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라니.... 55인치면 8세대에서 원장당 6장밖에 안 나온는데, 거기 먼지 하나 떨어지면 패널 통째로 버려야 합니다. 반면 모바일은 그 크기가 작아서 한 패널을 폐기한다 해도 큰 문제가 안 되죠. 수평선상에서 비교가 안 되는 사항입니다. 65인치이상만 만들어서 비싸게 팔 생각이었던 건 맞는데, 기술력이 폄하될 만한 건 아닙니다.
중국업체들이야 화면에 불만 들어오면 출하한다는 비아냥을 듣는 동네이고, 그가격이면 모르긴 몰라도 휘점이나 얼룩에 대해 루즈한 스펙일 겁니다. 우리나라 가전사가 그런 패널 썼다가는 그것도 욕먹을 일일걸요?
@전투헬기제 말은 같은 인치에서 FHD와 UHD의 기술력차이를 말한건데,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휴대폰을 예시로 든건 휴대폰의 ppi가 훨씬 높아서 그런거고, 결국 대형 TV에서의 FHD와 UHD의 차이는 보드 + 알파의 차이라 둘사이의 원가차이는 얼마나지 않는다는거죠 (물론, 제 의견이기 보다는 다른 사이트에서 주워들은 말이긴 하지만...). 대형인치의 액정을 만든는 기술이야 아직 못따라오겠지만, 그들이 상용화할 수 있는 크기에서 FHD->UHD로 바꾸는건 그리 어렵지 않았겠고, 그러니, 저가공세를 펼수 있는거기도 하고요...
첫댓글 각각 3위 6위라면서요? ㅋㅋㅋ
자국 국민들에게 비싸게 팔아먹고 미국에서 직구하게 만드는 것들은 망해봐야 정신 차립니다
국내에서만 프리미엄을 엄청 붙혀서 고가로 팔아먹었던거지, 원래부터 FHD나 UHD의 가격차가 얼마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하기사, 조그마한 휴대폰도 FHD이상의 해상도로 나오는 마당에, UHD해상도를 가지는 대형 tv를 만드는게 고가의 프리미엄을 받을만한 고급기술일순 없죠...
uhd이전에 lcd가 싸게 보급되니까 발광방식만 led로 바꾼걸 프리미엄인양 비싸게 팔아먹었죠ㅎㅎ
3d시장이 저물고 uhd시장이 떠오르는 상황에서 비슷하게 나가려했던모양새였는데
타이밍좋게 중국에서 저가 4k를 툭툭 던져놓고 있어서 고심꽤나 할듯싶어요
hdmi 기술표준자체의 미비로 지들도 못하는걸 중국업체는 못한다고 언플짓도 하던데 보기 좋아요 ㅎㅎ
별거 아니라니.... 55인치면 8세대에서 원장당 6장밖에 안 나온는데, 거기 먼지 하나 떨어지면 패널 통째로 버려야 합니다. 반면 모바일은 그 크기가 작아서 한 패널을 폐기한다 해도 큰 문제가 안 되죠. 수평선상에서 비교가 안 되는 사항입니다.
65인치이상만 만들어서 비싸게 팔 생각이었던 건 맞는데, 기술력이 폄하될 만한 건 아닙니다.
중국업체들이야 화면에 불만 들어오면 출하한다는 비아냥을 듣는 동네이고, 그가격이면 모르긴 몰라도 휘점이나 얼룩에 대해 루즈한 스펙일 겁니다. 우리나라 가전사가 그런 패널 썼다가는 그것도 욕먹을 일일걸요?
@전투헬기 삼성이나 엘지도 대만제 패널많이씁니다
@미르샨 똑같은 회사 패널이라도어느 정도 수준의 양품을 원하는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니까요.
@전투헬기 명암비나 잔상등으로 욕먹긴해도
4k를 저가에 내놨다는게 중요하죠
어차피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그런것보단
눈에 확실히 보이는 4k같은거나 가격을 중요시여기니까요
@전투헬기 제 말은 같은 인치에서 FHD와 UHD의 기술력차이를 말한건데,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휴대폰을 예시로 든건 휴대폰의 ppi가 훨씬 높아서 그런거고, 결국 대형 TV에서의 FHD와 UHD의 차이는 보드 + 알파의 차이라 둘사이의 원가차이는 얼마나지 않는다는거죠 (물론, 제 의견이기 보다는 다른 사이트에서 주워들은 말이긴 하지만...).
대형인치의 액정을 만든는 기술이야 아직 못따라오겠지만, 그들이 상용화할 수 있는 크기에서 FHD->UHD로 바꾸는건 그리 어렵지 않았겠고, 그러니, 저가공세를 펼수 있는거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