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 마가복음 16:1-20 7월1일~ 2024년 후반기를 시작하는 날~ 마가복음 마지막 장 말씀 묵상을 통해 기대함을 주신다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말씀 속에 멀리 있는듯한 말씀이었는데.... 이 말씀이 점점 가까이 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이 가까이 오기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이 말씀을 붙잡아 말씀대로 이루어가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7월이요 2024년 후반기가 되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향유를 부은 여인(막14:3) 미리 장례를 준비함 (요19:39-40) 니고데모도 몰약과 향품 섞은 것을 준비하여 예수님의 시신를 세마포와 함께 쌌다 또 오늘 막달라 마리와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 세 여인도 향품을 사서 준비한다
향유~ 어떤 이는 미리~ 어떤 이는 바로~ 어떤 이는 후에~ 사랑하는 예수님을 잃은 슬픔에 향품을 준비하여 예수님 앞으로 나가는 사람들~
조금은 다르지만 맥추감사주일에 꽃꽂이를 준비한다 날씨가 무더워서 삼일도 안가서 시들어버리기에 조금 아깝다고 하는 이도 있다 주님 앞에 드리는 꽃꽂이~ 아까운 마음없이 가장 아름답게 주님 앞에 드려지길 원합니다 주님~ 기뻐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새벽 일찍 올라가며 걱정한다 무덤 앞에 놓인 커다란 돌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나름 대책을 세우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아마 대책을 세웠다면 못 올라갔을 것이다 걱정하며 올라갔는데 커다란 돌문이 옮겨져 있었다~~~ 또 로마 병정이 무덤 앞에 있다는 문제조차 인식하지 못했음에도 그 문제까지 해결해 놓으신다~~~
주님~ 새벽에 일찍 주님 앞으로 나가는 발걸음~ 앞으로 어떻할 것인지 대책이 없습니다 그 발걸음을 통하여 문제가 해결되어지게 하소서,또 무지해서 인지하지도 못해 아뢰지도 못하는 또다른 걸림돌까지도 해결해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무덤에서 경험했던 일~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듣는다 얼마 기쁜 일인가? 그러나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못한다.... 왜? 이런 경험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긴가민가해서 혼자만 마음에 품고 있을 때를 경험했던 나~~~ 그러고 있을 때 주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신다 그리고 그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큰 은혜를 허락하신다~~~
이들이 아무 말도 못하고 있자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신다 그러나 제자들이 믿지를 못한다 그리고 이 일을 두 사람에게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전하지만 또 믿지 못한다
믿지를 못한다..... 삼일 후에 부활하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그 말씀대로 이루어졌는데....
그렇다 복음의 소식은 기존의 생각으로는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말씀하셔도 내 생각으로 가득차서는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주님~ 기존의 완악한 생각들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말씀을 바라볼 때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늘 경험하게 하소서
이러한 과정을 머리 속에 그립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말씀대로 이루어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8월 치유집회~를 준비합니다 긴가민가할지라도 주님께서는 말씀하신대로 이루어가심을 보게 하시니 더욱 더 기대함으로 기다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