pediateric Clinics of North America)의 이러한 이슈에 대해 가장 흔한 소아 피부질환들을 외래에서 진료하기 쉽게 세팅하도록 훌륭하게 저술하였다. 이 글은 세 단락으로 나뉜다. 첫째는 개업의들의 치료를 향상시키고 잘 접하지 못하던 많은 질환들에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점들을 엄선하여 재검토하였다. 이것은 현재의 의료 환경에서 전문의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한다. 두 번째 단락에서는 “행복한 진료를 위한 필요사항”에 대해 다루었다. 이 단락은 어떠한 전문과목이나 분야에 있는 개업의나, 보호자와 어린이와 연관된 서비스산업에 종사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 단락은 정보관리와 무엇이 개업의들과 그들의 환자들에게 지식을 향상시키는데 유용한가를 다루어 보았다.
SELECTED POINTS ON SPECIFIC SKIN DISORDERS
특정 피부질환들에 대한 요점정리
Acne 여드름
여드름은 기본적인 생물학적 성장과정이다. 거의 모든 어린이들이 살아가면서 이 시기를 경험하는데 일부는 일찍, 일부는 늦게 경험한다. 중증도와 발병 기간의 길이는 유전적인 경향이 있고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심지어 같은 가족 사이에서도 다르게 나타난다. 의사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하여야한다. 면포성 여드름 환자에서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대신에 comedolytic agent(Retin-A, Stiva-A)를 사용하여야 한다. 심하게 흉터를 남기는 염증성 여드름의 가족력이 있는 환자나 심한 염증성 여드름이 있는 어린 청소년에서는 여러 약제로 적극적인 치료를 하거나 Accutane(Roaccutane) 치료를 위해 피부과로 전원 하여야한다. 만약 여드름환자가 가족력이 심한 흉터가 남은 염증성질환이거나 심한염증성인 젊은 청년기의 나이라면 의사는 여러 약제로 적극적으로 치료하거나 Accutane으로 치료하는 피부과 의사에게 보내야한다. 약은 환자가 복용하기 좋고 쉬운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의사는 고등학교 학생이 tetracyclin을 복용하기 위해 아침식사 1시간 전에 깨어있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가능하다면 국소약제의 도포 방법을 시범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10대들은 지나치게 열심이어서 너무 많이 발라서 지나친 건조와 자극을 유발시키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10대들은 수 일내 완전히 깨끗한 피부를 가지리라는 비현실적인 기대를 한다. 의사들은 그들이 기본적인 생물학적 과정을 변화시키려 애써야하며 이것이 3개월까지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설명해야한다. 마지막으로 환자의 도움이 필요하며 환자가 책임감을 갖도록 한다. 의사는 팀의 경기를 가르치는 코치일 따름이며 환자가 그것을 실행하고 깨는 스타 선수인 것이다. 물론 여드름에 대항해서 이길만한 팀이 없는 부모가 코치를 고용하는 고용주들이다.
Atopic Dermatitis 아토피성 피부염
습진(eczema)이란 용어는 어떤 종류이던 가려움증이 있는 피부염을 기술하는데 대부분의 의사들이 안이하게 사용한다. 또한 종종 아토피피부염의 동의어처럼 사용하여 환자의 진단에 혼란과 오해를 야기시킨다. 아토피피부염은 분명한 임상기준에 의해 진단해야 하는 피부 면역의 변화나 과민반응에 의한 질환이다. 진단을 위해 주증상과 부증상 기준의 조합이 들어맞아야 한다. 환자들이 모공 각화증이나 화폐상 습진 같은 부증상만을 가지고 있는데도 너무나 자주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것으로 잘못 진단 받으며 부적절한 치료가 되고 치료가 성공적이지 못할 때 부모들에 의해 환멸감을 유발시킨다.
아토피 피부염은 즉각적인 과민반응으로 특징지어지는 알레르기 질환이 아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아들은 호흡기 알레르기를 가지지만 그것의 치료가 환아의 피부상태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비록 75%의 환아에서 IgE수치가 상승되어 있지만 질병의 경과 지표가 되지는 않고 피부 반응검사 후에 탈감작요법을 통하여 피부염이 완전히 깨끗해지는 경우는 드물다. 전통적으로 유발인자의 기피가 도움이 된다. 우유, 유제품, 복합 고형식을 늦게 시작하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식이제거는 엄격해야하고 조심스러운 무작위 식이유발시험이 판단에 도움이 된다. 유발인자가 제거되었을지라도 의사는 부모에게 아이들의 상태를 계속 악화시킬만한 많은 다른 요소가 있음을 주지시켜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을 조절하는 것은 가려움-긁음 의 반복을 깨는 것이다. 일차 진료의가 하기 쉬운 가장 큰 실수는 대개 피부염증을 감소시키기에 충분치 않은 가장 약한 강도의 국소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에 의존하며 이것만으로 피부의 완전회복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중등도 혹은 강한 스테로이드연고는 개방된 피부에서 연고를 바를 때의 흔한 문제인 따끔거림이 없으며 아주 작은 영아에서도 부작용의 염려 없이 5-10일간 쓸 수 있다. 격려해주는 followup 전화나 recheck를 하여 부모들이 의사가 자기들이 그 제품을 과도하게 쓰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만든다. 아토피 피부염이 나아지지 않으면 포도상 구균이나 단순 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2차 감염에 대한 고려를 한다.
WARTS AND MOLLUSCUM 사마귀와 연속종
Human Papilloma virus감염은 학동기 아동에게 흔히 보인다. 이 질환의 완치는 없다. 사마귀 치료는 감염된 표피조직을 파괴하거나 감염을 제거하도록 비 특이적 방법으로 환자의 면역을 자극하는데 목표가 있다.
