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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란 손수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노란손수건 실천과 후기 부산 서면 태화쥬디스 앞 왔다가 허탕치고 갑니다
난 엄마야 추천 4 조회 235 14.05.02 20: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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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2 22:11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자발적인 모임이다 보니 아직 어려움이 있나봅니다. 기운내세요 화이팅

  • 14.05.02 22:18

    언제 오셨다가셨나요ㅜㅜ 저도 서면갔다가 허탕치고 집에 와버렸네요..마음 단단히 먹고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 14.05.02 23:21

    너무 마음 단단히 먹고 가셔서 세상이 겁먹었나 봅니다.^^
    다음에는 조금 편한맘으로 다녀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14.05.02 23:24

    부산역에선 분향소 옆에서 매일 7시30분에 합니다 저는 어제 갔다왔는데 여기도 그리 사람 많친 않아요 내일도 갈 예정입니다 이곳으로 오세요~

  • 작성자 14.05.03 00:34

    에궁~ 그랬군요. 이제부터 서로 알아봐야 할텐데.. 노란색 머리수건을 혼자 쓰고 뻘쭘하게 서 있으면 남들의 시선이 좀 그러니.. 노란 스카프를 멜까요? 아님 노란 머릿띠를 하고 있던지.. 일단 그렇게 하고 엄마들이 좀 모이면 노란 앞치마를 입으면 어때요? 노란색을 부착하고 있다.. 그러면 먼저 가서 인사하기.. 어떻습니까?
    그리고 촛불을 줄거라 믿고 갔는데, 그건..개개인이 준비해 오면 될 것 같구요.
    일단 인원이 많지 않다니 한 곳으로 모이는 것도 괜찮겠네요.
    부산역으로 모일까요? 지하철을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요..

    부산에서 인구가 많은 해운대는 왜 집회장소가 없는건가요?

  • 14.05.03 09:01

    @난 엄마야 저도 어제 갔었어요!! 누가 노란 손수건 머리에 두르고 오신다고 해서 전 머리에 두를 자신은 없어서 목에 두르고 갔었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ㅠㅜ 혹시나하고 백화점 주위만 몇바퀴 돌다가 속상해서 소주 한잔 하고 돌아 왔네요... 전 노란 손수건 목에 들렀었는데 혹시 저 못보셨어요?

    해운대에서도 합시다!! 전 해운대 살아요!!
    근데 이 모임의 주최측은 없는건가요? 리더가 있어야 제대로 모임이 될텐데 왜 주최측에 대한 인포가 전혀 없는지...

  • 작성자 14.05.03 17:00

    @민들레홀씨 제일 가슴 아픈 희생자분들의 엄마와 가까운 곳에서 직접 그 안타까움을 봐야만 하는 안산에 살고 계시는 어머니들로 이루어진 까페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아직 많이 서투신것 같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봅시다
    지쳐서 잊지는 마시구요
    다음에 뵈면 인사 나눠요~^^

  • 14.05.04 12:37

    서면은.. 동네촛불처럼 자발적 모임이예요실제로 두세분 준비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부산역까지 가시기힘든분들 위해서...
    부산역은 매일 하고있구요..
    서면 가시게 되면 그냥 조용히..촛불 켜고 계시다 오심 될듯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산역으로 모일수있으면 .. 좋지요
    서로서로 응원도 되고 ^^

  • 14.05.04 12:43

    세월호부산대책위원회?
    하여튼.. 부산역에서 시민분향소 운영하고 매일 7시반
    촛불..
    촛불나눠주긴하지만 열악한 재정..
    촛불 깔개.. 개인이 준비하면 더 좋을것같그요
    해운대건 어디건 누구라도 몇이서 시작하면 되지요
    별거있나요
    초 노란리본 만 있음 다른말 필요없는걸요
    스케치북정도?

    아... 저.. 관계자 아니구요..
    전 부산역 나가고 있어요
    이제 카페가입했으니
    노란손수건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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