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관련카페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학원장님의 노하우입니다.
공부방에도 적용시키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요.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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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일이 생각보다 바쁘네요. 나무꾼이 되면 전국을 유랑하며 풍류를 즐길줄 알았건만..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더늘었네요..
정보화 시대 나무꾼은 도끼보다 컴퓨터가 더 필요한듯 하네요.
1년간 제가 글을 연재하는동안 저는 학원을 정리하고,여행을 다녔고, 제밑에있던 후배 강사들 5명은 학원을 개원했고,
여행중 8곳 정도의 학원을 방문했었고( 물론 여행중 하루 원나잇이었지만 ㅎ) 몇몇분이랑 쪽지교환 혹은 카톡을 했었네요.
제 현재 업도 아니고 제 지인들도 아니라서 동선이 안맞으면 오프상으로 적극적 직접적 도움을 드리긴 힘들지만 연재는 계속할께요. 혹시라도 제글에 도움 받게될 어딘가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원장님들을 위해서...
제가 제안 하나 하죠. 지금 힘드신 원장님 혹은 맨땅에 창업하신 원장님들 이제 진짜 개원을 한번 해보죠.
시기는 기말고사 끝나는 12월 중순! ! 1년중 가장 승부확률이 높은 시기. 진짜 초심으로 학원 오픈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저의 지난회 글들을 못읽으신 분들은 공감이 힘들수도 있으니 지난회를 참고 하세요 ^^
1.학원을 깨끗이 청소하고 사우나를 갔다와서 과거를 모두 잊습니다.
입시 코칭을 할때 가장 힘든애들이 4,5등급이더군요.1 2 등급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것을 잘 파악해서 흡수를 하고,
아예 6등급 이하 혹은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은 초심으로 시키는대로 잘하는데, 과거엔 공부좀 해봤으나 현재 4,5 등급에 있는 학생들은 학습이론에대해선 아는것도 많고, 귀는 얇고, 실천은 안하고 비판은 잘하고, 결국 늘 그자리이고, 핑계를 꼭 타인에게서 찾고, 자신의 실력에 대해서 솔찍하지 못하고, 그렇더군요. 지나친 일반화일수도 있지만 개인적 생각에서는 차라리 학원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컨설팅 해주는게 더 쉬울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존의 페러다임에 찌들어 있지 않은 열정있는 초심자들이 실천이 빠름을 몇몇학원을 돌아다니면서 크게 느꼈습니다. 자 제발좀 이제 시작입니다. 12월 중순 오픈입니다.
책상도 있고 몇명 학생들도 있다면, 그리 나쁜 시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학원 깨끗이 청소하시고요.
2.현재 자신의 데이터와 인프라를 정리해 봅니다.
많던 적던 학원에 있는 사랑스런 학생들 명단,성적수준, 성향등을 파악합니다 꼭 문서화 하세요~
주변 학교개수와 상황, 아파트단지, 인구수 , 자신의 현재 재무구조, 선생님들의 실력, 성향 등을 파악합니다.
3.학원의 컨셉을 정합니다.
자신의 인프라와 데이터를 기초하여 학원 메인 컨셉을 정합니다. 일단 대상과 과목을 확고히 정합니다.
어떤과목으로 할지 초중고 중에 어떤 대상으로 할지 모두를 할지 등등 저번회에 말씀드린 타겟팅입니다.
또한 스파르타식으로 갈지 관리형학원으로 갈지,원장직강에 보조강사 시스템으로 갈지. 자기주도학습형 학원으로 갈지 등등..자신이 가장 잘할수 있고 현재 자신의 인프라에서 타학원에 비교우위 될수 있는 컨셉을 확실히 정합니다.
4.커리와 시스템을 짭니다.
크게는 방학때 프로그램과 학기중 프로그램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컨셉에 맞게 커리와 시스템을 짭니다. 언제 어떤 학생이와도 등록할수 있도록 시간표 와 커리를 구성해 놓습니다.
제가 지난 18회까지 올려드렸던 여러가지 무기들과 시스템 그리고 원장님이 가지고 계신 나름의 시스템들을 접목히켜서
최강의 견고한 학원의 틀을 짜놓습니다. 이제 학생들만 오면 성적향상, 학부모만족의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입니다.