의사들은 사마귀의 개수와 위치, 환자의 발육상태와 활동도를 종합하여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면, 무릎에 단 한 개의 사마귀만 있다면 전기건조법 이나 소파술이 추천된다. 왜냐면 마취 후 빠르고 통증 없이 치료 가능하기 때문이다. 냉동요법(Cryotherapy)은 연장아에서는 참을 수 있는 치료지만 6세 미만의 어린이는 통증이 있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 방법은 스포츠 시즌 중에 있는 매우 격렬한 경기의 운동선수에게는 부적절한 방법이다. 모든 한랭요법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액화 질소는 가장 온도가 낮고 피부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액화질소는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추어 사마귀의 감염된 표피를-뿐만 아니라 두꺼운 손바닥의 사마귀도- 충분히 파괴시킨다. Cryofreeze 나 Frigiderm같은 한랭물질들은 얇은 사마귀에는 적절한 피부파괴를 일으키지만 두껍거나 과각화된 병변은 이 치료에는 잘 반응하지 않는다. 환자들에게 모든 방법의 한랭요법은 최대의 효과를 위해서는 몇 달 동안 여러 번 반복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여야 된다. 살리실산과 각질용해제(즉, Duofilm 또는 Occlusal)는 효과를 볼 때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리지만 통증이 없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환자에게 최적의 효과를 얻기 위해 12주 이상동안 매일 바르는 기간과 휴식기간을 반복해야 된다고 주위를 환기시켜야 된다. 시메티딘(30~40mg/kg/d)를 이시기에 보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을 같이 치료하길 희망하는 환자보호자에게 원래 적응은 아닌 사용이지만 공인된 안전한 약이라는 설명이 필요하다. 어린이의 사마귀를 완전히 제거하길 원하는 보호자에게는 대부분의 환자에서-심지어 치료 없이도- 병변이 저절로 없어진다고 안심시켜야 된다.
전염성 연속종은 돔모양의 제대형 구진으로 전염은 여름동안 친구들과 수영하면서나 물놀이기구를 통해서, 신체를 접촉하는 스포츠(즉, 레슬링 등), 또는 어른에서는 성접촉으로 이루어진다. 전염성 연속종이 있는 대부분의 환자는 발병 후 면역을 획득하는데 6개월에서 2년이 걸린다. 전염성 연속종에서 두 가지의 주목할 만한 반응이 일어난다. 병변주위로 두드러지고, 가렵고, 창백하고, 핑크색의, 건조한 습진이 생길 수 있다. 이 습진은 약한 강도의 국소스테로이드 치료하면 가려움증을 줄여 주위로 전파되는 것을 줄여준다. 감염된 병변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있는 농양처럼 보여 세균성 농피증과 혼동되기도 한다. 이런 병변의 치료는 warm compress하면서 몇 일 동안 강한 스테로이드를 국소로 또는 병변 내 주사로 적절히 사용하여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이다. 다수의 연속종이 있으면 간단한 냉동요법, 밀봉 후 살리실산 도포, 발포제인 cantharridin사용, EMLA(국소마취제)도포 후 소파술 등으로 치료한다.
Nevi 점
Nevocellular Nevi 는 멜라닌 세포와 유사하게 관련된 Nevus cell 로 이루어진 피부의 과오종이다. 약 1%의 신생아가 선천적인 Nevocellular nevi를 가지나, 모든 아동들에게 선천적인 Nevi 가 10대에 이르기 전에 생긴다. 아동들이 가진 Nevi 의 개수는 유전자에 달려 있기는 하지만 태양에 노출되는 습관에 달려 있다. 그것은 편평할 수도 있고 융기되기도 하며 둥글거나 타원형이기도 하고 완만히 융기했거나 유두상 융기를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크기는 5 제곱 mm 이하(균질한 갈색)다. 뚜렷하고 잘 구분된 경계다. 만약 갈색계열의 색을 띈다면 그 분포는 대칭적이며 계란 후라이 양상이다. 두피의 점은 보통 선홍색이나 살색이고 그 주변부는 갈색이다. 두피의 점을 가진 어린이나 정상보다 많은 숫자를 가진 아동은 ‘이형성 반(dysplastic nevus)' 증후군의 특성으로 이행하기도 하는데 이는 어른이 되어 악성 멜라닌종으로 이행할 가능성 있다. 비전형적인 반(nevi)을 가진 환자(급속하게 지속적으로 자라거나, 불규칙한 모양변화, 여러 가지 색조)의 경우는 추가검사나, 가능하면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이런 부모의 아이들과 쉽게 화상을 입고 햇볕을 잘 쬐지 않는 흰 피부를 자긴 환자들은 태양에 노출되는 습관이나 햇빛차단용제에 관한 사전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작은 선천성 점을 가진 환자들은 성인 시기에 멜라닌종으로 이행할 위험성이 약간 있다. 그러나 그 위험의 정도와 병변을 여러 개 많이 절제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논쟁은 존재한다.
Tinea Capitis 두부 백선
두피의 진균감염은 도시의 학동전기 연령과 학동기 아동들에게 널리 퍼져있다. 두피의 인설이나 탈모병소가 있는 아동들은 다른 질환으로 규명되기 전에 일단 두부 백선으로 간주해야한다. 미국에서는 90 % 혹은 그 이상의 두피 감염이 피부사상균인 Trichophyton tonsurans 에 의한다. 이 균주는 형광을 내지 않기 때문에 우드램프로 검사하는 것은 드물게 유용할 뿐이다. 사실 피부지루나 세균성 농피증의 경우는 우드등 검사가 혼동케 한다. 왜냐면 혈청과 각질층 물질들은 자체로 형광을 내기 때문에 밝은 백색(청녹색이 아니라)을 띄기 때문이다.
