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경제정보 22/09/15(목)
■ 오늘스케줄 - 09월 15일 목요일
1. 美) 8월 소매판매(현지시간)
2. 美) 8월 산업생산(현지시간)
3. 푸틴·시진핑 정상회담 예정(현지시간)
4. 유럽 소아내분비학회(ESPE) 개최(현지시간)
5.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 방한 예정
6.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실시 예정
7.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 예정
8. 농심, 라면·스낵 가격 인상 예정
9. 오리온 가격 인상 예정
10. 조선해운 ETF 상장 예정
11. 월간 재정동향
12. 9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3. 하나금융스팩23호 신규상장 예정
14. KB스타리츠 공모청약
15.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공모청약
16. 하나금융14호스팩 정리매매(~9월23일)
17. 코센 추가상장(유상증자)
18. 세원이앤씨 추가상장(CB전환)
19. 다이나믹디자인 추가상장(CB전환)
20. 아우딘퓨쳐스 추가상장(CB전환)
21. 아이윈 추가상장(CB전환)
22. 까스텔바작 추가상장(CB전환)
23. CJ CGV 추가상장(CB전환)
24. 대유에이텍 추가상장(CB전환)
25. 동아에스티 추가상장(CB전환)
26. 에스트래픽 추가상장(CB전환)
27. 육일씨엔에쓰 추가상장(CB전환)
28.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추가상장(CB전환)
29. HLB생명과학 추가상장(BW행사)
30. 셀리버리 추가상장(주식전환)
31. 오가닉티코스메틱 보호예수 해제
32. 美) 7월 기업재고(현지시간)
33. 美) 8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34. 美) 9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35. 美) 9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36.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7. 유로존) 2분기 노동비용지수(현지시간)
38. 유로존) 7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하며 약간 둔화함. 7월 0.4% 하락에 이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생산자물가지수가 연속으로 하락한 것은 지난 2020년 초반 이후 처음임 (WSJ).
ㅇ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6%를 돌파함 (CNBC).
ㅇ 영국의 소비자물가가 연료가격하락에 힘입어 예상과 달리 둔화함. 영국국가통계청(ONS)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9% 올랐는데, 상승률은 로이터 예상치(+10.2%)와 전월치(+10.1%)보다 낮았음.
ㅇ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억 달러(약 2조7000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함 (WSJ)
ㅇ 유럽연합(EU)이 에너지가격 급등에 따른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발전사, 가스, 석유 기업으로부터 횡재세 등 1,400억유로(195조원)를 거둘 계획임 (Reuters)
ㅇ 중국이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금수 조치 속에 러시아산 석유, 석탄, 가스를 싼값에 수입해 큰 이익을 챙기고 있음. 중국의 지난 4∼7월 러시아산 원유수입량은 작년 동기 대비 17%, 석탄과 LNG는 각각 50%, 6%, 러중간 광역 송전선을 통한 전력 수입은 39% 가량 증가했으나 올해 러시아로부터 석유, 석탄, 가스, 전력 구매에 지출한 금액은 예년 대비 훨씬 적은 436억 8천만달러(약 60조 7천 500억원)임.
ㅇ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반도체 자체 개발에 나서는 가운데 미국 제너럴모터스(GM)도 자율주행차용 칩을 독자 개발한 것으로 나타남. GM의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의 칼 젠킨스 하드웨어 책임자는 자율주행차에 사용될 반도체 4종을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짐.
ㅇ 애플이 내년에 출시하는 아이폰과 맥북에 대만 TSMC의 차세대 3나노미터 공정 반도체를 탑재할 계획임. TSMC가 현재 개발 중인 A17칩은 내년 하반기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3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 라인업 프리미엄 모델에 사용될 예정임.
