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여성 병원에서 단동십훈 수업을 듣고 있는 김건 엄마입니다!! 말주변이 없고 글도 잘 쓰지 못하여서 후기를 남기는 것이 참 어색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수업을 들으면서 건이와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건이는 4개월 때쯤 베이비 마시지 수업을 들었습니다~ 건이와 저에게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기에 단동십훈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단동십훈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아이에게 좋은 의미와 참된 의미를 알려줄 수 있었고, 그러면서 아이와 눈을 맞추고 노래도 불러 줄 수 있어 보람찼습니다! 수업이 진행되면서 건이도 점점 성장하고 수업에 녹아들면서 노래가 나오면 같이 짝짜궁과 곤지곤지를 따라 하는 모습에 너무 이쁘고 참 수업을 잘 들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말부부를 하면서 아빠와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아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빠와 같이 단동십훈 노래를 듣고 부르고 하면서 좀 더 교감하고 유대감이 쌓이는 모습이 눈에 보여 뿌듯했습니다. 이제 돌이 지나면 워킹맘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기에 그전에 건이와 이렇게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