5.홍보물을 만듭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홍보의 메인문구를 정해야 합니다. 지금 시기에 맞게, 처음 개원한다는 생각으로 강하고 임팩트한 홍보 문구를 정합니다. 전단지, 문고리, 포스트잇 뭐든간에 홍보물은 3단락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보통 유저는 3단락 이상은 한눈에 보기 힘듭니다. 예를 들면 전단지의 맨위는 메인 문구입니다. 두번째 단락은 학원의 특장점및 커리시스템등입니다 이부분도 심플하게 한단락이어야 합니다 세번째 단락은 학원위치및 전화번호등의 학원정보입니다.
아파트광고판에서 누군가 전단지를 봤을때, 가장 자극적이고 학부모의 심리를 건드리는 큰메인문구가 눈에 띄어야 하고 그밑에
학원을 표현하는 강력한 특장점들이 표현될것이고 그밑에 학원정보가 있겠죠. 그렇게 3단락의 광고지가 한눈에 들어와야 합니다.
6.홍보시작,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모집시작합니다!
자 여기까지 왔으면 개원준비 완료 되었습니다. 물론 컨셉및 커리단계에서 필요한 인력은 확충해야 하겠지요.
이제 홍보를 시작합니다. 제가 지난글들에 언급하고 알려들렸던 전단지광고같은 정공법 부터 학생들의 소개를 유도하는 이벤트, 연계수요창출 방법등 모든걸 동원해서 모집을 해나갑니다. 커리와 컨셉에 맞게 목표 인원수를 설정합니다.
예를 들면 12월개원 100명모집 목표. 아침마다 샤워 하고 스트레칭하고 이제 움직입니다.
@후배 학원들의 성공사례
A 중등전문 영수 학원
성실하고 다큐멘테이션에 강하며,관리적 마인드가 강한 원장
컨셉:과목별 메인강사 보조알바를두고 원장은 수업은 하지 않고 팀들을 보충및 관리, 한팀을 6인정원으로 하고
6인 학생팀에 원장 까지 3명이 관리하는 관리 중점의 컨셉
시스템:4가지 영역 자기관리시스템 필수, 내신기간 3주전 내신채크시스템, 영단어종결자 2500단어 필수 마스터
수학 문제풀이공책 필수, 강의실 두개를 터서 관리학습실을 두고 수업후 자습및 문제풀이를 하는 자기주도학습 접목
학생들의 하루 상주시간이 3-4시간 등등
특이사항 : 맞벌이가 많은 지역에 4월달 오픈하여, 초반 3개월 고전하다가 6인제 완벽관리 학원에 맞기기만 하면 됩니다.
두과목을 할경우 6인의 학생에 5인의 코치가 붙는다는 과외를 능가하는 관리시스템이라는 착시 광고를 통해
3개월만에 목표치 70여명을 채웠고,얼마전 주위에 자녀가있는 상점주인들과 중견 규모의 교회의 학부모들을 상대로
나에게 교육세미나를 부탁하여서 일요일 3시간동안 4가지 영역 시스템 강연해주고 학원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세미나 이후 현재 커리가 끝나는 중3을 제외하고도 모집 마감쳐주었습니다. 또 일식 얻어 먹었네요.
잼있는건 현재 학원 다니는 학부모들의 등록및 소개도 있었지만, 현재 다니는 학부모들의 소개도 만만치않게 있었죠.
제가 세미나 마지막에 어차피 6인제니까 소개좀 많이 시켜주시라고 했죠. 그래야 학원매출이 좋아지면 서비스좋아진다
고... 그전에 소개 안시켜주던 어머니들이 많이 소개해 주더군요. 어차피 6인제니까라는 맨트에 .....ㅋㅋ
B 중고 영수학원
나에게 학원을 물려 받은 후배. 실천력이 빠르고 멀티적 사고능력 가능, 긍정적 사고력의 소유자.
