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필레오 목사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제가 좀전에 ' 십일조의비밀을 안 세계의 부자 '란 키워드로 검색하다가
이리저리 읽다가 우연히 보게된건데요 몬몰교 네이버카페같애요
이 여성분은 개종이야기중
이여성은 왜 진실된 교회를 찾고자 ,,,,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했음에도
이단인 몰몬교에 점차 빠지게된 걸까요 ? 게다가 여러차례의 빠져나오게 해주는 사람들의 도움이있었으나 다 거절하고요 ㅜㅜ
?
기도는땅에 떨어지지않는다고 하는데 ,,혹시 나중에 할마니되서 라도 주님이 진리를 개닫게 하시려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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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종이야기
나무
2020.12.25. 01:20조회 109
[나의 개종이야기]
좀 길어졌습니다. 길다 싶으면 ( )안의 이야기는 패쓰해주세요.
2020년 12월 25일.
저는 서울 남스테이크 안양와드 조은실자매입니다.
저는 오늘 제가 침례를 받게 된 개종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침례 받은 날짜는 1986년 6월 15일입니다. 34년이 지났네요. ^^
1986년은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의 서울 성전이 헌납받은 해 입니다.
저는 당시 11살의 초등학교 4학년 소녀였고, 성전이 보이는 동네에 살았습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이지요. 저는 그 중에서 좀 못사는 계단 많은 뒤쪽의 주택에 살았었어요.
저희 집 다락방 창문을 통해서 성전을 볼 때면 정면에서는 안보이지만, 성전의 뒤쪽이지만 모로나이상 위로 조명을 받아서 올라가는 빛기둥이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 그것이 진실한 기도의 빛기둥이 아닐까 하면서...더욱 성스럽게 보였기도 합니다. ^^
(그 때 신촌 주위에 살았기 때문에 많은 좋은 대학도 있고, 구경할 것도 많고, 그 동네에는 큰 교회도 많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집은 신촌의 좋은 집이 아닌,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하는 집, 성전의 뒤뜰에서 보이는 축대가 높은 집이었습니다.
장점은 우리 집에서는 홍익대학교가 있는 와우산부터 양화대교가 있는 한강까지 아주 잘 보이는 집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집들 모두 헐리고 빌라가 세워진지도 오래더군요.
저는 원래 연남동에 살다가 9살 무렵 창천동으로 이사를 왔었지요.
지금은 경의선 숲길이 있는 기차길 양 옆으로 저는 이사를 제법 다녔었습니다.
태어나기는 시흥동에서 태어났다고 하고, 서교동, 동교동, 연남동에 살다가
창천동으로 이사를 했으니까, 마포구쪽에 살다가 서대문구로 이사를 간 것이지요.
저는 어렸을 때 잘 살지는 못했고, 어렸을 때 살던 동네를 많이 걸어다녔기에
지금도 큰 건물 위주로는 그 동네 구석구석 길이 아주 정겹고, 가게 되면 어릴 적 추억에 젖어 구경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15살이 되어서는 갑자기 안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지만요.)
아무튼 저는 잘 살지는 못하는 집에 언니, 오빠, 저 이렇게 1남 2녀의 막내로 컸습니다.
오빠의 옷을 물려받고 입었기에 지금도 이름을 기억하는 어떤 공주병 소녀와 그 친구들은 저를 놀리기도 했었지요. 덕분에 저는 책을 친구 삼아 말이 없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당시 편도선이 목 주위에 부어있어서, 저는 목이 아파 죽을 병이 아닐까 하며 더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했었지요.
그래서 저는 그 좋은 동네에서 좀 위축되기도 하고, 많은 것을 보며 생각하며 큰 셈이고, 내 인생은 왜 이리 불행하고, 부족할까에 대한 원망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넓은 동네를 많이 걸어다니며 대학가 근처의 세상 구경할 것이 많기도 했지요.
그런 이유로 저는 좀 나이보다 무척 성숙한 아이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신촌 농협 뒤에 성결교회의 전도사님이 오빠와 제게 말을 걸어와서 성결교회를 다니기도 해보았습니다.
신촌오거리 신촌문고 앞에 선교사들이 보드를 걸고 전도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는 신촌장로교회였고, 성전, 그리고 창천동 100번지의 원불교도 가까웠지요. 저는 친구들이 다녔었던 이 종교 단체에 다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모와 사촌들이 다니는 신정동의 천주교도 가보았습니다.
친구가 다니는 신촌감리교회도 가 볼 수 있었습니다.)
겨우 9~11살 무렵이지만, 저 역시도 이 큰 교회들을 보며 왜 이리 많은 교회들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무질서한 종교의 형태를 어떻게 바라보시는 것일까?
내가 어떤 종교를 가져야, 이 불행하고 가난한 삶에서 내가 진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린 내가, 이것들을 다 파악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신촌에서는 대학교 앞에 일명 삐라, 북한의 선동적인 종이도 뿌려져 있었고,
또한 곧 1986년에 성전이 완성되기 전 1~2년간 몰몬교에 대해 이단이라고 하면서 무서운 내용으로 선동하는 종이를 길거리에서 주워 볼 수도 있었습니다.
(헌납되기 전 성전을 공개하는 기간이 있었어요. 그 때 사진을 찍은 사람들인지.. 성전 침례반의 소들이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하는 것인데, 그 당시 앤타이몰몬들은 이 교회가 소를 숭배하는 종교라는 둥, 성전에 합당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성전을..그들은 일반인들에게는 비밀로 하는 이상하고, 수상한 의식을 하는 종교라는 둥.. 말이지요.)
