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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문학회 회원님께
해가 갈수록 오색으로 물드는 단풍을 보면, 가슴이 뛰고 어디론가 떠나고싶은 마음이 됩니다.
지난 26일. 동인지 <비상을 꿈꾸며>출판기념회와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정기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회원들과 지도교수님. 김재은 교수님, 유인순 교수님,우리교수님의 절친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동안 참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들덕분에 오늘까지 이끌어 올 수 있었음을 생각하며 진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함께 수고한 임원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했기에 오늘이 있었으니까요.
더불어 신임 임원단에게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문학회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담고, 다시 만나 뵐 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향기로운 글 많이 쓰시고, 늘 행복하고 기쁜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2. 10. 29
신정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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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과 부회장님들, 그리고 총무님과 이사님들
그동안 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회장님의 그 넉넉하고 후덕한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금년 마지막 행사까지 잘 마쳤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호칭을 바꾸어서...신정호고문님~~~
이제 부터는 문학회에 일꾼 한명 더 늘어난 것으로 알겠습니다. ^^ ^^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윗 분들이 하신대로 따라했를 뿐이랍니다. 그러니 칭찬은 우리 모두의 것...*^^*
회장님, 그간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회원도 늘어났는데도..
회장님 책임이란 그토록 어깨가 무거운 것을... 수고많이 하셨어요. 임원진 모든 분들이 애쓰셨기에 화기애애하게 문학회 행사를 즐겁게 지냈습니다.고맙습니다.
참 참 저는 이제야! 이 글을 보았으니 부끄럽고 먼저 말씀을 다해주셔서 드릴 말씀이 없네요. 신정호 회장님~ 지난 2년간 참 힘들었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편 2년이 왜 이리 빨리 갔는지!
이 전에 김옥춘 전 회장/고문님 이어 신정호 회장님도 벌써 이런 감회의 글을 올리셨으니! 전 전 경험자로서 지금 두 전임 회장님을 떠올리며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신임 변숙영 회장님도
우리 이화 평생수필 <원석 문학회>를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하니 더욱 뿌듯해 집니다. 신정호 전회장님~ 변숙영 새회장님~ 화이팅! 원석문학회 회원 모두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
이제야 이글을 봅니다. 세분 고문님, 문학회를 떠나 선배님들을 뵐때마다 많은것을 배웁니다. 계속 배워가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석 문학회) 많이 사랑합니다.
나도 항상 늦다니까. 늦었지만 보았다는 흔적은 남겨야겠지요. 신정호님은 우리 회의 회장님이기도 하지만, 명 사회로 유명하답니다. 글도 잘 쓰지만, 사회는 프로들을 부끄럽게 한다니까요. 앞으로 계속해서 원석문학회의 든든한 받침대가 되어 주십시오.
저도 이렇게 늦었네요. 앞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많이 힘들다는 것 알지요. 정말 2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미 새로운 호칭으로 바뀌셨네요 고문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