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어느새 3화를..@.@;;
이번화는 생각보다 빨리 써졋군요..^^;;
자기전에 조금씩 쓰고 잇는데 쓰다 졸아버려서 거의 쓰지 못할대가..@.@;;
GOOD LOVE님 칭찬은 감사한데요...ㅠ.ㅠ 잼없는 소설 그렇게 말하심녀 부담이~~~
님같이 그렇게 쭉 써낼수 없다는..
남의 글을 읽고 약간은 생각을 내비치는건 쉬울지라도 쓰는건 쉬운게 아니죠..
노래를 부르는것과 듣고 좋다 안좋다 판다는하는것과 같다고 보면 되니까 말이죠..^^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약간은 힘이 낫다는..^^
휴..이번화 어떨지 잘 모르겟군요..
왠지 이번화는 글이 잘 안써져서..
아무튼 어색한 부분이나 오타등등..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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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악장
"아 출출한걸..자 보자..흠. 재료는 충분한것 같고.. 호오 정리도 깔금하게 잘 되있는걸..
누가 식당정리를 하는지 몰라도.. 이사람에겐 식당을 안심하고 맞길수 있겠네..^^"
케타로는 계속 식당 여기저기를 둘러보았고.. 역시하는 표정으로 약간은 감탄하는듯 했다.
"자 그럼 오랜만에 요리좀 해볼까나."
케타로의 요리솜씨는 과연 심상치가 않았고..
그것은 나루와 아야가 히나타장에 들어오자마자 실당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줄 정도 였다.
나루와 아야는 이 심상치 않은 냄새와..소리를 느끼고는..
곧장 시계로 시선을 돌렸다.
아침에 들었던 그녀의 말대로 라면 아직 돌아올 시간이 아니었기에..
그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보기위해 이들은 신발장으로 시선을 옮겼고..
그곳엔 역시 처음보는 신발이 고스란히 놓여 있었다.
그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 나루와 아야는 서로 눈을 마주보고는..
눈빛교신이라는 새로운 의사소통에 도전하였고..이들의 노력을 하늘이 인정하였는지..성공적이었다.
이는 인간에게 새로운 의사소통수단이 늘어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무선운 사람들-
'도둑인가?'
'흠 모르겠는걸. 하지만 도둑이 식당에서 저렇게 휘황찬란하게 요리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나루.'
나루는 계속 생각하던 눈치더니
'흠 괜히 일벌이지 말고, 우선 식당으로 가보는게 낫겠다.
역시 아무리 그래도 도둑이 요리하는것은 상상이 되지 않아'
하고 말하고는(말?), 결정이 내려지자마자 식당쪽으로 몸을 움직였다.
"휴..아직 내 요리 식력이 많이 줄지는 않았는걸..^^"
몸을 식당쪽으로 옮기던 나루와 아야는 갑자기 들려온 생판 모르는 남자의 목소리에 흠짓 하였지만..
조폭 아저씨처럼(아저씨?) 묵직한 위협스런 목소리는..
전혀 아니었기에 심장마비로 즉사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헌데..심장마비로 인한 죽음대신 새로운 능력이 생긴 것일까?
나루의 손에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 알수없는 야구배트가 들려 있었고..
아야 역시 우산을 들고 있었다.
이들은 더욱 조심히 식당을 향해 나아갔고..
케타로는 상황이 이렇게 험한(?) 쪽으로 흘러가는 것을..
아는지는 모르는지-안다면 그것이 더이상한 거지만-
의자에 앉아 자신이 차려놓은 요리를 보며 만족한 웃음을 짓고는 먹을 준비를 하고있었다.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는 손을 이리저리 놀리기 시작했지만..
이미 식당 문까지 온 아야와 나루를 알아 차리지는 못한것 같았다.
이 황홀한 요리를 보지 못한 것이 불행인지 행복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들 나루와 아야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머뭇거리고만 있었다.
결국 나루는 결심이 섯는지 아야가 말릴 틈도 없이 조심조심 앞으로 나아 가기 시작했다.
'흣..살기?..누구지 이곳 주민인건가? 흠 살기가 강하지도..
악의가 느껴지지도 않는것으로 보아..맞는것 같은데..'
케타로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살기에 처음에는 약간 당황한듯 했으나 곧 진정되었다.
케타로는 무공의 고수가 아니었다.
단지 호신술겸해서 자신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무공을 약간 익혁을 뿐..
그랬기에..나루와 아야가 다가오고 있었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햇던것이다.
나루가 약간의 살기만 내뿜지 않았다면 케타로는 전혀 알아 차리지 못하고는
처음보았다는 죄로 된통 맞았을 지도..
왜냐하면 밥을 먹느라고 주위에 신경을 쓸 틈이 없었을 테니 말이다.
케타로가 이런저런 생각하는 사이 나루는..
야구 배트 끝으로 목표를 향해 찌르기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물론 목표는 케타로의 머리!!!
케타로는 배트의 존재는 느끼고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간신히 머리를 옆으로 재껴 배트를 피하면서..
손으로 의자를 잡고는 날렵하게 180˚회전을 하였다.
자신을 가격한 사람의 얼굴을 확인한답시고 취한 행동이었지만..
