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대만 작가 작품 200여 점 선보여
18일까지 생거진천판화미술관서 국제서예전
개최
진천예총이 주최하고
진천군에서 후원(운영위원장 염정모)하는 이번 서예전은
‘진천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 기념’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를 주관하는
진천국제서예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개최했던
‘전국서예유명작가 초대전’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내 유명작가를 비롯
각국 260여 명의
우수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국제서예전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국내작가 253명의 작품과 일본 16명, 중국 20명, 대만 20명의
작가 작품을 두차례로 나눠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진천출신 작가들의 작품도 24점이 전시되고 있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문의는 진천군 문화홍보체육과(539-36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