ㅇ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광고구매회사들에 제공한 문건을 통해, 조만간 출시할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의 구독자 수가 내년 4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함 (WSJ)
ㅇ 유럽연합(EU)과 영국 경쟁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대해 철저한 반독점 조사에 나설 계획임. 액티비전은 MS가 75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상태임 (FT)
ㅇ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의 머지(The Merge)가 하루 앞으로 다가옴. 머지는 이더리움의 블록 증명 방식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하는 업그레이드 작업이며, 블록체인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로 향후 이더리움의 확장성과 가격 변동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달러/원 환율에 주목하며 종목 장세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1.10%, MSCI신흥지수 ETF는 +0.50%,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91.42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03% 상승. KOSPI는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의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상승폭을 확대한 여파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부각되며 미 증시가 급락하자 하락 출발, 특히 그동안의 달러약세를 뒤로 하고 달러가 급격한 강세를 보여 달러/원 환율이 17원 넘게 급등한 1,390.9원을 기록하는 등 외환시장과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가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
그렇지만,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는 많은 부분시장에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 속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가 유입되자 KOSPI는 1.56%, KOSDAQ은 1.74% 하락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
간밤에 뉴욕 증시가 비록 대형 기술주 규제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분을 반납하기는 했으나, 전일 급락 원인인 높은 인플레이션 이슈를 소화하며 상승 마감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여전히 높은 물가를 감안 단기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외환시장이 안정을 보였다는 점은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뉴욕증시의 상승분 반납원인 중 하나인 대형 기술주 관련 규제는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
여전히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 이슈가 지속되며 단기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관련 이슈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더 강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발 매수 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를 감안 아침 코스피는 +0.3% 내외 상승 출발이 예상되나 적극적인 대응 보다는 관망 속 외국인 수급과 달러/원 환율변화에 따라 등락이 예상.
■ 전일 뉴욕증시 : 미 증시, 빅테크 규제 이슈 불구 반발 매수 유입 속 상승 마감
ㅇ 다우+0.10%, S&P+0.34%, 나스닥+0.74%, 러셀+0.3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물가와 심리 지표, ②대형기술주 규제 이슈
14일 뉴욕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다는 점에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장중에는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안정을 기반으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대형 기술주에 대한 규제 이슈가 부각되며 관련 기업들이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하자 주요 지수도 상승 반납. 그러나 장 마감을 앞두고 재차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결국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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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로는 지난달 발표된 9.8%에서 8.7%로 둔화된 반면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는 지난달 발표된 7.6%에 비해 상승한 8.1%로 발표.
생산 흐름별 수치를 보면 상품과 관련된 1단계 수치는 전월 대비 0.4% 하락했으며, 천연가스, 화물 운송, 객실 대여 등이 있는 2단계가 3.7%로 급등, 가솔린, 옥수수 등이 포함된 3단계는 1.8% 하락했으며, 부동산 임대료, 창고 등이 포함된 4단계는 0.5% 상승, 대체로 주거, 천연가스와 함께 서비스 부문의 상승 이 커 향후 관련 품목의 상승세는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인플레의 장기화 가능성이 여전.
한편, 애틀랜타 연은이 집계하는 기업들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전망지표도 같이 발표되었는데, 지난달 발표된 3.5%에서 3.3%로 하향 조정돼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되어 하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줌.
그런 가운데 여러 설문 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평균 판매단가는 4.3%에서 4.1%로 하향 조정되었다고 발표되었으며 1년 단위 비용도 3.5%에서 3.3%로 개선되었다고 언급. 이 결과 마진 둔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결국 이러한 경제 지표 결과를 보면 기업들은 서비스 부문 등의 가격 상승은 지속되고 있으나, 대 체로 판매 단가의 하향 조정 등으로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를 더욱 높였다고 볼 수 있음. 더불어 기 업들의 비용 부담 또한 완화되어 경제 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줘 향후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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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형 기술주의 경우 장 초반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 이기도 했으나 장중에 유입된 규제 이슈로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하며 주식시장에 영향.
캘리포니아 정부가 SNS 기업들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요구하는 법안에 서명 했는데 언론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 특히 지난 5월 미국 대법원이 관련 기업들의 손을 들어줬던 점을 감안 논란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더불어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이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경쟁을 차단하고 소비자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며 아마존을 고소할 것이라고 발표. 대기업들이 무차별적인 경쟁 업체 인수 합병을 통해 경쟁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며 독점 금지 관련 규제를 강도 높게 처리해야 한다고 그간 주장해왔던 점을 감안 이번 고소가 관련 논란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빅테크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
여기에 EU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 막대한 벌금과 소송을 이어가고 있어 미 국내 규제 확대 소식은 EU발 불공정 관행에 대한 조사 확대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부담. 규제 강화는 과거에도 지속되어 왔던 내용이라는 점에서 관련 이슈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최근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유입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관련 기업들에게는 부담.
