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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源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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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봉정암의 새벽종소리-1-
太山 추천 1 조회 477 16.05.23 11: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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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3 23:23

    첫댓글 태산님의 고행과 인간미가 묻어 납니다..
    사진도 참 잘 찍고
    우쨌든 나랑 닮은점도 많고..ㅎㅎㅎ
    읽으면서 나랑도 입장을 대입해 봅니다. _()_

  • 작성자 16.05.24 12:41

    조악한(?) 사진술 외에 닮은 점 만타는 고 완존 불인정. ㅋㅋ

  • 16.05.24 12:43

    @太山 그래요
    제가 더 못생긴것 인정 합니다.
    항복 ioi 손 들었슴 ᆢ흑

  • 16.05.24 12:31

    일상에서의 탈출을 시도하는 태산님의 젊음!

  • 작성자 16.05.24 12:57

    몸은 70대, 마음은 10대... ^^;;
    이번 산행은 몸이 망가진 이후 모처럼 무거운 베낭을 메고 시험삼아 오르려다가 다행히 제재를 당해서 고생을 면했습니다.
    무리란 걸 잘 아오나, 올해나 내년엔 약 한달간의 히말라야 트레킹을 시도해 볼 계획인지라...
    히말라야 원정 후에 만약 소식이 끊기면 미련없이 설산에 묻힌걸로 아시옵소서, 스님.... -,.-

  • 16.05.24 17:05

    @太山 “... 무리란 걸 잘 아오나, 올해나 내년엔 약 한 달간의
    히말라야 트레킹을 시도해 볼 계획인지라....”에 대해
    몇 마디 합니다.

    소승의 생각으로는 히말라야 트레킹 계획을 실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그렇게 힘든 육체적 훈련을
    할, 체력이 있다면, 그 힘을 아껴서 보다 더 보람 있는
    일에 힘을 쓰셨으면 합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이 결코 의미 없다는 뜻이 아님을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산님의 삶이 평온한 삶이기를
    언제나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5.24 19:02

    @기산스님 본문의 설악산만 생각해선지 제가 실언을 했습니다, 스님.
    히말라야보단 노후대비를 위해 돈벌러 간 울 이쁜 땅콩여보야(^^)가 있는 뉴욕원정이 먼저였는데, 제가 치매끼가 있는지 엉뚱한 말을 한 것 같습니다. (듁으면 늙어야 한다는디... -,.-;;)

    히말라야 원정은 생활전선에서 손을 뗀 후의 시간이 널널할 때 친구 한놈 꼬셔서 한달 일정으로 쉬엄쉬엄 다녀올 생각입니다.
    좀 더 일정을 늘여 부처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불교성지까지 답사하는 일정이라면 단 한번에 평생의 소원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지요.... _()_

  • 16.06.26 01:54

    변화무상한 설악산 기후 같은 여자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
    공감 1000%
    그런데 여자분들은 원쑤 같이 여길 껄ㅎㅎㅎ
    맑은 하늘에 먹구름... 그러다가 솜털 같은 하얀 눈...
    여자란 게 그래서 매력적이지 ...
    그래서 못마땅해도 참고 살고
    애도 낳고 그러다 보면 안주하고 행복하고...
    라면에 소주만 눈에 들어오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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