저는 이모들이 성당에 열심이셨기에 성당도 다녀볼 생각을 했었지만,
책을 많이 읽었던 저는 당시에도 구교가 오랜 역사를 통해 종교 본래의 모습보다 정치에 관여한 것들이라던지, 전쟁에도 관여한 것들에 대해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다니고 싶지 않았습니다.
(종교개혁이라는 말도 알았고, 그로 인해 신교와 구교가 생기고 갈등으로 많은 종파가 생긴 것도 알았습니다.
탈무드나 종교영화들를 통해서도 이스라엘인들이 초기 기독교인들과는 다르다는 것도요.
저는 어리지만 많은 교회들을 참석해 보면서,
미국 개척시대에 초기 역사에서 미국 동부에서 여러 종파가 교세를 늘리기 위해 전도대회를 하던 중에 있던 어린 소년 조셉 스미스의 경험이 어떤 혼란이었는지 충분히 짐작이 갔습니다.)
저는 성전 앞뜰을 구경해 보기도 했었고, 정문 앞 주차장 앞의 공간에서 오빠들과 공놀이를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빠가 먼저 선교사들과 대화를 하면서 영어회화를 갔었고, 엄마와 저도 갔었습니다.
지금의 성전 앞 성전선교사 숙소 건물이 그 당시 신촌와드, 모래내 지부의 건물이었습니다. ^^ 오빠는 나중에 안가고 저만 더 참석을 했었습니다.
진작부터 선교사의 존재는 알았지만, 대화를 하면서 소통이 좀 쉽지 않구나, 문화가 다르긴 하다 싶고, 좀 새롭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 중에는 한국인 자매 선교사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분들과 소위 "토론"이라는 것을 했고, 교회에 대해서 알아보고,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이 교회가 말하는 가르침을 배울 수 있다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신촌와드의 응접실에 선교책자 몇 개와 선교사들의 선교보드가 있었어요.
그 내용은 바로 구원의 계획이었고, 질문들이 써 있었어요.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왜 이 지상에 왔는가? 우리가 죽으면 어디로 가게 될 것인가?"
이 질문은 제가 어린 삶에서도 제가 행복해 지고자 해도 방법을 알 수 없을 것이라며 고민하던 제게, 가장 핵심적인 인생의 질문이 되겠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라며 전도하는 사람들을 보며 전도가 저렇게 맹목적인 것이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구원의 계획은 그보다 더 발전된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질문의 답으로써
우리는 전세에서 하나님의 영의 자녀였고, 예수님은 장자였으며, 우리는 인생을 통해 지구상에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서 선악을 분별하는 법을 배우고 시험도 받겠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에 따라 살아가는 경험을 직접 하기 위해서임을 듣고 진정 합리적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죽으면 영의 세계에서 대기하겠지만, 심판의 날에 예수님(지상 생활을 겪어보시고 모범을 보여주신 분)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죄와 죽음을 스스로 극복할 수 없지만 죄는 예수님 안에서 신앙과 회개,침례와 성신의 은사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 분의 복음을 통해 이끌어 주시고, 죽음은 그 분의 부활로써 우리 모두는 값없이 부활하게 된다.
라는 가르침에... 따뜻한 느낌, 그러나 인생의 준열한 가르침을 단 몇 분만에 요약한 이 교리가 저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복음을 모르고 돌아가신 선조들과 유아들의 죽음에 대해서도 주님의 참된 복음은 답을 가지고 있었으니, 공평한 주님이기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토론을 하면서, 내용이나 언어가 초등학생에게는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아주 진지하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몰몬경의 서문과 모로나이서 10장은 여러번 읽었습니다. 앨마서나 모사이야서의 구원의 계획이나 기타 권고 구절들도요.
그리고 몰몬경 이야기 책도 받았고, 저는 그것을 정말 여러번 읽었습니다. 10번도 훨씬 넘게 읽은 것 같네요. 그림체도 좋았던 부분들이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야렛의 동생 이야기도 좋아했고, 니파이 가족의 이야기도 생각할 점이 많다고 생각했지요.
(무려 34년전 이야기이지만, 저는 당시 자매선교사님들이 토론이 끝나고 해주셨던 농담과 사담의 내용까지 다 기억이 나네요. ^^)
그 때 만나게 된 두 분 자매선교사님들은 홍성남 자매님과, 백경민 자매님이시고, 2년전 직접 만날 수도 있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도해보라는 권고,
가장 중요하고도, 막연했던 것은 <"성신"의 권능으로 참됨을 알게 되리라.>의 응답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많이 기도했어요. 신촌의 아무도 없는 차가운 집의 방바닥에서 몰몬경도 읽고 성경도 읽고, 기도했네요.
울면서 제 인생에 진정한 행복을 위해 제가 이 종교를 택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세상에서도 크고, 많은 신도들이 있는 장로교회나 성당을 다닐 것인지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가진 것이 없는 어린 소녀 이지만요.
그 앤타이몰몬들의 종이를 보면, 이단은 "처음엔 외국 선교사들의 친절함과 신문물로 현혹하지만, 이단의 가르침은 이미 푹 젖어들면, 영혼을 잠식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돈과 재산을 바치게 된다.
빠져나오려고 할 때는 늦는다. 가르침은 사탄에게서 왔으며, 조셉 스미스의 시현이나, 몰몬경도 몰몬교의 많은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조셉 스미스는 환각에 빠진 사람이며, 일부 다처제를 실시하였고, 브리감 영도 실제로는 문란한 사람이었다."
