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기생 손천헌이 입니다.
지난 11월 6일 금요일 오후 19:00~22:30분까지 여의도 KBS홀에서
군가 경연대회를 하였습니다.
저는 응원을 하러 갔습니다.
3사18기생들 합창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줬습니다.
국방부 군6개팀
민간인 6개팀(18기생들은 "한울림 합창단)
18기생들 대단하죠?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도 "상금 300만원" 우수상을
한민구 국방장관으로 부터 수상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나라사랑 ‘열창 무대’…민관군 하나로 ‘감동 물결’
- 제4회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
기사사진과 설명지난 6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회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에서 한민구(가운데) 국방부 장관이 민간 및 군 부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기사사진과 설명군 부문 대상을 수상해 1001만 원의 상금을 받은 육군37사단 장병들이 우승의 기쁨에 환호하고 있다. |
기사사진과 설명‘팔각모 사나이’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절도 넘치는 군무를 선보이며 공연을 하고 있다. |
기사사진과 설명공연장을 찾은 공군20전투비행단 장병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기사사진과 설명육군3사관학교 18기 동기생들로 구성된 ‘진짜 사나이 한울림 합창단’ 단원들이 힘차게 군가를 부르고 있다. |
기사사진과 설명‘팔각모 사나이’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절도 넘치는 군무를 선보이며 공연을 하고 있다. |
지난 6일 저녁 여의도 KBS홀에서 제4회 국방부장관상 군가합창대회가 열렸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민간 합창단과 군 합창단 부문으로 나눠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각 팀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화려하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객석을 가득 메운 장병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안동시 소년소녀 합창단’과 전직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관·학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대한민국 군가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수원시어머니합창단과 육군37사단이 선정돼 상패와 함께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상징하는 1001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민간 합창단 부문에서는 육군3사관학교 18기 전우들로 구성된 ‘진짜 사나이 한울림 합창단’이 진출해 주목을 받았는데 본선무대에서도 중후한 선율과 화음으로 호평을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민·관·군이 하나돼 군가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우애와 단결심, 나라사랑정신을 함께 노래했던 군가합창대회 현장을 화보에 담았다.
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04:00
옮긴이 손 천 헌
첫댓글 18기생들 많이 만났습니다.
조형호 대령도 앞줄에 보이네요.
안면이 있는 18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모교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배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18기 후배님들로 편성된 '한울림 합창단' 의
노래를 11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직접 듣었는데
아마츄어 이상의 수준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한울림 합창단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