두부 백선을 Griseofulvin 으로 치료하는 것은 미국에서는 여전히 관리의 표준이다. 전유(whole milk)나 지방식(fatty meal)과 같이 복용하면서 하루 두 번 나눠 복용하면 그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용량은 진균의 저항을 이겨 낼 수 있고, 위장관 내성의 한계인 20-25 mg/kg/D 로 투여한다. 의사는 매개물이 퍼지는 것을 감소시키기 위해 적절한 샴푸를 주당 적어도 2회 정도 처방해야한다. 비록 Selsun Blue 같은 OTC 제품이 유용하기는 하나, 의사가 처방하는 농도 2.5% Selenium Sulfide 샴푸가 보조 프로그램으로 선택될 수 있으며 많은 환자들이 이를 선호한다. 통증이 있는 독창(Kerions :禿瘡-대머리 부스럼-결절상의 눅눅한 삼출성 국한성의 종창으로 농포에 싸여 있으며 일반적으로 Tinea barba, Tinea capitis의 감염에 의한다. -주-)의 경우는 5일 정도의 짧은 기간동안에는 pds (1 mg/kg/d)이 그리세오풀빈의 알러지 반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샴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두부백선의 치료는 모발의 성장이 다시 돌아오고 인설이 사라질 때 까지 계속해야한다. 진균감염은 가족내 전파가 흔하기 때문에 가족을 조사해야하며, 특히 어른들도 포함시켜야한다. 매주 2회 샴푸를 모든 가족들이 시행하면 매개물의 전파를 역시 감소시킨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세대의 경구용 항진균제가 유용하게 되었다. : terbinafine(Lamisil), itraconazole(Sporanox) 그리고 fluconazole(Diflucan). 이들은 살진균성(funggicidal)이며 잘 흡수되고, 성인에서 독성이 거의 없고 Trichophyton tonsuran 에 우수한 효능이 있다. 이미 연구된 바로는 짧은 사용기간과 우수한 배출율과 보다 적은 용량으로 두피진균 감염의 아동들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미국 식약청에서는 아동의 두부백선에 사용하는 것은 아직 공인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일차로 선택되는 치료제로는 사용되지는 않는다.
Infestations 기생충 감염
Scabies 침범은 간혹 진단이 어렵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심한 소양감과 광범위 구진성 발진이 있는 환자를 5% permethrin cream(Elimite)으로 시험적 치료를 한다. scabies와 유사한 상태로는 벌레 물린 것, papular acrodermatitis, 그리고 histiocytosis가 있다. scabies에 대한 skin scraping 양성이 다른 질환들에 대한 부적절한 치료를 막을 수 있다. 의사들은 burrow(손목, 발목, 손바닥, 발바닥 위에 있는 원형의 붉은 구진성의 사행성 좁은 가피)를 찾아야 한다. 다른 곳에서도 burrow가 발견되기도 하지만 90%이상이 이 곳에 있다. 저자의 경험상 온대성 기후에서 유아를 포함한 모든 환자는 burrow가 있다. 치료는 전 집안가족 구성원을 포함하여 환자와 신체 접촉을 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 치료는 동시에 모두를 해야 한다. 만약 가족 중 한명이라도 무증상으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기는 "Ping-Pong effect"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유아에 대해서는 옴 치료제를 머리에도 바른다. 약을 바르고 8 - 12시간내 씻었으면 다시 발라야 한다. 2차 치료는 1주후가 추천된다. permethrin은 피부 건조 효과가 있어 치료후 소양증이 나타나는데 보습제나 약한 스테로이드를 바르도록 한다. 드물게 결절이 지속되거나 간헐적으로 손, 발바닥에 농포가 발생할 수 있는데 옴의 활동성 감염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안심시키고 항소양제를 주는 것이 유용하다.
사면발이(pediculosis)도 가끔 똑같이 치료에 장애가 있다. permethrin cream rinse(Nix)의 치료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머리카락은 모든 코팅과 단백성분을 없애기 위해서 세제 샴푸로 씻어야 한다. 그래야 약이 머리카락에 잘 침투하여 잔류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다. 두 번째 치료는 4 - 7일 후가 추천된다. 치료후 부모들은 더 많은 nits를 발견하면서 놀래는데 시체들과 남아있는 알들이 살아있는 것들 보다 빛에서 더 잘 보이기 때문이다. 치료가 완결되기 전에 학교에 보내면 학교는 치료의 정확한 평가를 하지 못한다. 환자는 감염이 모두 제거될 때까지는 모자도 쓰면 안 되고, 빗, 베게, 그리고 자면서 (베고 자는)덮는 것은 모두 안 된다. 옴에서처럼 모든 접촉한 가족 구성원들도 치료 받아야 한다. 가려움은 국소 스테로이드 용액(0.1% triamcinolone acetonide)으로 조절하며 2차 세균 감염도 막을 수 있다. 만약 저항성이 있는 경우라면 5% permethrin크림을 밤새 바르거나 malathion(Ovide)를 주의해서 바를 수 있다. 저자의 의견으로는 이론상으로 불필요하고 추진하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no-nits"정책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아직 필요하다고 본다.
TRUISMS FOR A HAPPY PRACTICE 행복한 진료를 위한 진실
보호자들은 의사들이 그들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는 것을 만족스러워 할 것이다. 보호자들은 행위에 해한 계획과 치료를 위한 이치에 맞는 목표를 주어야 만 한다. 이는 1주 이내 50%향상이 될 것이다. 치료의 선택과 지시는 재검토 하여야 한다. 만약 가능하다면 어떤 국소적 치료에 대한 예도 제공 되어야 하고 그리고 그것의 적용은 관찰되어야 한다. 치료들에 대한 흔한 부작용은 예견되어야 하고 재검토 되어야 한다. 보호자 들은 만약 문제가 생기거나 어떤 발진이 기대에 못지않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의문과 추시관찰을 위해 쓸모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의사들은 환자와 그의 보호자들에게 정직하게 말하여야 한다. 만약 환자에게 어떤 처치 전에 부분 마취가 필요하다면 그 혹은 그녀는 주입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여야 한다. 통증이나 통증이 얼마나 오랫동안 혹은 얼마나 심한지에 대해 말해주어야 한다.