이런 내용.. 저는 다 기억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참석해보니, 교회의 형제님들은 보수를 받으며 봉사하는 사람도 한 명도 없고, 목사님이 아닌 감독님도 무보수로 봉사하신다는 것, 그래도 교회를 이끌어 가는 것에 무리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교회 목사님들과 같이 화려한 기도는 할 필요가 없으며, 어린 아이의 단순한 기도와 문장에도 귀기울여주는 이 교회의 가르침은 순수한 힘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신촌와드를 가기 위해 성전입구를 지나다니면서 보았던 성전선교사나 봉사자님들의 얼굴을 보면 이 종교를 가지신 분들의 인생 늙으막의 얼굴을 뵐 수 있었는데, 그 분들 역시 온화하고, 청렴해 보였습니다.
(신촌은 잘 사는 분들과 못사는 분들이 많은 동네였기에 저는 조금 구분할 수 있었는데, 성전은 잘 사는 분도, 그렇지 못한 분도 계셨지만, 가장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고 오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늙어갈 수 있는 종교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선생님들을 통해 소위 찌라시의 내용도 교회의 입장을 다 설명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때 성전에서 청소년들의 대리침례 의식이 있어 성전에 들어갔었는데 너무 깨끗하고 성결해진 느낌-몸은 피곤하지만 너무 기분 좋고 영광스러운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많이 기도했고, 가슴에 뜨거운 느낌을 종종 받았습니다.
이것이 내가 너무 울어서 느낀 일명 "카타르시스"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또한 평온하고도 뜨거운 이것이
성신의 느낌이라는 것을 자매선교사님들에게 들었습니다.
'이것도 몰몬교 방식 응답이라고 한다면, 나는 어떻게 객관적으로 답을 얻을까?' 혼자 생각하기도 했지만,
'이런 선한 느낌은 사탄에게서 온 것은 아닐 것이며, 내가 옳게 살아가도록 이끌 것이다.' 생각했기에
1986년 6월 15일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의 생일은 7월 2일이기에, 기왕이면 생일 즈음에 받고 싶었는데, 홍성남 자매선교사님이 곧 이동을 가신다기에 (보호자인 엄마에게 허락을 받고-이를 위해 자매선교사님께서 우리 집에 오셨었습니다.) 6월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신촌와드에는 침례탕이 없어서 당시 충정와드였던 건물에서 침례를 받았고, 침례를 주신 장로님은 엄청 키가 큰 장로님이셨는데 자꾸만 이름을 까먹게 됩니다.)
침례를 받았을 때는, 태권도복 같은 침례복을 입었지만, 참 깨끗해졌다는 느낌, 그리고 형광등을 똑바로 볼 때 보다도 눈이 부신 느낌이었습니다. 모로나이 천사가 조셉을 방문했을 때 이 세상 어느 빛보다도 밝은 빛으로 감싸여 있다고 했는데 그런 빛일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저는 어느 날 기도를 하며 잠이 들었는데, 어린 애들 자주 꾸는 무언가로부터 쫓기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는데, 그 골목은 이상하게도 하얀 빛이 나왔고, 골목의 오른쪽에 언뜻 봐서는 보이지 않는 문이 있었고, 그 안에서 손이 하나 나와 저를 이끌며, "들어오게 하라."는 소리를 들은 듯 했고, 그렇게 들어서면서 저는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11살무렵의 꿈이었는데, 나중에 성전에 가게 되는 27살이 되어서 저는 그 꿈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종교는 "뜨거운 감자"라고 느꼈었습니다.
"뜨거운 논란" 속의 이단이라는 껍질 속에 있으며, 생명(영생?)을 이어가려면 먹어야 할 유일한 음식(진실한 종교 or 올바른 종교)이 이 뜨거운 감자 뿐이라면 내가 이것을 겉이 뜨겁다고 놓치고 땅에 떨어뜨려서 먹지 못하게 만들 것인가?
저는 이 감자를 먹기로 했고,
침례를 통해 참 생명이시고 생수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삶이 그렇다고 편해지거나 무엇이 유리해지거나, 지금 바로 엄청 행복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니 사실 더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몰몬으로써 살아간다는 것이나, 아마도 술,담배,커피를 멀리하는 지혜의 말씀이라던지,
십일조 같은 것은 성장하면서 어려움이 될 수도 있겠구나..했지요.
(저는 당시 성전 입구 응접실까지는 가끔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우리 와드 축복사님이신 김일수 형제님께도 인사도 드리고, 물을 잠깐 마시러 들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신촌와드 초등회는 공과시간에 성전 앞 뜰에서 야외 공과를 하다가 놀기도 많이 했었답니다.
신촌와드 초등회도 잘 사는 집 자녀들이 많아서 저는 좀 같이 어울리기가 어렵기도 했었네요. 그 와중에 초등회 성찬식 발표회를 하면서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옷을 수선할 줄 알아야한다는 내용으로 손에 있지도 않은 실과 바늘을 있는 척하며 발표한 기억이 납니다. ^^)
(다음 해 초에 꾼 꿈도 기억이 납니다.
꿈에서 성전 입구 언덕을 올라가려는데, 온통 하얀 털의 토끼들이 가득해서 발을 디딜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겨우 성전 경비실 같은 그 방에 들어갔는데, 어떤 의자에 앉아서 저 토끼들을 위한 의식을 해주어야하는데 너는 어리니 지금은 이 의자에 앉아서 조금 의식에 참여하는 정도로만
도와주어도 토끼들에게는 큰 고마운 일이 될 거라고 하여 앉아주고 그렇게 힘든 일이나 나쁜 일이 아니네. 하며 깨어났지요.