■ 주요종목 : 전기차 업종 강세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에 대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긍정적인 발언에 힘입어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시행 기대가 높아진데 이어 이날 바이든이 디트로인트 오토쇼에서 전기차 제조에 대한 긍정적 인 발언을 하자 테슬라(+3.62%), 리비안(+3.43%), 니콜라(+6.76%), 로드타운모터스(+6.47%), 블링크차징(+5.14%), 피스커(+3.94%) 등 전기차 관련 업종이 강세. 특히 니콜라는 BTIG가 투자 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폭이 컸음. 솔라에지(+3.04%), 인페이즈(+4.95%) 등도 동반 상승.
애플(+1.03%), MS(+0.10%), 아마존(+1.43%), 알파벳(+0.65%), 메타플랫폼스(-1.08%) 등은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캘리포니아발 규제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재차 강세.
스타벅스(+5.53%)는 장기 재무전망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급등. 모더나 (+6.17%)는 중국에 코로나 백신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하자 급등.
엑슨모빌(+2.45%), 세브론(+2.42%), 코노코필립스(+4.79%)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 철도 파업 우려로 유니온 퍼시픽(-3.69%), CSX(-1.05%) 등 철도 운송 회사들은 부진.철강회사인 뉴코(-11.31%)는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US스틸(-8.63%)도 동반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엔화와 파운드화 강세 여파로 약세, 엔화는 일본 정부가 적극적인 개입을 시사하자 달러 대비 1%대 강세를 보였으며 파운드화의 경우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10.2% 상승할 것이 라는 전망과 달리 9.9%로 완화되자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인 가운데 신흥국 환율과 캐나다 달러 등 상품 환율은 보합권 혼조 양상.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 둔화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mom -0.4%)에 비해 하락폭이 감소된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대비로는 지난달 발표된 9.8%에서 8.7%로 둔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전년 대비로는 지난달 발표된 7.6%에 비해 상승한 8.1%로 발표.
애틀랜타 연은의 기업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지난달 발표된 3.5%에서 둔화된 전년 대비 3.3%로 발표. 주요 설문 내용을 보면 비용 증가 우려가 일부 완화되었으며 이익 마진 둔화 가능성도 소폭 개선된 반면, 판매 단가 등은 하향 조정.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내년 수요 증가 기대 속 강세
국제유가는 세계 에너지 기구(IEA가 원유 수요가 4분기에는 주춤할 수 있으나, 내년에는 다시 증 가세를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하자 상승. 더불어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내년에는 하루 950만 배럴로 올해보다 19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상승 요인.
더 나아가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주 원유재고가 83만 배럴 증가 전망과 달리 244만 배럴 증가했으나 가솔린 재고 는 176.7만 배럴 감소했다는 소식을 전한 점도 강세 요인.
금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이슈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 세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우려로 품목별 혼조 마감.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02%, 철근은 0.99% 상승.
곡물은 옥수수와 대두가 최근 수확량 하향 조정 여파로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이날은 차익 매물이 유입되며 하락. 밀의 경 우는 달러 약세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불확실성 여파로 상승.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로는 지난달 발표된 9.8%에서 8.7%로 둔화되 었으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가 지난달 발표된 7.6%에 비해 상승한 8.1%로 발표되는 등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이슈를 자극하자 단기물의 경우 상승. 그렇지만 장기물의 경우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소폭 하락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
■ 전일 중국증시 : 3거래일 만에 하락…美 물가 충격 여파
ㅇ 상하이종합-0.80%, 선전종합-1.14%
14일 중국시장은 미국의 물가 충격으로 3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보다 8.3% 올라 시장 전망치(8.0%)를 크게 상회했다. 상해에선 농산물관련주가 1.72% 내리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심천에선 환경보호와 공공서비스섹터가 각각 2.74%와 2.51% 하락했다.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이날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의 반도체, 통신장비 등 민감 기술에 대한 무역 및 투자 제한을 넘어서는 제재안이 마련될 거란 관측이 나왔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도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며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