INFORMATION MANAGEMENT 정보의 관리
피부병에 대한 보호자나 환자의 교육은 진단과 치료만큼 중요하다. 의학적 정보는 10년 전보다 훨씬 쉽게 습득하고 보급할 수 있다. 인터넷의 도입으로 어느 나라의 어떤 사람이라도 특유의 문제에 대한 최근의 정보에 접근 할 수 있다. 많은 보호자 들은 인터넷을 통해 수집한 기사나 요약 등으로 무장한 채 예약해 온다. 의사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획득한 정보는 근거가 확실해야 하고 의사들이나 의학적 기구들에 의해 웹 사이트로부터 획득한 지식을 제공해야 한다. 많은 사무실들은 WWW에 즉각적으로 접촉할 수 있어야 한다. 표 1.에 제공한 웹 사이트의 간결한 리스트 는 소아과 의사들에게 흥미 있는 피부질환에 대한 것들이다. 소아과적으로 유용한 피부과학교과서를 갖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의 원천으로 제공되기를 희망한다.
Pediatric Dermatology web site 소아 피부병 관련 웹 사이트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미국 피부과 학회 http://www.aad.org
society for Ped. Derm 미국 소아 피부과 협회 http://www.spdnet.org
skin cancer foundation 피부암 협회 http://www.skincancer.org
Alopecia areata 원형탈모증에 대해 http://www.alopeciaareata.com
Eczema 습진 http://www.eczema-assn.org
Epidermolysis bullosa 수포성 표피박리증 http://www.debra.org
Ichthyosis 어린선 http://www.scalyskin.org
Congenital nevi 선전성 모반 http://www.nevus.org/index.shtml
Neurofibromarosis 신경섬유종증 http://www.nf.org
Online Mendelian Inheritance of man(OMIM) 인간 멘델유전 정보
http://www.ncbi.nlm.nih.gov/Omim
Pediculosis 머릿니, 사면발이 http://www.headlice.org
Psoriasis 건선 http://www.psoriasis.org
Sturge-Weber synd http://www.sturge-weber.com
Tuberous sclerosis 결절경화증 http://www.ntsa.org
Vitiligo 백반증 http://www.vitiligo-foundation.org |
* 만성 통증
Amitriptyline 같은 3급 아민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모두를 증가시키는 항우울제이다.
우울증을 지닌 자들의 50-80%는 신체 증상 때문에 전문인을 찾는다
그 중에서 통증환자를 보면 다음과 같다
우울증 겸한 자 두통----------------------------40%
우울증 겸한 자 관절통, 사지통--------------34%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nall.co.kr%2Fupload%2FHealthNews%2F2003%2Fdep%28fibmyalgia%29.jpg)
Serotonine 신경과 Norepinephrine 신경은 하향신경을 통해 상향하고있는 통증신경 곳곳에서 연결된다 통증을 희석하기 위해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nall.co.kr%2Fupload%2FHealthNews%2F2003%2Fdep%282-paths%29.bmp)
통증이 뇌로 전달되는 경로마다 통증을 완화시키는 Serotonin 신경과 Norepinephrine 신경이 연결되어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nall.co.kr%2Fupload%2FHealthNews%2F2003%2Fdep%28painspine%29.bmp)
[그림] Asending Pain Pathway: 통증을 뇌로 전달하는 상향 신경 Descending Pain Pathway: 통증을 희석시키는 하향신경 (Serotonin신경 과 Norepinephrine신경)
병태학적으로 볼 때는 우울증은 곧 만성 통증이고 만성 통증은 곧 우울증인 것이다
우울증 겸한 자 요통----------------------------38%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nall.co.kr%2Fupload%2FHealthNews%2F2003%2Fdep%28painfemale%29.bmp)
*위장운동
1.사역산이나 작감탕하고 라니티딘 제제 , 테마제팜 함유 제산제주시면 효과 좋습니다
3.위궤양이나 위염증상으로 등쪽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물론 위궤양이 있어도 등쪽통증이 없는 분들도 있지만 대표적인 증상으로 분류되고 있는것으로 보아 많이 호소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제산제를 기본적으로 투여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진경제도 간헐적으로 투여하고 제 경험으로는 제산제나 에치투블록커만 투여해도 통증이 없어지는 것 같던데요. 음식 조심은 기본이구요
4.위장관계는 enteric nervous system이라고 불리는 신경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식도에서 항문에 이르는 모든 장의 벽에 존재하여 위장관 운동과 배출을 조절한다.
Enteric system은 두개의 신경총(plexus)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바깥쪽에 있는 것이 myenteric plexus이며 안쪽에 존재하는 것이 submucosal plexus이다. 신경은 이 두 신경총(plexus)안쪽과 사이에 연결되어 있다. Myenteric plexus는 주로 위장관 운동을 조절하고, submucosal plexus는 위장관 분비와 국지적인 혈액흐름을 조절한다.
교감 및 부교감 신경은 myenteric plexus와 submucosal plexus를 연결하고 있으며 비록 enteric nervous system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더라도 이 enteric nerves와는 독립적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에 의한 자극은 위장관 기능을 활성 또는 억제시킬 수 있다.
Domperidone, metoclopramide는 dopamine antagonist로 chemoreceptor trigger zone의 central dopamine receptor차단에 의해 항 오심/구토 작용을 갖는다.
그러나 위의 수축력 증가와 하부 식도 괄약근의 강도 증가, 위에서 내용물의 이동속도와 관련한 약동학은 dopamine antagonism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 myenteric plexus에서 acetylcholine방출촉진에 의한 것이다.
Metoclopramide와는 달리 domperidone은 뇌혈관벽(BBB, 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하지 않아 진정작용이나 추체외로계 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Cisapride는 dopamine antagonist activity을 갖지 않으며 항 구토 작용도 없다.