깨고나서 아..그 해가 토끼띠 해이면서, 흰토끼들이 백의민족 우리 조상님들이구나. 하며 웃었더랬지요^^)
저는 그렇게 침례를 받았지만, 저는 혼자였고,
제가 다음 해에 맹장수술,얼굴화상 등으로 병원을 입원하면서 저활동이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생이 되었고, 약간 가난해보이는 차림새로 따돌림을 받았던 저는, 마포구가 아닌 서대문구의 학교에 가면서 새 친구들 사이에서 고등학생인 언니의 옷을 입고 다니게 되고, 엄청 활발해졌습니다. 친구가 너무 소중했었지요.
그렇지만, 친구들끼리 경쟁과 자존심 문제로 편가르기가 있었고, 또 새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그 친구들과는 멀어지고 싶지 않았었지요.
그런데도 한 친구가 같이 귀가하면서, 얼마전 침례를 받았다면서 교회 우정의 밤에 저를 초대했고, 저는 '내가 너보다 침례 빨리 받았었는데'하면서 다시 교회로 돌아왔었습니다.
그러나 1992년 중2때 소위 휴거론, 2000년 말세론, 이런 것이 세상에 떠들썩해지면서 학교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술렁거리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담임선생님께서 (이름도 기억납니다.) 가정 선생님 이셨고, 인테리어 진도가 다 나갔다고 하시면서
"종교도 집안 분위기에 영향을 주지. 혹시 말인데 너희들 신촌 로터리에 멀끔한 금발머리에 파란 눈 외국인 선교사 두 명을 잘생겼다고 절대로 따라가면 안된다. " 하셨죠.
저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 어느 종교보다 깨끗하고 참된 교회인데 공교육의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다니요. 그런 와중에 앞줄의 두어명이 "은실이가 거기 다닌대요." 하니 "그~래? 은실이 일어나봐."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서 "너는 그 교회를 왜 다니니? 너희 교회에 대해서 설명해봐. " 하셨습니다.
저는 떨렸지만 일어나서
"먼저 우리 교회 이름은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입니다. 말일은 휴거할때 말일이 아니고, 초기 예수 그리스도 교회와 구분짓기 위한 이름입니다. 영어로는 Latter day saint of Jesus Christ church 이고요.
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와 달리 돈을 받고 가르치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십일조는 교회 건물을 짓거나 유지보수하는 것, 책자인쇄,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쓰이고,그것도 법인체의 관리를 통해서 하기에 비리가 없어요.
우리 교회가 다른 부분은 몰몬경을 성경과 같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의 말씀으로써 같이 보고 있어요. 이것은 성경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또하나의 성약이예요. 몰몬교라는 것은 별칭이예요. 이 책이 몰몬경이라고 불리는 것은 성경은 구대륙의 구약과 신약 4000여년의 기록이지만, 미대륙으로 건너간 이스라엘의 선지자 리하이 이후 1000여년의 기록을 몰몬이 요약해서 그 수고로움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거예요.
그것을 훗날 조셉 스미스가 천사의 방문을 받아 기록을 받았고, 오늘 날의 언어로 번역하였고,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회복한 하나님의 종으로 쓰인 현대의 첫번째 예언자였어요."
" 그 외에도 우리는 지혜의 말씀이라고 술,담배,커피 등을 안하고, 가정을 아주 중요시하며, 몇 가지 더 다른 점이 있지만, 저는 이 교회가 이단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참된 교회라는 것을 알아요. 그것은 기도했을 때 성신의 도움으로 알 수 있어요. 그건 아주 개인적인 것이기에 사람마다 다르니 제가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알 수 있었어요."
"참고로 논쟁은 하고 싶지 않으니 질문에 대해 오해를 풀 수 있게 답은 하겠지만, 우리 교회도 다른 종교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는 않고, 우리 교회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는 말아주길 바래."
이 정도 얘기했더니 애들이
Q. "그럼 너희는 조셉 스미스를 믿어? 섬기는 거야?"
A. "섬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는 심부름꾼으로 봉사한 사람으로 따르는 거야."
Q. "너희는 모세의 율법을 따르는 거야?"
A. "모세의 율법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닌가? 그건 예수님 오시고 나서 폐해진 율법 아니야? 우리도 그런 건 일반교회랑 똑같아."
Q. "너희 교회도 성경을 보기는 하는 거야? 우리랑 보는 거랑 같이?"
A. "그럼. 근데 성경이 좀 수난을 많이 당해서..중간중간 없음. 이라는 구절 많은 거 알아? 오히려 몰몬경이 있음으로써, 서로 교과서와 참고서처럼내용을 잘 이해하게 해주지. 우리는 개정한글판이나 개정개역판을 봐."
Q. "요한계시록에 더이상 덧붙이지 말라는 말씀이 있는 거 몰라? 왜 성경 외의 경전을 봐?"
A. "성경이 집대성된 게 사도들 죽고 훨씬 뒤에 이루어지게 된거야. 그리고 구약에 신명기인가? 거기도 덧붙이지 말라는 말 있는데 그럼 그 뒤에는 다 성경 아닐까? 신약도 다 사도들 편지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아. 그 편지에 덧붙여서 말을 이상하게 하지 말라는 거야."
