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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중학교 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도움방 도와줘 분당 I L S 영어학원에서 아이가 다쳤어요! 좀 도와주라.길지만 읽어주면 땡큐!!
최은아 추천 0 조회 490 05.07.19 14: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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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18 11:40

    첫댓글 남의 일 같지않아 내가 열이 나는데.. 너무 속상하겠다.. 미안하게두 아는 지식으론 도움줄일은 없는것같구 다친 마음과 상처가 얼른낫기를 빌어줄께..애들 다친일이 법이나 돈으로 해결될일은 아니지만 그 학원사람들 기본이 안된거같다. 정중한 사과도 없구.애 안키워본 사람들인가? 암튼 힘내서 잘해결하길..

  • 05.07.18 16:37

    나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유치원을 상대로 싸운적이 있는데 속상한 것은 같이 유치원에 다니는 엄마들이었다. 지금 이사고도 같이 학원에 다니는 엄마들의 원성이(?) 아주 손쉽게 사과를 받아내고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해결책이 될수 있을 텐데

  • 05.07.18 16:49

    약간의 정의감 같은 거창한 그런 정신은 아니더라도 이런 원장에게는 정확하게 내용증명을 발송해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불응시 소송으로 가는 것이 정도 인듯 내 경우에 실제 그런 절차를 밟으려고 진행하니 시끄러워지는 것을 염려해서인지 저쪽에서 합의를 구해온적 있어

  • 05.07.18 16:51

    여하튼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일진데 엄마로써 초연하게 대처하는 엄마 아이의 아픔을 안아주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거야 ( 무척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힘내야 하지 않을까?)

  • 05.07.19 00:59

    기운 내렴... 애 키우는 마음이 다 똑같을 것이기에, 남의 일 같지가 않구나.

  • 05.07.19 12:59

    너무 쉽게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하고 사는 사람인가 봐... 신호위반하는 학원 차만 봐도 그 학원 안보내고 싶은데.. 아무리 지입차들이 돌아다니는 거라도 학원 이름 달고 다니면, 원장이 관리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 학원 문닫아야한다...!!

  • 05.08.03 01:32

    많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도 유치원에서 그런일이 있었는데... 처음 한두번은 그냥 참았지. 아이들이 워낙 많으니까 일일이 다 사정을 봐 줄술 없겠다 싶어서... 그런데 그걸 참다보니 안전 무방비로 더 큰일이 생기더라구.. 그런 학원은 그냥 놔두면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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