5.트리메부틴은 위장관내부 신경다발에 존재하는 내인성 운동조절인자인 엔케팔린수용체를 억제 또는 촉진하여 위장관운동을 정상화시킵니다. 위장관운동이 지나쳐 설사 복통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완하시킵니다. 소화관평활근을 이완하고 구토를 억제하는 작용도해서...여러종류 위장질환에 두루쓰이고요....약성이 순해서 실제 약효는 미지근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장생균
1. 항생제는 특별한 이유없이 여러 종류를 한꺼번에 쓸 이유가 없습니다. 항생제에 많이 노출될수록 그 항생제에 대해 내성균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질환에 맞는 적절한 coverage를 갖는 하나의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2. 여러 종류의 항생제가 동시에 쓰일 때-2가지가 같이 쓰이는 것을 Double coverage라고 합니다.-는 일부 내성균의 발현률이 높은 균을 치료할 때입니다. 이 균들 (소위 SPACE 균들)은 대부분 입원환자에게서, 특히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외래환자를 주로 다루는 동네약국에서는 두가지 이상의 항생제를 쓸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3. 일반적으로 살균적인 (bactericidal) 항생제가 정균적인 (bacteriostatic) 항생제보다 선호됩니다. 특히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들의 경우에는 살균적인 항생제를 써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 외래환자의 경우 대부분 면역기능이 나쁘지 않은 환자들이 대부분이므로 살균과 정균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선택한 항생제가 어떤 균을 없앨 수 (cover)할 수 있느냐 입니다. 일반적으로 외래에서 널리 쓰이는 penicillin계나 cephalosporin계의 항생제는 없앨 수 있는 균의 범위가 좁습니다 (narrow spectrum). 반면, macrolide, tetracycline, 3세대이상의 quinolone은 없앨 수 있는 균의 범위가 비교적 넓습니다 (broad spectrum). 불필요하게 넓은 spectrum의 항생제의 사용은 내성균의 발현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narrow spectrum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항생제의 약동력학적인 성질도 고려해야 합니다. Penicillin계나 cephalosporin계열은 volume of distribution이 적으므로 혈류가 적고 막이 있는 조직에는 잘 침투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전립선염같은 질환에서는 조직 침투력이 보다 좋은 quinolone이 선호됩니다.
5. 이상적으로는 처음에는 broad spectrum 항생제를 쓰다가 (empiric therapy) 균을 동정 (identification)한 이후에 그 균에 맞는 narrow spectrum 항생제를 써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외래환자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또 임상적인 이유 때문에 empiric therapy로 끝까지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도 염증질환의 위치와 증상에 따라 empiric하게 쓰는 항생제가 거의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게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요도염에 쓰이는 quinolone, 상기도 감염에 쓰이는 amoxicillin, 피부염 (cellulitis)에 쓰이는 cephalexin)
6. 항생제는 충분한 용량으로 충분한 기간동안 사용해야 합니다. 적은 용량과 너무 짧거나 너무 긴 기간동안의 항생제의 사용은 내성균의 발현률을 증가시킵니다.
7. Beta-lactamase inhibitor (clavulanic acid)는 beta lactamase를 발현하는 균이 의심이 될 때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혐기성균인 B. fragilis). Clavulanic acid의 남용은 내성균의 발현을 증가시켜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를 없게 만듭니다.
8. 3세대이상의 Quinolone들 (levofloxacin, gatifloxacin, moxifloxacin etc)의 사용도 꼭 필요할 때에만 해야 합니다. 80년대에 3세대 광범위 cephalosporin의 남용과 오용으로 지금은 ESBL (extended spectrum beta lactamase)를 발현하는 균도 자주 보게 됩니다. 이 균에 대해 쓸 수 있는 항생제는 별로 없고 독성도 강합니다. Quinolone의 무분별한 남용과 오용은 quinolone에 대한 내성균의 증가와 더불어 MRSA의 증가도 가져오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9. 항생제는 의사나 약사나 가장 잘 모르고 쓰는 약입니다.-다른 분들한테 듣거나 학회 발표등에 의하면 특히 한국은 위의 원칙대로 쓰는 경우가 많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항생제는 제약회사가 신약개발을 소홀히 하고 있는 분야이고-왜냐하면 다른 성인병 약처럼 오래 쓰지 않으며 새로 나온 항생제는 대부분은 최후의 보루로 아끼기 때문에 고혈압약이나 당뇨병약처럼 이윤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내성균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한다면 지금은 쉽게 치료하고 있는 감염질환으로 죽는 환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점에서 항생제의 사용에 약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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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임파구는 골수 줄기 세포가 흉선으로 이동하여 흉선에서 완성된다.
2) 흉선에서 하루 1,000억개가 만들어지고, 흉선에서 교육을 받는다.
3) 교육 내용은 비 자기를 판단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이다. 병균이나 독성 물질을 자기 몸과 구별하는 방법을 배운다. 비 자기라고 판단되면 이를 파괴시키는 방법을 배운다
4)그러나 흉선 대학을 졸업 할 수 있는 임파구는 3-10%에 불과하다. 낙제생은 모두가 흉선에서 파괴되고 만다 . 낙제생 중 일부는 가짜 졸업장을 갖이고 나와서 우리 몸을 파괴하게 된다.
류마치스 관절염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은 이러한 가짜 졸업생들이 자기 자신의 관절을 파괴시키는 병이다.
5) T-임파구 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Killer 즉 살인자라고 하는 T-임파구와 Helper 즉 협력자하고 하는 T-임파구와 Suppressor 즉 억제자라고 하는 T-임파구가 있다
이 세가지 임파구의 기능은 면역 기능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A) Killer T-cell 은 바이러스, 무좀균, 기생충알 등을 제거한다. 암세포를 파괴한다. 이 임파구가 약해지거나 숫자가 감소하면 감염증이 난치성이 된다.
폐결핵에서 Killer T-cell이 페에 너무 많이 몰리면 결핵균 보다는 폐조직을 파괴하여 구멍을 뚫어 놓는다 즉 공동이 생긴다
간염에서 Killer T-cell 이 간에 많이 몰리면 바이러스도 제거하지만 간 세포도 파괴 한다. 간 세포 내에 존재해야할 GOT GPT 같은 효소가 혈중으로 흘러나와 S-GOT S-GPT 수치를 상승시킨다. (B) Helper T-cell 은 마크로파지로부터 명령을 수령한 후 Killer T-임파구에게 그 명령을 전달해주는 Messenger 역할 을 한다 B-임파구에게도 그 명령을 전달해주어 항체를 생산케 한다
Hepler T-임파구가 약화되거나 감소하면 앨러지 체질이 될 수 있다. 감염증에 자주 걸리는 약체가 될수 있다.