Q. "그래도 정식 기독교 교단이나 교파에 속해있지 않으면 이단 아니야? 예장이나 기장 이렇게 들어가 있지 않으면, 기독교의 교파에서 인정 못받아."
A. "이단의 뜻이 뭔지 알아? 다를 이. 끝단. 이야.
끄트머리가 다르면 다 서로 이단인거지. 사실 나도 너희가 다니는 교회 거의 다 가봤어. 우리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진 기독교 교회라고 해야겠지. 우리 나라에서는 신도 수가 적으면 무시하고 이단이라고 낮추어보지만, 우리 교회, 미국에서는 신도수가 3~4번째로 많고 전 세계적으로도 엄청나게 많은 성도들이 있어. 아마 몇위안에 들거야. 그리고 어느 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교회인지 지금은 너희가 모를 수 있지만. 내세에서는 그 기준을 달리 봐야 할거야."
"참고로 진짜 내세를 생각하는 교회야 말로 고등 종교라고 할 수 있어."
이런 대화들을 주고 받은 기억이 납니다.
삼위일체 관련 질문에 삼위객체 얘기도 했었네요. ^^
사실 저도 한 두번 읽은 내용이라 또 끄트머리 잡힐까봐 조심하고 기억을 더듬으며 말하고, 혹시나 나의 경솔한 단어선택이나 말로 우리 교회를 욕보일까봐 속으로는 무척 떨었었지요. 그래도 무척 소신있게 말을 해서 애들 중 몇몇은 저를 인정하고 말이 어쩜 그렇게 유창하냐며 감탄하는 친구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 얼마 후 엄마가 우리가 안양으로 이사할 것이라고 갑작스럽게 통보를 하셨습니다. 당시 서대문구의 공립중학교를 다니다가, 안양여중이라는 사립중학교, 안양의 분위기는 버스 기사 아저씨 표정마저도 너무나 달라서... 저는 다시 활달했던 학생에서... 고등학교도 시험을 보고 가야하는 비평준화 지역에서 저는 기죽은 중3.고등학생이 되었었네요. 덕분에 가족들이 제가 무척 성실해졌다고는 했지만, 콧줄 꿰인 학생이 되었었지요.
저는 안양와드로 이사 가서, 토요 세미나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몰몬경을 부분적으로만 읽었었는데, 다음 해에 몰몬경을 통독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라도 혹시 몰몬경에 오류가 있거나, 하나님의 가르침이라고 할 만 한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있진 않은지, 책의 앞뒤가 안맞는 것이라던지.
(몰몬경의 시멘트 얘기라던지, 콜럼버스 얘기는 가히 쟁점이 되겠구나. 하며 읽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발을 빼야지..했지만,
저는 그것을 읽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저는 안양와드에서 집으로 올 때, 버스도 30분, 걸어도 30~40분이었기에 걸어다녔습니다. 저희 집은 안양역 뒷편이었지요.
그 길은 안양천변을 따라가는 뒷길이었는데, 당시에는 하천 정화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한국 제지 공장이 있었던 밤길..사람은 없었습니다.
하루는 집에 오는데, 갑자기 비가 부슬부슬 오는 것이었습니다.
우산은 없고, 비가 와서 몸이 자꾸 축축 쳐져서 힘들었지요.
가로등도 중간 중간 꺼져서 무서웠기에 뛰다가 힘들어 걷다가...나중엔 찬송가를 부르다가..찬송가 170장 "쇠막대"를 불렀습니다.
"옛 선지 니파이에게 한 시현 보였네. 거룩한 말씀 뜻하는 쇠막대기 시현. 잡으라 강한 막대기 하나님의 말씀. 그 막대기 우릴 안전히 인도하여주리."
아. 지금 상황과 너무 같은 거예요.
*안개(악마의 유혹)-지금의 안개비,
* 생명나무(하나님의 사랑, 구원적인 처소)-집,
* 크고 넓은 건물(세상의 교만)-당시 건너편의 큰 아파트가 아주 약올리듯..있었지요. 우리 집은 멀기만 한데..저 안의 사람들이 날보면 불쌍해 하겠지?날 놀리나..
*깊고 더러운 강물(지옥의 깊이)-안양천! 그 땐 더럽고 냄새도 났었어요.
* 그럼..쇠막대는? (하나님의 말씀)-앗 . 내 가방에 성경과 몰몬경이 있어!
그렇게 감탄하며 저는 집으로 귀가를 했습니다. ^^)
그리고 저의 아버지는 아주 옛날 사람이십니다.
안양으로 이사와서 제가 토요일에 세미나리를 하고, 청소년 모임을 하고 6~8시쯤 귀가하다가 어느 날부턴가... 집에 들어서자 마자, 몹쓸 교회에 빠졌다면서..저는 무지하게 맞고 쫓겨나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 일은 제가 배운 참된 복음에 대해서는 제 얘기를 들을 필요도 없이 그리하시는 것에서 참..억울했지만...
결국 시련은 저의 신앙을 더 강하게 해주었습니다.
뉴욕에서 유타에 가기까지의 서부로 이동한 성도들의 심정이 이랬을까 했었네요. 당시 "우리의 유산" 책을 읽으면서 남 얘기 같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주는 시련은 저에게만이 아니고 엄마에게는 더욱 혹독했습니다. 나중에는 그것이 저에게 저활동이 되게한 여러 사건들을 만들기도 했지요. 인간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와 폭력 앞에서 얼마나 저열해 질 수 있는지...
