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님 한말씀방에 '노란안경'님이 새해 첫날 부터 1주일간 병원 신세를 지셨다며 액땜으로 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번뜩 떠오르는 게 있어 말씀 올립니다. 집안에 우환을 없애고 아예 액이 찾아 오지 못하길 원하시면 하나님이 내려주신 영원한 최고의 부적 삼
삼
현재 한반도내에 삼태극문양이 사용되는 곳을 보면 주로 대문이나 홍살문 등에 많이 새겨져 있더군요. 이것은 아마 부적과 같은 기능으로 그려놓았다고 판단합니다. 삼태극 중 빨강 파랑 그리고 금색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덧붙이자면 일목삼신어(눈이 하나이고 몸이 세개인 고기)라는게 있는데 이것이 이집트 초기왕조를 건설한 왕족들이 남긴 제기에서도 발견되고 있어요. 여기서 파생된것으로 보이는 쌍어문양은 고대 동아시아 인디아 유럽 갤트족 등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이 일목삼신어문양을 부적으로 사용하는 곳도 있으며 구한말까지 부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개업을 했을때 말린 물고기(북어) 두마리를 하얀 실로 감아서 집 출입구 안쪽 천정바로 아래 벽에 걸어 놓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따라서 일목삼신어와 삼태극이 상징적으로 같다고 판단하는바, 바로 삼신일체 하나님 사상이 들어간 것이고 이것은 세계최고 최초의 하나님의 말씀 '천부경'에서 도출합니다.
이른바, 대표적 고등종교라고 하는 기독교나 불교에서 이런 것을 보면 미신이라고 비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사실은 더 많이 부적을 하고 다닙니다. 기독교는 십자가를 목걸이로 하고 심지어 귀걸이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독교 초기 상징인 물고기도 차에 새겨서 다니죠.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염주를 팔과 목에 두르고 다니거나 삼태극과 매 한가지인 만자를 목걸이로 하고 다니죠.
오히려 삼태극문양이 훨씬 과학적이고 세상의 모든 종교와 문화의 상징이 다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 이와같은 유래를 염두에 두시고 '삼태극'문양을 부적으로 당당하고 뿌듯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깨어있는 푸른역사 cafe.daum.net/moo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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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해봐야지^^
삼태극님이 말씀하시기 전부터 카피해서 차에 붙히고 다녀야지 생각했었는데...차에 작은것으로 두장 가게,집,사무실 큰것으로 6장 카피했는데요 삼태극 문양이 너무 이쁘고 신비해서..이안에 시간도 종교도 과학도...새벽 2:35분 잠도 못자고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바로 실천해야겠는데요...
<삼태극문양관>에 가시면 삼태극문양 거의 모든 종류가 다 나와 있는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