(C) Suppressor T-cell 은 경찰 헌병 같은 T-임파구다. Killer T-임파구가 너무 과잉 으로 날뛰면서 우리 몸까지도 파괴시키면 즉시 발동해서 Killer T-임파구를 억제하는 임파구다.
Suppressor T-임파구가 약해지거나 감소되면 자가면역 질환이 생긴다. 류마치스 관절염, 앨러지 체질등 그 종류가 매우 많다.
6) T-임파구는 자기가 파괴시켰던 바이러스등 항원을 기억한다.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임파구도 사라지지만 이를 기억하고있는 임파구 수가 1%는 몸안에 존재한 수년 후 다시 동일한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즉시 증식하여 파괴시킨다. 이 때는 마크로파지의 명령이 필요가 없다.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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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일으키는 인자가 우리 몸에 침입하면 Stress를 받게 된다 이 Stress를 말초신경이 대뇌피질로 보고하게 된다.
대뇌 피질은 Stress를 이성적으로 즉 논리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
그러나 대뇌 피질 바로 밑에 자리 잡고 있는 대뇌 변연계에서는 Stress를 동물적 본능으로 처리한다. 이 처럼 이성과 본능이 함께 참여 해서 얻어 낸 결론은 한층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시상 하부로 하달 된다.
시상 하부는 자율 신경계와 면역계의 중추가 있는 곳이다. 내분비계 즉 호르몬 계의 중추가 있는 곳이다. 시상 하부에서 걸러져 나타나는 것이 바로 질병상태이다.
하나의 질병 상태란 그 때 그때의 시점에서 자율 신경과 면역 계와 내분비 계가 삼위 일체 합심 해서 종합 처리 한 결과 인 것이다.
어떤 병이든지 간에 어떤 증상이든지 간에 자율 신경계의 문제점 여부를 생각 해 보아야 한다. 면역게의 문제점 여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분비계의 문제점 여부를 생각 해 보아야 합다 | |
따라서 임상 응용 면역학을 신경-호르몬-면역학이라고도 부른다.
* 급박 통증
다빈도 처방의약품 에센스 복약지도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 |
복약지도 일반 사항 ▶작용 기전 이 약은 통증이나 염증을 야기하는 원인 물질인 Prostaglandin의 생합성을 억세하여 통증이나 염증을 억제하는 약이다. 이 약은 뇌의 체온 조절 중추에 작동하여 열을 떨어뜨리고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땀을 나게하여 외부로 열을 발산시키는 약이다. |
약사의 Key Point |
환자에 대한 공통 복약지도 가이드라인 |
주된 작용 |
진통 작용, 항염증 작용해열 작용(Acetaminophen, ASA, Mefenamic acid, Acemethacin, Indomethacin, Flubiprofen, Ibuprofen, Naproxen 등) |
이 약은 통증과 염증을 없애주는 약입니다. 이 약은 열을 떨어뜨리는 약입니다. |
사용상의 공통 주의사항 |
원인 요법이 아닌 대증 요법임.
과거의 Aspirin 등 NSAIDs에 의하여 발진 등의 알레르기 증상 또는 아스피린천식을 일으킨 환자에는 본 제제의 투여시 재발현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확인이 되어야 한다. 식도에 정류하여 붕괴되면 식도궤양이 초래된다. 위장 장애
과량 투여시 경련, 착란, 존재 혼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에 따른 지지 요법, 대증 요법을 시행한다. 본 제제는 투석으로 제거되지 않는다. |
이 약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없애는 약이며 원인이 되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아닙니다. 지금까지 아스피린이나 타 진통해열소염제에 발진이나 천식이 나타난 적이 있으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에게 알려야합니다.
다량의 물로 복용하고 복용 후 30분간은 눕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 직후 또는 식후에 복용하여야 합니다. 경련, 착란, 위치, 이름 등을 잊어버리거나 하면 복용량이 많은 것이므로 처방의사나 조제약사에게 신속히 알려야 합니다. |
NASIDs 공통 부작용 및 대책 |
중대한 부작용 |
대 책 |
과민증 쇽(흉내 고민, 냉함, 호흡곤란, 사지 마비감, 저혈압, 결막 충혈 등) 자가 면역성 용혈성 빈혈, 과립구 감소, 혈소판 감소성 자반, 헤마토크리트치의 감소, 백혈구 감소, 호산구 감소, 범혈구 감소, 골수형성 장애, 혈소판 기능 저하) 리엘 증후군, 스티븐슨 존슨 증후군 토혈, 설사, 소화성 궤양, 대장염 신장해(유두괴사를 포함한 급성 신부전) 네프로제 증후군(핍뇨, 혈노, 요단백, BUN, cr-eatinine상승, 고K혈증, 저알부민혈증) |
투약중지 투약중지.적절한 조치 실시
투약중지.적절한 조치 실시
투약중지.적절한 조치 실시 투약중지.적절한 조치 실시 투약중지.적절한 조치 실시 투약중지.적절한 조치 실시 |
기타의 부작용 |
대책 |
시야 혼탁, 시각의 가역적 상실 간장해(황달, ALT, AST 상승) 식욕부진, 가슴쓰림, 구역, 구토, 위통,복통,위부, 불쾌감,구갈,변비,고창 졸음,어지러움, 신경질, 두통,시야몽롱, 불면증,권태감,신경과민,우울,환각,착란,방향감각상실,실신 위장출혈,천공 이명,난청 부종,마비감(손,입술),무력증(근쇠약) |
증상에 따라 투약중지,안과검사실시 증상에 따라 투약중지,간기능검사실시 식후 투여,대증요법
증상에 따라 투약중지
즉시투약중지,적절한조치실시 감량또는투약중지 증상에따라 투약중지 |
관절염 환자의 생활 요법과 식사 요법 [생활 요법] ▶ 뜨거운 물로 목욕하면 안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야 한다. ▶ 많이 걷지 말고 만약 걸을 때에는 무릎대를 하는 것이 좋다. ▶ 밤에 잘때 감자를 갈아서 환부에 붙이고 자면 염증이 완화된다. ▶ 절대 술을 마시면 안 된다. ▶ 과로는 금물이다. ▶ 운동 요법을 실시한다 ① 골관절염 환자의 운동 요법 -부드러운 스트레칭 -물에서 하는 운동: 수영, 물에서 걷기 등 -동적성 운동: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근육과 관절을 압축 ⇒수영, 조깅, 걷기, 자전거 타기 등 관절에 가장 안전하고 가장 효과적인 운동임. 최저 15-30분 정도 시행 ②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운동 요법 -유산소 운동 전의 운동 범위 증대 운동, 스트레칭, 등장성 운동 -염증이 현저할 때 및 중증시에는 수동적 운동 범위 운동, 등척 운동 -염증 경감시에는 능동적 운동 범위 운동, 등장성 운동 -비활동 및 아급성 환자시에는 유산소 운동, 물에서 하는 운동 |
