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10 타를 줄일 수 있는 자신만의 선택
골퍼 본인에게 맞는 퍼터를 선택함으로서 10 타 이상을 줄이 수 있도록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숏게임에 50% 투자하여 평소에 생활화 하는 습관을 길러 보자 !
위와 같이 장소 불문 하고 골프 연습을 생활화 하면 누구나 로핸디로 즐거운 골프 인생을 즐길 수 있다고 확신 하오니
하루도 빠짐없이 실행 하시길 바람니다.~~^*^ 이젠 시간이 없어서 숏게임 연습도 못해 하고 변명하지 않기입니다.ㅎ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4A6334CAA81BC91)
골프는 숏게임에 50%를 투자하라고 필자는 규니골프아카데미 카페에서
언제나 강조 하고 있으면서 1년 년중 매주 토/ 일 블루벨리 숏게임 레슨을
하여 오고 있는 것이 바로 로핸디로 가는 지름길 이기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퍼팅은 18라운딩에 퍼팅을 잘 하는 로핸디라 해도 36번 이하를
하여야 되며, 초보나 주말골퍼들은 3 퍼팅까지 하게되면 54번이상의 퍼팅을 하게
되니 이것을 파 72 더하기 54를 하면 127 타수를 기록 하는 것이다.
100 타를 깨려거든 자신에게 맞는 퍼터와 연습의 50 % 를 투자 하여야 할 것이다.
다시말해 드라이버는 18홀에 많이 쳐야 14번이고 적게 치면 12번만 사용하게
되는데도 드라이버에 목숨을 걸어 연습을 하니 타수를 줄일 수 있겠는가 ?
이와 같이 볼때 2 펏으로 마감할 수 있다면 18 타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라운딩 레슨을 하면서 3~5번 이상의 퍼팅을 하면 그린에 주저 앉아서 통곡을
하여도 시원하지 않을진데 피씩 웃고 마는 것을 보면 지도자 입장에서 분통이 터지는 것이다.
필자가 아마시절에 퍼팅 입스현상으로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입스 정도가 얼마나 심했으면 골프를 아주 접으려고 까지 했겠는가?
그당시 필자는 과감하게 누구도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아래 사진참조 팀 클락프로가
사용하는 길이가 길고 무거운 퍼터를 미국에 직접 주문 사용후 티칭프로가 되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Yips (입스) 현상이란 ?
숏 퍼팅시 손이나 손목의 근육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불안정한 컨티션을 말 한다.
이런 경우 채 몇 피트도 되지 않는 짧은 퍼팅마저 놓치기 쉽다.
로핸디로 가게 되면서 퍼팅이 제일 어려운 스윙이 되는 것을 누구나 격게 되면서
퍼터 종류에 관심을 갖게 될때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구입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규니골프 아카데미 일반교실을 마칠 즈음 하여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에게
골프 퍼터클럽 종류와 유명프로들의 그립잡기를 소개 하여 드리므로서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의 각자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여 로핸디로 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람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7CC0034CAA8E7D5B)
짐 퓨릭의 크로스 핸드 그립(Cross-handed)
왼손을 오른손보다 낮게 놓고 오른손 검지가 샤프트 뒤쪽을 따라 내려가는 그립이다.
아버지에게 배운 이 그립의 장점은 어깨를 활용하기 쉽고 공을 너무 세게 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3.blog.daum.net%2Fimage%2F5%2Fblog%2F2008%2F08%2F16%2F14%2F04%2F48a65eaed0f55%26filename%3D200805100130_6.jpg)
팀 클락의 연필 그립(The Pencil)
롱 퍼터에 적합하며 남은 거리에 따라 왼손이 어디에 놓일지가 결정된다.
신체 특성에 따라 오른손으로 완전히 쥘 수는 없어 연필처럼 잡아야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6B5E344CAA81F86B)
필자 규니가 입스 현상으로 고생하면서 과감하게 롱퍼터로 교체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라운딩 사진
크리스 디말코의 사이코 그립(The Psycho)
쇼트 퍼트를 번번이 실패하면서 12년 전 시작하게 됐다.
오른손은 부드럽게 그립을 잡고 왼손은 전통적인 방식을 따른다.
오른손이 지나치게 움직임을 주도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타이거 우즈의 전통적 그립(Traditional)
그립이 왼손 아래쪽 밑으로 지나고 오른 손등은 왼손과 평행이다.
양쪽 엄지는 그립 위쪽을 따라 곧게 배치하고 왼쪽 검지는 오른손 손가락을
가로질러 놓이면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크 칼카베키아의 집게발 그립(The Claw)
왼손이 스트로크를 컨트롤하고 오른손은 그 움직임에 편승해서 따라간다는 장점이 있다.
오른손의 입스(Yips·퍼트 때 불안감으로 호흡이 빨라지고 손에 가벼운 경련이 일어나는 현상)
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다니엘 초프라의 스플릿 핸드 그립(Split-handed)
왼손과 오른손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 상황에 따라 번갈아 사용한다.
손의 위치가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이다. 손을 분리하는 것은 오른손 손가락이 왼손 팔뚝에 닿아서
함께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서다.
잭 죤슨의 핸즈 백 그립(Hands Back)
손이 몸 중심에서 점점 뒤쪽으로 밀려난 형태다. 오른쪽 시력이 왼쪽보다 더 나은 게 그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언뜻 보면 전통적인 그립처럼 양손이 몸 중앙에 있는 듯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다.
비제이싱의 손바닥 마주보기 그립(Palm Facing)
양쪽 손바닥이 거의 마주 볼 정도로 오른손을 왼손보다 약간 아래에 놓으면 된다.
양손 엄지는 클럽의 옆쪽에 일부만 닿아 있다.
현재는 다른 그립과 퍼터를 사용한다.
첫댓글 OrQDaHEnOsgwWCxZvQzJopmtkjuFgnkmUJI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