컨셉: 어떤 학생들이건 모두 커버할수있다는 종합선물세트 학원 중등부는 위학원과 동일한 6인제 ,고등부는 수준별 10명내외
시스템: 4가지영역 자기관리 시스템 필수, 내신채크 시스템, 방학마다 종일캠프시스템, 스탑워치 사용 필수, 집중력 트레이닝
영문법 패자부활전, 기초수학 패자부활전, 영단어센터 운영 , 국어는 영수수강 인원중 원하는 학생에게 서비스프로그램,
등등 종합 멀티 시스템 운영
특이사항: 3월 학원을 인계받은후 영어전문 40명으로 시작, 영어전문 멀티 프로그램으로 급속한 신장 그 이후 수학과목 개설
종일 캠프 실행으로 유입 강좌 급성장. 물론 2월 부터 내가 전적으로 시스템과 홍보부분을 직접 컨설팅을 하여
수월한 성장을 한건 사실이지만, 그이후의 네트워크 마케팅, 센터 연계수요창출, 종일캠프의 성공적 유치등으로
급성장한 케이스 고3들의 커리완료로 인원의 공백이 있지만, 수능을 잘본 고3들이 많이 배출되어 이번 12월 성적
인증 홍보로 대대적 종일캠프 광고 계획중.
C 수학교습소
매우 똑부러지고 집요하고 까칠한 여원장
컨셉및 시스템: 5인정원제 보조알바 1명두고 수업과 문제풀이시간 병행 강의는 백프로 원장직강 주변에비해 고액수업료 시스템.
수학문제 풀이 공책 필수화, 학교별 내신준비 철저,매우 집요하며, 학부모상담및 컨택이 매우 많은 관리시스템.
특이사항: 사실 위 두학원에 비해 내가 도와준건 전단지 제작만 도와주었음. 안경끼고 까칠해 보이는 사진을 찍으라하고
전단지에 까칠합니다. 집요합니다. 명쾌합니다. 세줄 광고에 원장 스팩과 원장 직강 철저한 관리 시스템 서브로 넣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등부수학 시장이 신뢰감있는 30대중반이상의 남성들에게 편중되어있는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들이 가질수 있는 까칠하고 관리적 이미지를 부각 시켜서 홍보에 성공한 케이스.
물론 워낙 성적을 잘올리고 집요한 성격이라 자신이 잘한거라 하지만 내가 홍보물 제작 도와주어서 얼마전 차도 새로
뽑은거 같은데, 술한잔 사러 안옴. 괘씸한 가시나. 몇달전 김치남는거 많다고 김치 보내준게 끝! ㅎㅎ 까칠한 가시나.
위 세 학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초심이라 매우 열정적이고 긍적적입니다. 올해 학원을 처음 하는 원장들이며,기존의 학원들의 페러다임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시스템에 감정을 섞지 않습니다. 시스템과 커리는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것이고, 학생들을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대하지만
시스템에 있어서는 당위성을 강조하며, 타협하지 않습니다. 처음엔 학생들도 힘들어하나, 기존애들을 잘 잡아놓으면,
누구나 이학원에 들어오면 저렇게 하는구나 하는 감정이 섞이지 않는 시스템의 당위성이 전파됩니다.
-실천이 매우 빠릅니다. 물론 제밑에서 시스템의 성공여부를 경험한 탓도 있겠지만. 일단 실천하고 봅니다.
-모든 학생들을 수요로 봅니다. 학생들의 변화를 믿습니다.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의지가 약하건 강하건 ,학원의 시스템과
자신들의 열정으로 학생들을 바꿀수 있다고 긍정합니다. 초기수요확보에 매우 중요한 마인드입니다
-학원에 오는 학생들은 뭔가를 가져갑니다. 학원로고가 새겨져 있는 자관시,내신체크양식,영단어 아이디, 수학문제풀이공책, 스탑워치등, 그학원만의 시스템을 이끄는 도구들을 학생들은 소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학원잘되죠? 라고 후배들이 질문하곤 했죠. 저는 여느 사람들 처럼 열심히 하면된다. 진심으로 대하면 된다 라는
결국엔 남는거 없는 뜬구름 잡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디테일과 실천을 강조하였고, 그들은 실천하고 피드백받으며,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강한 학원을 단기간에 만들어 낸 케이스들이죠.
