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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CT사진 결과 & 6차잼아 항암
금박사 추천 2 조회 792 23.12.08 21: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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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8 22:01

    첫댓글 고생이 많습니다.힘 내세요.

  • 작성자 23.12.09 00:20

    네 정말 하루하루가
    들쑥날쑥 아슬아슬
    전쟁터같은 삶 입니다.

    주저앉고 싶은 생각이
    수없이 들때도 많지마는
    가녀린 희망의 끈이리도

    부여잡구 열씨미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2.08 22:07

    희망적인 결과가 다행이에요.
    꺾이지 않는 단단한 의지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12.09 00:22

    사실상 젬아라는 요법
    처음 항암제 보다 많이
    절망적이지요. 그래서
    보조요법 영양제 먹는것
    엄청나게 신중하게 시도를
    했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결과
    될거 같습니다.

  • 23.12.08 22:33

    무서운 병도 희망이란 놈 앞에는. 집니다
    희망에 끈를 놓지 마세요

  • 작성자 23.12.09 00:24

    정말 마야님 말씀처럼 희망은
    그누구도 아닌 환자 스스로가
    만들고 하기나름에 달렸다
    생각합니다.

    인제 저 스스로 학습하면서
    보조요법도 꾸준히 현명하게
    처방하면서 더 좋은결과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내일은 양다리 걸친 한방
    요양병원에서 봏은 싸이모씬
    면역주사 맞어러 갑니다.

  • 23.12.08 22:39

    그저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3.12.09 00:25

    네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 23.12.08 22:49

    긍정적 마인드가 꼭 쾌유 되실것 입니다
    힘내시고 최선을 다 하시면
    좋은 결과 잇으실거예요

    아~자 아~자!!
    평안 하소서

  • 작성자 23.12.09 00:26

    맥없이 운명에 맡기고 쉽게
    편하게 주저앉는건 제 성격상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정말 인제 의사말보다 스스로
    진화 더 노력할 시점 이라
    생각 합니다.감사합니다.

  • 23.12.08 22:59

    희망적인 글을 읽으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실겁니다..
    치료 열심히 받으셔서
    꼭 완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2.09 00:28

    정말 이번 항암결과에 따라
    시한부 생명이 될수도
    있어서 많이 쫄렸지요.

    근데 절망적아니고 희망을
    살짝이나마 보게 되어 너무나
    기분 좋습니다. 거기다 다음주
    이문셀 요법 까지 시행하니 훨씬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3.12.09 01:01

    힘 내십시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09 01:09

    제게는 절망적인 상황만
    아니면 또 희망을 끌어낼수
    가 있지요. 지금 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중이어서
    희망을 살짝 얘기해도
    될거 같습니다.

  • 23.12.09 05:01

    잘 하고 계시고 약발이 듣는다니 좋은 소식일쎄 가발 참 좋고 고마운 분들이시여 난 두개의 가발 써 보다가 이졘 아예 모자로 가기로 했네 부디 계획에 차질없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도하네

  • 작성자 23.12.09 05:39

    실제 제 생각대로 되는 사례도
    많더군요. 곧장 약발이 듣지않아 싱황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전
    그래도 중간이라는 정도 이지만
    만족한 결과 입니다.

    실제 지금 담당하는 교수님의
    비 희망적인 예측도 있었구 헤서 더 만족 스럽기도 하구요.
    그런것 보더라도 지금의 담당
    의사 선생의 기본 자질이 심히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닭발 곰탕 나눔하신 분도
    대단히 고마운 분이시구요.
    가발보내주신분 정성 도
    대단하신 분들 입니다.

    1차 풀피리 녹스땐 살이라도
    좀 있어 머리가 다 탈모해도
    볼만 했는데요.지금은 정말
    미이라처럼 삐쩍 말라 보기흉한
    비쥬얼이 됐지요.

    돈이 또 형편이 되어도 가발 맞추고 주문하고 그럴 체력도
    아직 요원 했는데 써보지도
    않는 것 2개나 제게 맞춤형
    같은것 나눔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구요

    추운 이번겨울 저를 많이 수월하게 해 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09 06:55

    강한 적과 대결하려면 주먹구구식의 대응으론 안 되고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금박사님은 정확한 판단력으로 상황에 맞게 대응을 하시는 중이고
    굳은 의지로 병마와 맞대결에서 꿋꿋하게 버텨내고 계시니
    머지 않아 승전보를 올려주시리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09 07:01

    일단은 알방적으로 끌려가듯
    하는 암요양병원 치료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정말 환자가 다 죽어가게
    되어도 뼛속같이 장삿속으로
    롼자를 대하는것 보며는 정말
    화가 솟구칩니다.

    인제 전처럼 제가 갑이되어
    리드 해나가구요. 아님 오늘 또
    면역주사 맞어러 가는 병원으로
    전원해서 저비용 고효율 가성비
    높은 치료 서비스를 받아 볼까
    합니다. 그러기전 일벌려놓은
    이뮨셀 요법부터 마무리 하려
    합니다. 정말 제게는 나쁜사람들 이라 봅니다.

    인제 또 암흑의 구렁텅이 에서
    살짝 벗어나 서서히 다시 햇살이 비추어 지도록 노력을
    더 기울이려 합니다.

  • 23.12.09 07:07

    금박사님 글을 읽으며 잘 될거라는 마음이 듭니다 고생한 보람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아직은 온정이 많은 세상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좋은 세상 이지요 주말에 치료 잘 하시고 잘 드세요

  • 작성자 23.12.09 08:01

    사실 한 두어달 마음고생 제법
    많았습니다. 몸도 최악으로 되어 버리기도 했고 상황이
    계속 비관적으로 흫러 가더군요. 나쁜넘들 자기들도
    저처럼 몹쓸병에 걸려봤음
    싶은 독기가 생길 놈들도
    많더군요. 세상에 이렇듯
    별루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구요. 선뜻 저렇게 불편함
    비용을 감수하면서 나눔에
    동참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기 삶방에서도 많은분들이
    그렇게 하시더군요.제게도
    그렇구 마안해서 마음으로
    받았던 경우도 많았구 표시 없이 베풀어 주신분들
    그 따쓰한 마음 고마움을
    가슴속에 새기고 삽니다.

  • 23.12.09 17:18

    용기 잃지않으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 떠오르지를 않네요~~~

  • 작성자 23.12.10 09:31

    체력이 너무나 떨어지고
    저체중이라서 아직도 컨디견이
    좋지 못합니다.정말 너무나
    힘들어 항암 포기하려다
    억지로 기력부여잡고 새로
    시작 했습니다.

    다행히 절망적인 상황은
    아직 아닌거 같아 다행입니다.
    요새 그러다 보니 늘 암요양병원에서 신세 지게
    됐습니다. 아 정말 너무나
    힘듭니다.

  • 23.12.10 09:22

    부디 잘 이계내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 작성자 23.12.10 09:33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최대한
    오래 버텨나가길 노력을 하지만
    정말 힘드네요. 그나마 저번주
    부터 입맛이 좀 살아나서 다행
    입니다. 이게 마지막 고비가
    되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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