제가 결혼하고는 용서하고, 그 분들을 위해 입원하면 챙겨드리고, 꾸준히 장을 봐드리고, 길이나 집에서 돌아가실 뻔한 분..살려드리고..를 여러번..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이 제 마음에 원망을 많이 날려주었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드시고는 더한 순간들이 오기도 하네요.
저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구세주이시기에, 그리고 제가 부모님을 원망하면 제 마음이 지옥인 것을 알기에 많이 극복해가고 있습니다.
(그 후로 고등학교를 미션 스쿨을 다니다가, 목사님 와이프이신 음악선생님에게도 한번 제 종교를 언급해서.. 다음 수업 시간 하나를 통째로 선생님 앞에서 제 교회에 대해 중학교 때의 내용과 비슷하게, 조금은 더 겸손히 간증한 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 후에도 저에게 호의적이셨습니다. ^^
또한 종종 카톨릭이신 이모들이나 사촌언니들과도 가끔 종교적인 이야기를 할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지나서 그러려니..하시는 이모들..지금은 할머니이시니까요.)
이상이 저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신앙과 간증 이야기입니다.
글로 쓰니 참 길었네요. 몇 가지 제가 꾼 꿈과 개인적인 시현과 계시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써봐야겠습니다.
또한 참고로 우리 교회의 정식 명칭이 한국어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입니다. 예전 2005년 7월 이전에는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라고 했던 명칭은 Latter day saint of Jesus Christ church 에서 Latter day가 말일로 번역되어 있으니 말일이나 말세를 의미한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개정되었고, 더불어 우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기에 후기성도는 초기성도 교회와 구분짓기 위함이므로 후진 배치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의 아버지이심을 알고 있고,
저는 그분의 사랑 받는 딸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영의 장자이며,
구약의 여호와, 저의 구세주이심을 압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 흘리신 그 분의 희생을 생각할 때, 저는 그 분이 실재하셨고, 저를 이해하시고, 저의 회개를 받아주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가 하나님의 참되고 올바른, 진정한 교회임을 알고 있습니다.
조셉 스미스가 회복된 복음을 지상에 세우는데 쓰이신 하나님의 종이며 선지자임을 압니다.
저는 몰몬경이 성경과 같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참된 경전임을 압니다.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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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afe.naver.com/mormonsquare/8129
첫댓글 진리를 알고 싶다님!
교묘하게 몰몬교를 선전하나요?
https://youtu.be/lwxjPWl_3oU
PLAY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아닌데요
@주님과 함께 맘대로 생각은 자유.
@헬렐 몰몬 이단인거 몰라서 물어본거 아닌데.
헛다리 짚었어요
혹시 ...
학창시절 언어영역 . 점수가 좀 .... 낮으셨나죠 ?
@진리를 알고싶다~ 몰몬교에서 돌아셨으면
아에 이 이름까지도 싫어하는게 올바른 처신아닐까요?
@헬렐 몰몬교에서 돌아서다니 누가 ?? 믿기라도 했나요?
글좀 잘 읽어보셔요 좀 이상한분인데 ?
@진리를 알고싶다~ 주님께 님에게 .지혜를 좀 부어 달라고 기도했네요
제발 문맥 파악좀
사탄의 회인 몰몬교가 좋다! 사탄의 회인 여호와의 증인회(왕국회관)이 좋다! 사탄의 회인 신천지가 좋다! 사탄의 회인 안상홍 증인회(하나님의 교회?)가 좋다고 다니는 사람들을 우리가 어떻게 막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그 길이 넓어서 가는 자들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진리를 알고 싶다님께서도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 그저 답답했을 것입니다.
저는 어릴때 침례교를 다니었고 초등학교는 삼육을 다녔습니다
이상구박사님 최근에
간증 보셨듯 .저도 그땐 삼육의 가르침이 침례교보다 더 진실된거 처럼 느껴졌어요 . 저 글의 여성분이 나름대로 진리를 찾으며 기도하고 기도하였던것처럼요
다들 이단이라했지만 . 일단 학교가 삼육이니
매일 예배랑 안식일을 지켜야했구요
늘 맘속에 . 그래도 우리는 성경대로 행한다고 여겼어요 성경을 잘 몰라서그런거죠 .
저는 일반적 고등학교를 가서야
친구가 .권해줘서 .. . 다시 주일에 교회를 갑니다 .
그때 어느 대학생 간사님이
우리 삼육 친구. 선생님 . 아는지인 모두가 지옥간다고 알려줘서 ..
이단이란 놀림은 원래 알고있었지만 너무 놀랬어여 . 그후에 대체 내가 믿음준건 뭐지 ? 싶어서 .
감리교. 성결교 .장로교 . 침례교 등등 뭐가 진리인지 .찾고자 .
학교 친구들이 우리교회 한번 가자
권하면 가능한 많은 교회를 둘러 .가보았죠 . 하나님임재랑 예수님 늘 알고 믿지만 .저 많은 교회중
뭐가 진정으로 진리일까 . 나 찾아낸다 반드시 ...
이러면서 돌아쳤네요
호기심에
이단이란 곳
이단 인줄알지만 .
대체 이것들은 뭐하는건가?
뭐라고 말하나 궁금하여 가보기도 했고요 .
결굴은 돌고 돌아
복음만 전하는 장로교에 잘다니고 있어요
제 평생 ."주 님 인도하셔요 " 라고 기도했죠 .
근데 저 여성의 글을 보다보니
예전의 저처럼 뭐가 진리인지 칮고 . 기도하고 나아갔으나.