@연계수요 창출에 관한 부가 설명.
지난 연재글에서 소개했던 연계수요 창출에 대해 잘못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부가 설명을 합니다.
연계수요란 직접수요가 아닌 연계입니다. 광고의 주체가 학원과 달라야 합니다. 사실은 같겠지만...
위 중등학원 교육설명회의 주체는 저였습니다. 학부모는 원장이 모았고, 교회를 빌려서 일요일에 했던 교육설명회에서 4가지영역 시스템과 자녀 교육에 관한 강연회를 해주고 많은 호응을 얻은 상태에서 이 시스템을 가장 잘 적용하는 학원이 후배 학원이라 소개를 한거죠.
수학 패자 부활전 2주코스. 중등수학 안되어있는 고등학생들 2주만에 중등수학 끝내줍니다 매일 인강듣고 오게 하고 알바써서 질문 받아주며 2주에 끝내줍니다.(기초수학질문이라 알바써도 가능합니다) 고등수학 안되어있는 고2 고3들도 그렇게 2주코스로 하며 인강비 포함해서 커리당 십만원 받습니다. 그런데 그걸 들으러 온 학생들이 그과정을 마치고 나서 알고보니까 전체적 커리가 있는 수학학원인겁니다. 그런데 마치 다른 센터인거 처럼 " 수포자들 ,학원다녀도 안되는 애들 기초 2주만에 잡아줍니다" 하고 광고 합니다 단기에 기초잡고싶은애들 몰리겠죠. 그리고 최소의 인건비로 센터를 진행을 하죠. 그후 학원으로 편입시키는거죠.
또 "우리는 고입에 필요한 2500단어 대입에 필요한 영단어 5000단어를 무조건 외우게 하는 센터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출석으로 관리 해줍니다. 단어 안외우면 학원다녀도 소용없는거 아시죠? 외울때까지 추가비용없이 관리해드립니다" 이렇게 광고를 하고 최소의 인건비로 센터 운영을하죠. 남는거 없어도 됩니다. 그런데 그학생들이 와보니 여긴 최고의 영어 학원이기도 한거죠.
현재 영어학원에서도 단어프로그램도 있고 문법도 기본으로 해주고 있죠 . 그학원 다니는애들은 당연히 학원 커리의 부분으로서 영단어와 기초문법과 기초수학등을 수강료에 포함되어 배우는것이구요. 그런데 전혀 이학원을 모르는애들이 그중 하나의 단기 집중커리에 혹하여 신청하게 되면 싼가격에 센터 프로그램을 해주고 그이후 학원으로 편입시키는 전략이지요.
그냥 영어학원을 다니겠다고 온학생들은 영단어든 문법이든 듣기든 영어학원의 전체적 커리를 듣게 되는거구요.
당연히 연계수요 센터 전단지와 학원전단지는 달라야 하며 광고 주체도 달라야 합니다.
왜 그래야하는지를 광고임팩트,타겟팅,영업,고객심리등, 이론들을 설명해야 하는데 .....글로 설명하자니 너무 어렵네요.
다시 정리 하면 연계센터 프로그램은 원래 학원에 존재하는 영어 수학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그중 한프로그램을 밖으로 끄집어 내어 마치 다른 주체인것 처럼 임팩트있게 홍보를 하는것입니다. 설명하기 어렵네^^
그냥 직접 모집할수 있으면 이런 연계수요창출 방법 안해도 됩니다. 그냥 학원 시스템으로만 쓰셔도 됩니다.