[식사 요법] ▶ 관절염은 영양이 잘 조절된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전체 식이의 50%정도를 차지하도록 식단을 구성한다. ▶ 신선한 파인애플과 파파야를 자주 먹는다. 파인애플은 항염 작용을 하고,파파야에는 단백 분해 효소가 있어 염증을 완화 한다. 통조림이 아닌 신선한 것이어야 한다. ▶ 단백질과 가공 식품, 튀김 음식은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 카페인 함유 식품, 소금,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정제된 밀가루 식품의 섭취를 피한다. ▶ 견과류,요구르트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양파,아스파라거스, 마늘, 달걀에는 유황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염증 작용을 하므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고구마, 밀감, 감자, 토마토, 무우잎 등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시금치, 전곡류(도정하지 않은 쌀과 잡곡류), 달걀, 소맥 배아 등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 피할음식 ① 산성 음식을 피한다. -식초 : 산 윤활유 건조 -설탕 : 장벽 약화 → 장벽 변형 → 설탕의 과잉 흡수 → 관절 윤활막으로 이동 ⇒ 윤활액을 태움 →윤활액의 건조화 ② 탄산 음료는 절대 금한다. -탄산 가스 : 독성의 활성 산소 다량 생성 ⇒ 연골 파괴 ↑ ③ 카페인 함유 식품을 가급적 자제한다. ▶ 좋은 음식 ① 우유 : 중성에 가깝고 윤활막에 필요한 지방 함유, 비타민 D 함유, 관절에 유용 ② 간유구 : 경구 섭취 → 위점막의 림프관으로 바로 흡수 → 관절 윤활막에 도달 → 관절 윤활(오렌지 쥬스 1컵 또는 우유 2큰술+간유구 1찻술 석식 후 3-4시간 후 복용) ③ 버터유 : 지용성 비타민 A, D 함유 ④ 난황 : 지용성 비타민 D 함유(3분 정도 삶은 계란에 최대 함유) ⑤ 닭기름 : 관절에 유용한 지방, 지용성 비타민류 함유 |
감기 증후군 환자의 생활 요법과 식사 요법 ▶감기란 코 및 인후두 등 상기도에 급성 염증이 야기된 상태를 일컫는다. ▶주된 증상은 코막힘, 콧물, 재채기, 인두통,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는 대부분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지만 마이코프라스마 또는 세균 감염으로도 야기된다. ▶‘감기는 치료하면 7일 걸리고 그냥 두면 일주일 걸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약은 없고 증상의 개선에 의한 대증 요법과 일상 생활을 주의함으로써 자연 회복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생활 요법] ▶안정을 취하면서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묽은 야채 생즙이나 스프 또는 약초 차) ▶잠을 충분히 잔다. ▶가벼운 운동 및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하는 산책이 좋다. ▶비타민 C 정제를 입에 물고 있으면 목과 입안 감염에 좋다. ▶한밤중에 열이 나는데 해열제를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얼음주머니를 겨드랑이나 목, 사타구니 등에 얹으면 해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는 동맥이 피부표면 가까이에 있어서 얼음주머니를 얹으면 해열 효과가 빠르다. 그러므로 이마에 얼음주머니를 얹으면 효과가 적게 나타난다.) ▶코가 막히면 박하나 유칼립스를 부비동 부위에 팩하면 좋다. ▶유칼립스 오일과 로즈마리 오일을 끓는 물에 넣어 그 증기를 코로 마시면 좋다. ▶뜨거운 물로 하루에 1~2번 샤워하는 것도 좋다. ▶만약 항생제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시차를 두고 유산균을 복용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지 말 것이며, 간접 흡연도 해롭다. ▶목이 아프면 당분간 말을 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휘파람을 불어선 안 된다. ▶방안에 가습기를 틀어 놓는다. ▶따끈한 물 한 컵에 소금을 1찻숟가락 넣고 조금씩 마시게 한다. ▶인후염은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칫솔 때문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오래된 칫솔은 교환하는 것이 좋다. ▶소금물로 하루 두 번 가글한다. (200ml 가량의 물에 소금 1테이블 스푼) |
[식사 요법]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열이나 설사가 있으면 수분과 미네랄을 다량 섭취하여 탈수 증상과 전해질의 불균형을 막고 목이 마른 것에 대비한다. 유아의 경우는 우유를 평소 농도의 2/3로 묽게 해서 충분히 준다. ▶열이 있을 때는 비타민 B1, C외에 당분을 공급해 주면 효과가 있다. ▶음식은 수분이 많고 따뜻한 것을 섭취한다. 특히 기침, 담이 있을 때는 많이 섭취한다. ▶체력 소모가 심한 경우에는 음식물 외에 5% 포도당에 아미노산 제제와 비타민 B1, C, 칼륨 등을 함유한 영양 주사를 맞으면 좋다. ▶식사의 75% 정도를 익히지 않은 음식으로 섭취한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쥬스, 물을 많이 마신다. ▶차나 국물을 따뜻하게 하여 많이 마시면 코 점막에서 배농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유황이 함유된 양파를 많이 섭취하면 배농 작용이 뛰어나게 좋아진다. ▶설탕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를 삼가고 소금의 섭취도 줄인다. ▶우유 등 낙농 제품은 가래를 많이 생기게 하므로 섭취를 줄이되 지방이 적은 요구르트와 치즈는 섭취해도 좋다. ▶매일 신선한 파인애플을 먹으면 소염 작용을 하여 빨리 낫게 된다. ▶콜라와 설탕, 꿀, 말린 과일, 흰밀가루 제품, 가공 식품의 섭취를 금한다. ▶올리브 오일 및 미네랄과 클로르필이 많이 함유된 알파파를 매일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감잎차를 하루 100g씩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좋다. ▶레몬 쥬스나 따뜻한 물을 마시게 한다. ▶요구르트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매 시간 200ml 이상의 물을 마신다. ▶알러지원이 되는 식품의 섭취를 피한다. ▶생강차를 진하게 끓여서 마신다. ▶감기 예방법 :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로가 쉽게 와서 곧 감기에 걸리므로 비타민 B1이 풍부한 식품을 먹도록 한다. 비타민 C는 하루 60mg이 기준량인데 3~4배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 과일(감귤류), 식초를 첨가한 음식윽 먹는다. 또 식물성기름을 사용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Ref. 질병에 따라 달라지는 식이요법 p. 246 : 박영순저, 도서출판 청담(2000)> |
아카데미 질문.