왜 평생을 . 몰몬에 파묻혀있지 ?
왜 .. 저처럼 어느 계기로 알게되고 나오게 하지못할까 ?
그녀의 쌓아둔 기도는 다 어디로 간걸까?
아직 저 여성의 인생시간에 하나님의 타이닝이 도래하지 않으신 걸까요?
왜 진리를 찾고자 하는 자들을
이단에 많이 빠지게 내버려두실까 ??
진리를 구하는 양들에게는
바로 바로 알게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많은 고생을 했기에 그래요 .
저런분들이
할머니되서 . 죽는날까지 . 이단을 믿으다가 죽어버림 어쩌지??
싶기도 하고요 .
이단에겐 .인사도 하지말고
눈도 마주치지 말아야하 는 거겠죠?
괜히 설득하려고 말고요
우리에 자세는 최선을 다 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기도해야 합니다. 참고로 안식교는 일루미나티 조직입니다. 저에게 아직 공개하지 않은 엄청난 정보가 있습니다. 책을 통해 공개할 것입니다.
네.
엘렌지화잇여사가
지은 책들이 꽤 많은데요
재미도 없고 아이들이 읽기엔 두꺼운책들 이제와선 내용이 하나도 기억에도 안남는데
방학때 마다 독후감 제출하느라 고역이였네요
제 동창들의 대부분은 삼육 학교 출신이라 거의 안식교를 다니고요 사람들은 참 너무 착해요
사립학교다보니.
교육도 특활활동도 잘짜여있어서 교육열 높은분들은 종교상관없이 초등.중학교 까지는 보내는데요. (초 중까지는 못들어가서 안달들인데 의외로 ..고등학교는 똥통학교라함 저도 일반고진학 )
반에 친구들도 소수지만 대다수는 목사님이되고 사모님되었어요
어릴때 같이놀며
장난꾸러기 . 망한 모습이 기억나서
에게 니가 목사가 되댜니 헐
처음엔 이랬지만 이젠 제법 목사티가 나서 .
동창인데도 야 @@아 !
이름막 부르긴 이상하고 . 존대말도 써야할거 같고 그래요 .
근데 제가 좋아했던 친구들 .존경했던 선생님들 . 친구네 부모님들 싹다 지옥에 간다하니 .. . 어릴때 충격이 컷어요 ㅜㅜ
우리 수학샘 과학샘 .영어샘 . 너무 좋은분인데... 우짜지 .? ㅠㅠ
물론 예배시간은 너무 지루했죠
종종. 목사된 동창에게 이상구 박사님 회심한 간증 유트브도 링크 보내보는데 .
뭐 별다른 말은 안해요 .
그친구들 보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제가 사회에 빠진 어린양이겠죠 안식교내 율법울 철저히 지키다보니 .
선민주의 사상이 좀 있거든요
저도 안식교가 일루미 나티 조직이란 이야기도 오래전부터 들었습니다 . .. 긍데 제가 잘모른지 .
안식교 사람들의 삶은....
진짜 돈과 명예 추구안하고
순수하고 단백하고
심지어 청빈해 보일지경이라 ...
참 바른사람들 같이보이거든요 .
여튼 발표하신 다는 책이 빨리 나오면 저도 사서 읽어 볼께요 . ^^
연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셔요
저 어린시절 소중했던 친구들은...
왜 다 지옥에 가야하지 ?
하고
갈등이 심했답니다 진리는 뭘까 .. 평생 고민하고 앉아있습니다
하나님의 택자도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부정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단에 속아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알고 싶다는 님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찬양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네 진짜 돌고 돌아서.
여러 교회를 쇼핑하듯
교단 교파를 다니며 .
대체 진정한 .진리가 뭐냐고 !!!
하며 분노헸던거 같어요
한때는 대형교회의 비리들이 염증이나서
. 예전의 로마시대엔
카타콤 지하무덤에서 목숨걸고
닌자 처럼 샤샤샥 몰래 모여 . 예배 드렸다는데
그런 .열정과
그런 순수함과 그런 열망을 가진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
그당시엔 제가 교회 금전 비리가 너무 싫어서 돈도 안걷고 . 조직도 없으며 .닌자처럼 .모여서
오로지 예배만 드리고
닌자처럼 샥 사라지는 그런 예배를 찾겠다고 ..
그런 순수한 교회가 나타날때 까지는
교회안가고 .
나 혼자 집에서 성경읽고 기도한답시고 설쳤는데...
ㅎㅎ 실패했죠.
공동체없이 혼자서는 못하겠더라고요
그것도 일종의 교만이었죠 . 한국교회들은 다 썪었다고 . 분노가 일었던거죠 목사님 설교 은혜롭나 지루한가 ...척도랍시고 . 들어보러 온갖교회 쇼핑다니고요
이젠 교회가 주님의 몸이고
나는 그 몸의 한지체로구나 알게되었어요
나름대로 여러 교회를 평생 다녔음에도 이걸 모르고 복음을 잘 몰랐으던거 같어요
줄기보단 곁가지에 집중하고요
감사하고 살고 있어요
이 세상에 살다가 보면 몸이 아플수가 있는 것처럼 잘못된 이단이나 종교에 빠지는 일도 생기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상적인 회복입니다.
네 제가 실제로 여러 이단에 심하지는 않게 . 관심가져보기도 해보고
호기심도 생겨봤고 .