이 행동으로 인한 또다른 사건을 예상하지 못한듯..
돌아선 케타로의 표정은 거의 굳어 있었다.
"어..어?..앗!!"
손에 너무 힘을 줬던 탓인지..
목표물을 맞추지 못한 나루는 중심을 잃어 앞으로 쏠리기 시작했고..
결국..케타로의 품에 안겨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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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하..근대..ㅠ.ㅠ 모세님 좀만 빠리 꼬릿말 달아주시지..
수정한것을 들고 와보니..모세님의.꼬릿말이~~ㅠ.ㅠ 그래도 정말 감사..
그래도..극악무도한을 험난한 으로 바꾼것은 여기서 바로 바꾼것이니..^^...
아..그리고..모든 문장은 ~다.로 끝날수박에 없죠..저기 이걸 지적을 하시려면은..말이죠..
~다.로 끝나는게 문제가 아니고..너무 문장을 마니 끈어 벼렷다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말씀하시고 싶은것 같네요.
너무 문장을 끈어놔서..다..다.. 하다보니 좀 어색하게 되어버린것..
근대 시간이 촉박한 저에게..ㅠ.ㅠ 정말 어려운 주문이기도 하죠..ㅠ.ㅠ
어쨋든..^^..모세님의 의견은 잘 전달되었으니 걱정마시고..
한가지 말씀드리자면...님이 지적하신 '그녀'는 나루와 아야가 아니라..다른 3자를 지칭하였던건데..
흠..이부분 제 3자라는것이 별로 들어나 있지 않아서 빨리 고쳐야 겟네..
하고 왓는데..벌서..모세님이 저렇게 써노셧으니..^^;;
^^..그럼..제 3자는 누구일까요?? 함 맞춰보시길..정말 맞추기 쉬우니..
모세님 감사하구요..다음화에도 부탁드릴게요..^^
아..ㅠ.ㅠ 노래 안나온다구요..ㅠ.ㅠ 잘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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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지구요...^^..읽어 주셔서 감사하구..다음화는..흠..언제 나올지^^;;
알수가~~~(ㅠ.ㅠ 제가 죽을넘 입니다..)
노래는 블리치 엔딩 Life is Like a Boat 입니다..^^
본소설은 러브히나랑 배경으로한..whiteⓤⓢ™ 의 자작소설이며
내용은 본인 whiteⓤⓢ™ 에게..
제목은 THE WORLD 님과 whiteⓤⓢ™ 공동 소유권이있음을 주장하는바 입니다.
글쓴이 : whiteⓤⓢ™
첫댓글 노래는 안나오는듯;;; 그리고 오타가 꽤 많군요. 하나하나 지적을 ^^;;; 맨 위부터 차례로 말해드릴께요.
깔금->깔끔, 관연->과연, 그녀의 말대로->그녀의 생각대로, 실발장->신발장, 그것엔->그것은, 눈ㅇ르->눈을, 마주치고는->마주보고는 혹은 교환하며, 사용하시->사용하기, 국직한->묵직한, 도데체 어디서 나온 것이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극악무도한->험악한,
안나면->안다면 흠... 제가 찾은건 대충 이정도군요 여기서 오타 말고도 제가 생각하기에 고쳐야 할 부분도 들어있습니다. 극악무도한은 제가 알기로는 보통 사람에게 쓰이는것이라 생각 되는군요. 그래서 험악한 이라고 고치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화이트어스님 소설이 '-다.'로 너무 많이 끝나는 듯 싶군요. 좀더 이글들을 이어서 딱딱한 분위기를 없앴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그녀의 말대로->그녀의 생각대로 이것은 말도 하지 않았는데 '말대로'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겠죠^^; 아, 물론 전편에서 말한게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이 화에서는 그런게 없으니 말이죠.^^ 그럼 화이트어스님 나중에 봐욥^^(어스님께서 직접 다 읽어보신다면 찾을 수 있을듯 오타를...^^;;)
^^..당연히..오타 집어내고..찾아서 왔는데..모세님게서..ㅠ.ㅠ 정말..감사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물론 전부 지적하신것은 아니더군요..^^;; 몇개 더있었습니다..ㅎ(그래서 얼릉 수정으로 숨겨버렷다는). 다음에도 부탁드림.^^..그리고..위에 도 말씀드렷지만..'그녀'는 다른3자 이니..^^..참고바랍니다..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무척이나 자연스럽군요 ^^ 단지 살짝 흠이 있다면 서술 방식에서, 마지막에 [....] 이렇게 말줄임표를 자주쓴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 독자들이 생각하는 소설의 그림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죠.
^^..흠 그렇군요. 근대 안그럼 한 문장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밑으로 내릴려다보니 어색한 기분이 들어서.. 안그러면 너무 길어져서 공백이 없게 되니.. 흠..그럼 다음부터는 넣지 않도록 해보죠..^^.그리고 좋지도 않은데 칭찬해 주셔서 감사^^..이번화는 기분이 좋군요.러빙유님도 안게신데 이렇게나 비평을해주시다니^^
저기~ "처음보는 실발이 놓여있었다" 에서 신발 이죠?
^^;; 오옷!!!..또 오타~~~..ㅠ.ㅠ 아자아자님..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