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소품 - 요즘은 티아라 대신 헤어밴드가 대세

[★행복이★]

패션도 시시각각 유행이 돌고 돌듯이 웨딩패션도 유행이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웨딩드레스에 걸맞는 헤어소품으로는 단연 티아라 였다.

어떤 연애인은 프로포즈를 받을때 반지 대신 티아라를 받았다고도 하고..

결혼식때 몇억짜리 티아라를 협찬을 받은 연애인도 있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티아라는 웨딩에서의 부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게 한때 유행을 부른 티아라 대신

여러가지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거니와 자신만의 특별한 헤어장식.

꽃이나 리본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반짝반짝 거림이 없어도 충분히 화려해 보이는

쉬폰이나 실크 그외에 비즈 장식만으로도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큐트하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헤어소품이다.

셀프웨딩을 추구하는 젊은층들은 혼자서도 만들수 있는

혹은 친구에게 직접 만들어 선물할 웨딩헤어소품으로는 일석맞춤인것 같다

출처 :  웨딩컨벤션 헤리츠 http://www.heri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