그래도 늘 주님이 챙겨 줘서 빠져나왔고요 . 회복 중입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바리새인들은 매우 고상한 인품을 가진 것처럼 행세했으나 그 속은 마치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회칠한 무덤과 같다고 예수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려 우리 자신을 말씀의 거울에 비춰봐야 합니다.
안식교의 창시자 중에 핵심 인물인 엘렌 G. 화이트의 일기를 모두 본 적은 없을 것입니다. 그의 일기에 자신이 프리메이슨 고위급이며 5개의 프리메이슨 조직을 이끌고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비단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더 놀라운 기록도 있습니다.
헉 . 그런일기가 있나요 ?
세상에나
보고싶네요 그일기 어디서 봐야하죠 ?
고딩학생인 저에게 ..
저에게 안식교가 지옥간다고 알려주신 .
대학생 간사님께서 엘렌지 화잇이 처음엔 예언을 잘수행하다가 나중엔 미쳐서 자기가 하나님 이라는둥 . 잘못 되었다라고 말해서 놀랐었죠
ㅡ 삼육학교에서는 그런 건 당연히 안가르쳐 주거든요
아마존에서 파는데, 1권에 1,000, 000원(백만원)이나 하더군요.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습니다.
안식교의 창시자 엘렌 G. 화이트(Ellen G. White)의 일기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내가 프리메이슨과 연결되어 있는 사실에 관하여 당신이 쓴 것을 받아드린다. 나는 5개의 랏지에 속하여 있고, 이것 이 외에 나는 3개의 전체 통제권을 가진다. 나는 현재 프리메이슨에서 가장 높은 질서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그들과의 모든 관계를 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모임에서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내 통제하에 있는 3개사와 비즈니스 관계를 끝내려면 9개월이 걸릴 것이다.”고 하였다. 이 자료는 국내 최초로 밝히는 것입니다. 이 카페에 안식교의 골수분자가 들어와서 필자를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더니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이 카페지기가 어떤 자료들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 모르는 모양입니다. 각종 이단과 사이비 그리고 그 배후에서 조정하고 있는 사악한 일루미나티와 한판 전쟁을 할 철저한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싸우다가 죽으면 천국에 가서 편하게 쉬는 것이고요.
“내가 프리메이슨과 연결되어 있는 사실에 관하여 당신이 쓴 것을 받아드린다. 나는 5개의 랏지에 속하여 있고, 이것 이 외에 나는 3개의 전체 통제권을 가진다. 나는 현재 프리메이슨에서 가장 높은 질서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그들과의 모든 관계를 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모임에서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내 통제하에 있는 3개사와 비즈니스 관계를 끝내려면 9개월이 걸릴 것이다.”고 하였다(원문: “That which you have written in regard to my connection with the Free Masons I accept. .......................
헐...
대놓고 일기에다 프리메이슨이라고 ... 기록으로 남겼네요 어쩐지 학창시절 숙제때문에 .ㅡ
엘렌지 화잇 여사 . 저서를 아무리 읽어도 . 읽어도 대체 무슨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감동도없고 ...두껍긴. 어찌나 두껍던지요 ㅜㅜ
근데 가격 대단하네요
아마존에서 백만원이나 왜이리 비싸죠
인쇄 많 안해둬서 희소한가요 .
많은 안식교 사람들이 읽어보고록 해야하겠네요 !!!
비즈니스 3개사 ??
예언하는 그냥 아줌마인줄알았는데 ...
종교로 돈버는 (?) 여사장님 이신가 보네요
귀하고 값진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는 한계가 있어서 내용이 잘린 것입니다.
이 자료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더 충격적인 자료들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안식교가 교회를 파괴하기 위해 가만히 들어 온 사탄의 회라는 증거들은 많습니다.
저도 아까 기도회 시간에 깨달은게요
안식교는 ... 레위기서 깉은 음식을 철저히 지키고 금요일 저녁 되기전 부터 목욕탕가서 때밀어서 때빼고 광내고요 . 안식일엔 불을 사용하는게 일이라고 하여서 .
화식을 안하려고
미리 미리 안식날 점심에 먹을 샌드위치 만들어두어요 안식일엔 가장좋은 옷을 꺼내입고 예배 드리고 . 전도하고. 찬양하고 봉사하고 . 엘렌지 화잇 여사 책이나 시조사 발행 소책자등 읽고 . 등 .
이게 그냥 언뜻 보면 ...
. 대단히 거룩해보이고
구별한거 같이
신실한 안식일을 지내는거처럼 느껴졌었는데요
기쁨이 은혜가 없었어요 .예배설교가 너무 지루해서 . 졸ㅈ
몸은 바쁘고 피곤한데 .
뭔가 앙꼬 빠진 빵 같은 느낌....
.저는 6살때부터 주일 교회를 다녀서 . 교회에서 즐거웠거든요 ..
. 제가 아까 생각난건.. .
우리가 삼육학교 다닐때 ...
율법 .
세세하게 돼지고기 햄 쏘세지 안먹고 갈치 새우 굴 조개 게 등 안먹고 극장안가고 콜라안마시고 등등등
너무 세세한 행위에 인생을 너무 치중하다보니 . 제일중요한거 복음의기쁨에 집중을 못하게요
이슬람교도 이교이며, 일루미나티조직입니다.
안식교의 창시자 엘렌 G. 화이트(Ellen G. White)는 시작 초기부터 프리메이슨의 영향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일기장을 공개 자료실에 갈무리하여 올려 놓았습니다.
네 가서볼께요
감사합니다 ~~
안식교는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안식교의 제1차 자료에서 직접 확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