혼란스러우면 하지마세요 ㅎㅎ 잘만 이해하시면 확실한 성과나는 방법인건 보장합니다 ^^
만약 위 중등학원처럼 제가 표현한 시스템을 완벽히 구현할수 있는 자신있는 학원있으면 주변 교회나 단체 섭외해서 저한테 부탁해 보세요.가까운데 있으면 일요일 하루 제가 한번 강연으로 모집 마감쳐드립니다. 된다는걸 증명 해드리죠 . 강연회때 학부모들 사이에 학원에 우호적인 학부모 몇명 심어놓으시구 ㅎㅎ 물론 일식보다는 더 맛있는거 사주셔야 겠죠~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제가 만약" 평일,주말 죽어라 일해도 월순익 200도 힘들다" 라는 연재글을 올리면 공감하며 안도하며 위로삼는 원장님들도 계시겠지만. "주말만 운영 월순익 천이상 쉽다"가 더욱 도움되고 자극되는 글이라 믿습니다^^
@007시리즈와 새로운 시작
전 007시리즈를 좋아합니다. 매회 마다 새로운 미션 새로운 장비 새로운 본드걸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와의 연관성없는 새로운 삶을 사는 본드, 제가 살고 싶은 삶이었죠.^^
가난했던 성장기 시리즈 ,고교중퇴후 포장마차와 운동을하며 지내던 밑바닥 시리즈, 대학에와서 즐겼던 캠퍼스 시리즈,
해병대 입대후 군대시리즈,재대후 사업과 학업을 병행했던 20대시리즈, 회사에 입사해서 3년간 달렸던 회사원시리즈
그이후 교육업과 좀더 큰사업을 진행했던 30대 초중반 시리즈, 이제 나무꾼시리즈 시작했네요. 점점 장비가 첨단화 되어야 하는데
도끼가 되었네요. 치과사건때 망치가 이번시리즈의 복선이었나 ㅎㅎ 영화제작에 들어가면 이제 저의 시리즈는 끝나겠네요.
독신의 자유로운 인생관의 저처럼 싸이클이 짧진 않더라도 80평생을 산다는 요즘.. 원장님들도 또다른 시리즈에 도전해 보심이 어떠신지...그 시리즈의 시작을 이번 12월로 한번 잡아보시죠.^^ 꼬리칸 원장님들 이제 진짜 개원해서,멋지게 경쟁해 봅시다.!!
내신끝내고 준비하면 또 한템포 느려지고 시기 놓치게 되니까. 내일부터 개원준비 광고 준비 들어가세요 .
학생들에게 우리학원은 체계있는 학원이구나 하는 뭔가 가져갈만한 시스템을 만드세요.심플하게...
이번회에 조금은 원론적 스토리를 올린 이유는 제가 겪어본 몇몇 힘든 학원들에서 느낀 가장 중요한부분이 말로는 초심인데 진짜로는 초심이 안되고 있다는 현실... 방문 시작부터 나오는 얘기가 모두 과거 얘기더군요." 다시 시작"의 마인드가 안되면 자신도, 누구도 변화의 도움을 줄수 없음을 ...우리 다알고 있지만 힘든 일인거 같네요..이번회의 모토는 " 진짜 다시시작" 입니다
현재 12월 1일 파이팅 !!
"현실엔 늘 위기와 어려움이 존재한다. 그러나 두려움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관념일 뿐이다" -에프터어스-
ps: 글연재 1주년 기념으로 제가 잼있는 이벤트 하나 할까요?. 저의 교육철학과 시스템을 이해하고 적용했던 원장님들중
12월 14일토요일에 제가 방문해서 진단한번 해드릴께요 전단지를 만들어주던 시스템을 짜주던 강연회를 해주던 뭐든간에 그날 도움드릴수 있는 부분을 해드리죠. 대신 그날만입니다. 그이상 귀찮게 하시면 안되요^^조건은 맛있는 저녁과 커피 정도?
상황에 따라 밤샘작업 해야 할수도 있으니까 .밤샘준비 하시구 스파게티는 사양할께요 ㅋ 다른건 아무것도 안바랍니다.
돈을 요구한다든지 하면 이카페에 폭로 하세요. ㅎㅎㅎ 12월 14일 주말에 오랜만에 시간이 비네요.
대상은 지금 힘드신 원장님들중 30평이상의 학원입니다. 그리고 카페에 처음 가입하신분들말고 1년전부터 가입하신 분에 한해서입니다. 1년간 제글 애독해주셨으니 보답한번 하죠^^ 자신의 상황 구체적 데이터 쪽지로 보내주세요.
만약 방문했는데 과거얘기 하시면 술만 먹다 오겠습니다. 초심 자신있으신분~~~된다는걸 보여드리죠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수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