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클래식 연주자를 찾아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926년 한국최초로 레코딩을 하게
되는데 바로 일본에서 서구식 음악교육을 받은 윤심덕이 공식적으로 음반을 출반하게 됩니다. 바로 최초의 가요로 알려진 "사의 찬미"입니다. "사의
찬미" 가사는 윤심덕이 쓴 것으로 알려졌지만 원곡은 이바니노비치의 "다뉴브 강"입니다. 원곡은 힘있는 곡이지만 윤심덕은 나라를 잃어버린 슬픔을
극대화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법이 클래식적인 것과 민요적인 것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윤심덕이 클래식 곡을 멋지게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윤심덕의 "사의 찬미"를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디제이
김치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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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b4aqQuf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