1.선배 약국 약사님은 베타카로텐, 토코페롤, 셀레늄 이런 성분 약이 좋다면서 그동안 많이 판매 하셨거든
요. 요즘도 저녁에 제가 약국에 있으면 몸에 좋다고 해서 그냥 먹는다면서 찾으러 오는 분도 가끔 있으세요. 근데 오늘 아침에 메드콘랩(요즘 거기가서 열심이 글 읽고 있고든요)에 있는 기사 중에 비타민 E나 베타카로텐이 오히려 사망률을 높인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란셋에 발표된 내용이라면서요. 약국 선배는 흡연하는 사람 폐에는 베타카로텐이 좋다고 많이 권한거 같던데... 흡연하는 사람한테는
베타카로텐이 특히 위험하다고 하네요.
답변 감상중 또 담배 가 헷갈리게 합니다.
혈액 순환제와 항산화제를 좀 구분해야하지 않을까요.
베타카로틴,셀레늄,토코페롤은 항산화제로 분류하는 것이 맞을것 같은데요.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를 흡착하여 세포의 변성을 막는 성분들이니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 필요한건
맞는말이구요.항산화제는 지금의 생활환경으로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많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일어나는 DNA의 변성이200건 이상이랍니다.좋은 천연성분의 항산화제는 이러한 변성을 막아주지요.
다만 혈액순환제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다른 성분을 추천해야 할 듯해요.
검색중 담배같은 의사때문에 지인도 혼란스럽게 만드는 질문.
2.위에 의사가 요즘 아카멘드를 정말 미친듯이 처방하고 있어요.
거의 모든 환자들한테 영양제다, 혈액순환제다,등등 말해가며 하루세번 한달치씩을 말이죠.
태평양이 무슨 계약을 했길래.....은사님께 아카멘드를 영양제라고 했답니다.
은사님께서 요즘 잇몸이 안좋으셔 제가 잇몸약을 드렸죠
잇몸약과 아카멘드 같이 먹어도 되냐고 물으시데요. 순간 아카멘드의 모세혈관확장으로인한
치육증식이 추측되어 일단 잇몸 가라앉으면 드시라고 했죠.
약사님들 제가 오바했나요 ??ㅜㅜ 제가 완전 틀렸나요?? ㅜㅜ
며칠 뒤 이 얘기를 들은 의사가 전화를 해서 따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레퍼런스있냐? 추측해서 환자한테 얘기하냐?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냐?
OTL
그래서 노바스크등이 치육증식 부작용이 있는데, 왜 아카멘드의 치육증식 부작용을
추측할 수 없겠느냐 큰소리 치고, 관련 레퍼런스 찾아보겠다 했지요....
혹시나 관련레퍼런스가 있다면 저 좀 알려주세요.무지 혼란스럽군요.
답변
1.치육증식에 관한 reference가 거의 전무하네요 서구에서는 그냥 neutraceutical 제품군이니깐요 일단 의사에게 급성염증에서 혈관확장될시 염증이 악화되는 경향이있어서 말씀드린거라하고 솔직히 추측했다고 말씀드리세요 뭐 싸가지있는의사면야 거기서 끝내겠지만 이상한놈괜히 심술이라도 부리면 골치아프니깐요 ^^ 일단 좋게 마무리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삭감이야 그쪽에서 당하는 거니깐요
2.어디서 들었더라? 의사들은 약을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약사들은 방어적으로 사용한다 합니다.(물론 다는 아니지요)저도 문득 그런생각이 많이 들고있습니다. 부작용은 언제나 나타날수 있습니다. 제가 된다 안된다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지만 능력을 배양해서 이런상황 잘 대처해 나가는 약사님이 되시길....쩝
3.처방약하고 일반약을 복용할경우 어떤약을 우선할것인지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투약을함에 약물의 치료작용을 중심에두고 복약지도를 할것인지 아니면 부작용을 중심에 두고 할것인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같으면 처방약먼저 드시라고 했을테고 부작용보다는 치료작용을 더 중요하게 애기했을것 같은데...
연구 Q
혈액순환 영양제를 보면 종류가 많이 있자나여~
은행엽단일제재,
써큐란과 같은 복합제재(은행엽, 멜리사엽, 마늘, 서양산사),
항산화비타민제(Vit A,C,E)등등..
각자의 작용기전상 차이가 있나여? 저는 그냥 피를 묽게(항혈전, 항응고작용)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떤 적응증에 효과의 차이가 있다던지..? 초보약사가 보기엔 그냥 그것이 그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