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고간판〃그녀〃가 사랑하는 놈은 청원고〃전따〃?¿∥▒▒‥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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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내 인생、폼나게 살란다♬。〃by.비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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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올리죠?ㅠㅠ
죄송합니다;; 올리려고 했는데 저희집
인터넷;; 끊겨서 ㅠ
피씨방에서 올려야 해요
그래서 지금 피씨방이랍니다^^; 음..
가상이미지는 인터넷이 되야지 올릴것 같아요
피씨방에는 포샵이 없자나요;;
하나 해놓왔는데..... 누구로 할지 몇명
못정했어요... ㅠ 소설 읽고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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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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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학교☆
졸린다, 졸려... =_=;
어제 학교끝나고 밤에 맥주 몇잔 마시고
잔다는게.. 새벽에자서
책상과 열심히 뽀뽀를 즐기고 있는데;
선생님이 친절하시게도 양호실로
보내주시어 난 지금 양호실 침대에
자빠져 아주 곤히 자고있다.
옆에 소영이도 잔다 ㅋㄷ
그때, 내가 일어서려고 할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난 양호샘인것 같아서 바로 다시 누웠다;
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발자국 소리가 침대로 가까워진다.
뭐...뭐지 ;
천하의 한유린이 발자국 소리에 공포에 떨다니;
일어나면 뒈졌어 -_-^
이마에 물컹-한게 다았다.
아악-! 내가 이런거 제일 싫어한단 말이다!
그리고 뒤에 들리는 말.
"큭... 잘자네.. 못깨우겠는걸........"
"으윽.. 애새끼 닭살이다., 너 평소에 하던대로 해라-ㅠ-"
누...누구지? 한명인줄 알았던 인간들이
2명이나!! -_-;
그리고 나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것
같은데..
일부러 부스럭- 거리며 자리를 바꿨다.
벽을바라보는 자세로.
그러자 남자가 흠칫- 하는게 느껴진다.
"휴.. 깰번했네.. 지금은 가자. 이따 학교끝나고.. 다시 오자고."
학교.. 끝나고?! 뭐야 얘내들?-_-
스토커야? 곧이어 그 정체불명의 2명이
나갔다. 난 바로 소영이를 억지로 깨웠다.
"우웅... 뭐야 =_=^"
"씨발, 내가 약간 깨있을때 어떤 두놈이 왔는데..
예감이 않좋아, 학교끝나고 양호실로 온데
우리 교실로 가자 "
" 나 졸려... =ㅁ =^"
"졸린게 문제야!!! 빨리 않따라와!!"
가기싫다고 ,졸리다고 발광하는 소영이를
억지로 끌고왔다.
"응? ㅇ_ㅇ 이제 괜찮니? "
선생님의 물음에 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로 돌아왔다.
그 두놈이 누군지 알아내야되.......-_-+
꼭 알아내고 말테다!!
#‥학교가 끝나고☆
난 가방을 챙기고 소영이와 함께
누구보다 빨리 나왔다.
그리고 골목으로 골목으로 빠져나갔다.
"아, 진짜!! 도대체 왜그래?!"
잘 따라오던 소영이가 열받았는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뿌리친다.
저 썅...-_-^
"아씹! 몇번 말해! 그 두놈이 석엲차서 그런다고!!"
"너한테 그러는거지, 나한테 그러냐?! "
"그래도 잔말말구 따라와!!!"
"아, 진짜~!!!!!!!!!!!- 0-^"
또다시 발광하는 소영이를;
겨우 끌고 골목을 나와 평소 걷던
거리로 나왔다.휴, ,그동안 따라오는
인간의 낌새는 느끼지 못했다.
좋아.. 놀아보자고!!!!
그때 뒤에서 어떤 사람이 내 어깨를
탁- 잡았다. 어떤 쉐끼야 ?-_-^
휙- 돌아서 봤다.
쪼깐 잘생긴 놈이 서잇었다.
"씨발.. 어디갔던거야..."
"뭐? -_- 너 누군데 나한테 그딴 소리하냐?'
"아.... 나 진흥고 일진. 왜 ?"
"나한테 무슨 볼일 있어서?"
" 너 나아냐? 나 서열 2위다."
"난 내가 아니면 서열따위엔 관심 안갖는다.
1위가 나란거빼고 아무도 모른다. =_="
"그럼 됐어. 나랑 할말잇다. 따라와 "
내 손을 잡고 거칠게 끌고가는 이놈.
무례하다... -_-^ 별 얘기 아니면
니 이빨 5개 날려준다....
골목을 끌고가 날 벽에 세우고
손으로 탁- 막는 이놈. 뭐야 ?!-_-;
"너 깔있냐?"
"없는데 ? -_-"
"그럼 나랑 사귈래?"
"뭐 ?!?!"
"나 니 존나 좋아하는데.. 사귀자"
"싫은데 ?"
약간 표정이 굳은 녀석.
내가 싫다는데 어쩔껀데.. -_-
읍!ㅇ_ㅇ
갑자기 덥쳐오는 이놈.. 나 너 이름도 몰라서
자꾸 이놈이놈 하자나 .. ㅠㅠ
더 진하게 나가려고하는 이놈을
뿌리쳤다. 난 태어나서 아직 내 입술
허락해준놈 없단말이다!! 근데 너한테..
이름도 모르는 너한테...... 흡..흑..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한유린..
일본, 우리나라서열 1위가.. 이딴일에
눈물을 흘리다니.. 날 덥친놈은 놀랐는지
다시 내개 온다.
"괜..괜찮냐? 그렇다고 우냐.. 사람존나 무안하게.."
"씨발놈아!! 니가 내 첫키스 뺏어갔단 말이다!!ㅠㅁㅠ"
"쿡... 귀여버.. "
난 그놈을 한번 살벌하게 째려봐주고
골목을 빠져나오려고 했따.
그런데 그놈이 손목을 덥석 잡았다.
그리곤 자기 방향으로 휙- 돌려버린다.
또 뭐가 남았는데?
갑자기 자기품에 날 가둬버린다.
뭐하자는 플레이야?!?!
"울지마라...니 울면.. 나 미친다...."
어..어쩌라고... 너 떔에 우는데.. 쌔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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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 소동을 가라앉히고 그냥조용히
집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아..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들어가려는데- 툭.
걸리는게 있는데.. 이거 뭐냐?
가로등 불빛에 자세히 보니... 정태빈?!
내가 힘껏 일으키자 신음소리를내며
눈을 뜨고 날 바라본다..
드디어.. 보고싶었던 눈을 봤다.
진한 갈색의... 정말 이쁜눈이다...
이런 눈을 숨기다니..
그런데 갑자기 날 안아버린다.
"하- 오늘 하는거 다 봤다.... 그 녀석 사랑해..? 이우진 사랑하냐고.."
그 남자애 이름이 이우진이야?
"안돼.. 사랑하지마... 나만 바라봐.. 내가 너 좋아한다고.. 아니..
사랑한다고........"
그러더니 푹 - 고꾸라지는 이놈.
아~~악! 짜증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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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보려면
검색창에 청원고 라고 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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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