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가옥과 비교했을때 장점은 기존 세대수가 많아서 주민들이 뭉쳐 좋은 택지지구로 지정을 요구합니다.(숭인 삼일아파트.. 장지 입주했죠.. )
입주권은 부여 당시 해당 지구 열려 있는곳에 접수 하게 되있는데 좋은 지구는 과다하게 몰리므로 .. 추첨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 합니다. 장지지구 엄청나게 몰렸는데 단 하루 접수만으로 물량을 넘어서서 추첨을 했습니다. . 하지만 숭인 삼일 시민 등등은 장지에 우선 접수 됐죠 .. 해당 지구로 이명박 시장이 접수 해줬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시장으로서는 청계천 복원을 완성 하기 위해선 폐물의 시민 아파트가 눈에 가시 였으니까요 .. 이때 접수양이 약 1000세대 정도 됩니다. 33평만
또한 장지로 접수 된것이 영흥 시민 정도..
단점은 초기 투자 비용이 비싸다는 거죠 .철거가옥에서 좋은 물건 잡으면 (초기자금이 비싼걸로 즉 덩치 큰거) 그렇지 딱지 가격은 반가격에 살수 있는 물건들도 있으니까요 .(평수가 큰 주택.) 숭인 시민이 보상금이 약 4000 조금 덜 나왔으니까요..
현재 장지지구 넣어 준다고 했으면 가격이 약 2억 가까이 되겠네요 ..
물론 초반에 2001~2002년에 시민 아파트에 투자 하신분들은 돈 많이 벌었읍니다.
제가 아는 업자분은 연립 18세대 (시세 당시 5000도 안함)를 6500에 사서 1억 3천에 팔았으니까요 .. 보상금이 6천500나왔으니 얼마 벌었나요 물론 구청사업이라 아무도 손을 못댔으니 정보력의 승리죠..
물론 연희 시민의 경우에는 상암을 원했으나 신트리로 들어 갔습니다. (결론적으론 좋은경우죠 .. 그당시 접수분이 상암 3공구 였으니까.. 2005년 입주물량이지만 신트리는 2000~2001년 입주 했으니 환금성 면에서 좋겠죠 .. 신트리가 지금은 엄청 비싸지만 입주때 이익 보신분이 경비 다 제하고 1억 벌었죠 상암은 3억가까이 벌었구요)
삼익맨션의 경우 성북천 정릉천 복원사업으로 복개 되면서 철거 되는 곳인데 . 물줄기가 청계천이랑 이어지니 서울시에서 배려를 하겠지만 장지에 33평 세대수를 늘여 주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미 착공에 들어 갔으니까. 발산은 올해말에 보상협의가 이루어 진다면 갈수 있겠죠 . 삼익 맨선과 삼선 상가 아파트(붙어있음)는 단계별로 보상 계획이 짜여져 있는데 (성북구청 싸이트 확인가능) 1층에 전부 상가 시설이라 보상할때 쉽게 되지는 않을겁니다. 물론 서울시에서 많이 배려 해주겠지만 공취법에의해 공시지가로 보상받기 때문에 상가 권리금등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세입자 반발이 심할듯 .. )
회현 시범은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생략..
보통의 가옥투자는 지금 4시라서 2부에 올리 겠읍니다 .. 양이 많으니 나누는게 보기에 좋겠죠.. ^^ 가옥투자 자금의 분석 및 장지 지구 입주후 시세 예상가격으로 보는 투자 수익률... 정도로 ..
첫댓글 제주지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안그래도 지금 회현동으로 나가볼려고 하는데...혹시나하고 들어왔는데 제가 참 잘 들어왔네요...2부기다릴께요...저두 회현동 갔다와서 보고드릴께요^^
그러세요 . 잘 둘러 보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