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울경제신문사이트에서 에서..1월22일..

[부자되세요(이준석)]

어제도 한줄의 기사거리로 언급되었네요.

<<<< 아이파크백화점은 상반기내 동대문 대형쇼핑몰인 패션TV에 2호점을 개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701/e2007012216364047670.htm

여기서 발췌했습니다.
서울경제 2007.1.22

[2007 유통업계 빅뱅] (2) 유통지도 다시 그린다
백화점도…할인점도… "영토 확장" 깃발
백화점, 신세계·현대 "전쟁 안끝났다" 롯데 맹추격
애경·갤러리아등 중위권업체도 신규점포 확보 사력
할인점, 이마트 독주속 치열한 2위다툼 벌일듯



홍준석 기자 jshong@sed.co.kr


올 한 해 유통업계는 어느 해보다 치열한 ‘총성 없는 전쟁’을 치룰 전망이다. 백화점의 경우 중ㆍ대형 업체 가릴 것 없이 점포 확장에 나서며 순위 경쟁이 가열되고 있고, 할인점업계는 이마트의 독주 속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홈에버의 2위권 다툼이 혼전 양상이다. 롯데가 입성한 홈쇼핑시장엔 전운이 감돌고, 편의점은 GS25와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의 혈투가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업태별로 대(大)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결국 상당기간 지속됐던 유통지도의 밑그림을 다시 그리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백화점업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2차대전의 동부전선과 같은 긴장감이 흐르는 곳은 백화점업계. 최근 미아점을 오픈하며 포문을 연 롯데백화점은 하반기 모스크바점과 부산센텀시티점을 개장한다. 영플라자는 올해 청주와 대구에 2, 3호점을 잇달아 연다. 이르면 연말께 김포공항 내 복합쇼핑몰과 중국 베이징 왕푸징 점포도 착공할 예정이다. 롯데측은 “연말이면 25호점을 갖추게 되고, 이는 경쟁사 추격권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한다.

신세계와 현대는 싸움은 아직 끝난 게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신세계는 3월 명품관인 본관을 오픈, 신세계타운 완공에 방점을 찍는다. 죽전엔 백화점, 영화관 등을 갖춘 복합쇼핑몰을 열고, 명품 아웃렛인 ‘첼시-신세계’ 1호점도 오픈한다. 하반기엔 경기 북부 의정부에 1만5,000평 규모의 의정부역사점과 경기 고양시에 한류우드 복합쇼핑몰 개발에도 착수한다.

현대도 정중동(靜中動)에서 벗어나 영토 확장에 나선다. 이르면 연말 아산과 청주에 5,000억원 이상을 들여 복합쇼핑몰 개발에 뛰어들 예정이다. 빅3 가운데 충청지역 공략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포석. 또한 판교신도시 유통사업자 선정에도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지는 등 정지선 부회장 체제 전환에 맞춰 신규점포 확보에 사력을 다할 방침이다.

중위권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삼성플라자를 인수하며 유통업계를 놀라게 했던 애경은 평택역사점 개점과 면세점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본격적인 유통그룹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특히 2010년 유통부문 매출 3조원 달성과 함께 빅3 진입이라는 청사진을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 지방점포나 수도권에서 M&A에 나설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갤러리아도 공격 경영의 깃발을 내걸었다. 법인명을 내년부터 한화유통에서 한화갤러리아로 변경키로 했으며, 백화점 부문 성장을 위해 M&A와 함께 신규 점포 부지를 마련할 방침이다. 동시에 아웃렛, 패션전문점 등 신규사업에도 뛰어든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상반기내 동대문 대형쇼핑몰인 패션TV에 2호점을 개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생략..


입력시간 : 2007/01/22 16:37
수정시간 : 2007/01/22 16:48

[김기표]

상반기내라고~~~드디어 6월 말이 되었구나~~ 이렇게 늦어지게 되어서 생기는 금융비용을 시행사에 어떻게 강제하죠? 그럴 능력없으면 떠나든지 ~~ 이거 참 속터지는 상황이군요~~ 지금까지 당한것도 사기에 가까운데 ~~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는지 일언반구 말도 없으니 그리고 약속한 해피레터는 어떻게 되는거여~~ ㅈㄹㅈ

[김기표]

이 넘들이 잔금을 내지 않으면 사업진행이 되지 않고 계획했던 것이 무산되는 것처럼 엄살을 떨어 잔금을 냈건만 추진한다던 점포추첨도 하지 않고 사업설명회도 하지 않고 여차하면 프랭카드 써 들고 동대문 한 복판에 시위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최윤선]

며칠전 분양권 영업헀던 분과 통화했는데 ...언제 오픈할 것 같냐고 물었더니 6월쯤 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분은 굿모닝씨티 잔여분을 팔려고 간것 같애요.

[임보경]

사업설명회는 언제하는 건가요? 정말 답답합니다,

[우영선]

4월말 오픈한다더니 6월말 오픈하면 가정 경제 파탄 나겠네요 프리미엄 얹져서 팔아준다고 여러 구좌 분양받게 해놓고 자꾸 연기하면 어떻하라고 임대보증금으로 잔금대체해준다고 했다가 잔금내라고 해 은행에서 대출받아 냈더니 아무 해명도 없이 미뤄지면 어떻해요

[정준석]

이자들이 중도금 이자를 볼모로 협의회와 한판 맛짱뜨려는 속셈같아요

[황제(조상환)]

건물 준공시기와 관계없이 4월 30일 백화점으로의 오픈에 문제가 없다고 공언해 놓고 장평열 사장이 분양주들께 보낸 서신에서도 상반기 오픈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4월 말 오픈도 불투명해 보입니다. 협의회는 개점지연에 따른 법적 책임을 분명히 묻기 위해 조만간 여러분께 필요한 서류제출을 요청할 것이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박(서상원,신현희)]

어제 시행사 통화해보니,,,사업설명회는 1월에 예정된걸 2월에 한다고 그러네요..법칙도 논리도 아무것두 없는 이런 개 x 같은 상황은 도대체 누굴 잡고 하소연 해야될까요? 2월에 가면 하긴 할까요?..

[대박(서상원,신현희)]

협의회에서 자주 보내시는(시행사로) 내용증명들은, 향후 어떤 효력들을 발휘 하게 될까요?..전 그것도 의문입니다..

[김기표]

향후 일정을 패션 홈피에 올리라고 강제좀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전화로 말로 하는 것은 안한거나 똑같습니다. 아니면 해피레터 발행을 통해서 날짜를 못박으라고 그것도 아니면 하던대로 쇼핑몰로 그냥 개장하라고 합시다. 자꾸 연기되는거나 쇼핑몰개장해서 텅 비어있는거나 다를것도 하나 없겠습니다. 개장한다면 또 어떤 변화라도 있을지 압니까? 참~~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