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인간답게 살자
몸부림 추천 0 조회 408 23.12.18 10:3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18 10:42

    첫댓글 참 교양머리 없이 사는
    사람들이네요
    지킬건 기키고 사는 예의는 어디갔을꼬~~

  • 작성자 23.12.18 11:31

    부부공갈단보다도 저는 더 무서웠어요^^

  • 23.12.18 10:57

    바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군ㆍ요
    바다를 쳐다보면. 걱정 근심이 다 사라지죠. ㅡ
    세상엔 하도 별난 사람들이 많어요
    하지만 무서운 세상 ㅡㅡ
    엄청시리 맛있게 생겼네요.

  • 작성자 23.12.18 11:32

    어젠 몸은 낫는데 너무 깝깝했어요
    추웠지만 가슴은 열리더군요
    바다의 순기능이겠죠?^^

  • 23.12.18 11:20

    그래도
    참으시길 잘했습니다
    공중도덕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에고 ᆢ
    손자 데리고 동네
    산에 갔더니 칼바람
    입니다
    건강 하시길요 ᆢ

  • 작성자 23.12.18 11:35

    옛날엔 목욕탕 사우나에서 땀범벅이 되어 냉탕으로 바로 뛰어들거나 몸 안씻고 바로 탕에 들어오는 사람보면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갔어요 어제 그런 꼴도 못참았지요 이젠 힘없이 늙어가는 영감인가봅니다^^

  • 23.12.18 11:21

    식당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데 제 멋대로. 사는 사람들 감당하기 어렵지요

  • 작성자 23.12.18 11:40

    부산가면 오x미역국이라는 체인점이 있어요
    주고객이 나이드신 분들인데요
    여자분들은 안그러는데 남자분들은
    기침 재채기 코푸는 소리 정말 만만치 않아요
    어떤 사람은 그런거 해결한 휴지를 빈밥그릇에다 소복히 담아주고 나가더군요
    미치는줄 알았어요 ㅋㅋ

  • 23.12.18 11:28

    "아팠던 할매가 불고기 먹으러 가자는데
    안가면 사람도 아니지"에서 인지상정을,
    식당에서 코풀어 젖히는 모습에서
    인면수심을 느낍니다.
    기온이 영하이니 찬공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23.12.18 11:44

    저도 별로 교양있는 남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딴짓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니다는
    살면서 배웠어요 우찌 그러는지

    여기도 진짜 춥네요
    추우니까 쫌 초라해지네요
    몸도 마음도
    독감 조심하세요^^

  • 23.12.18 11:34

    음식점 식탁위에 휴지. 수두룩 쌓여 놓고도 연신 무엇을 뱉어 내는지 손이 오락가락 하는 옆 테이블 손님 때문에. 맛을 잃은 적 있답니다

    코 푸는 사람
    트림 크게 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나이 들어가면서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것은 축복입니다

    쫌 더 잘 해 주이소~^^♡♡♡

  • 작성자 23.12.18 11:46

    마음은 가수 화사인데
    몸은 개그우먼 김영자입니다

    동거할매가 아프니까 집안 칼라가 완전 잿빛입니다 잘해주고 싶어요
    근데 뭘 어떻게 잘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 23.12.18 11:50

    @몸부림 여자들은 큰걸 바라진 않아요
    집안일도 같이 해야한다는 생각과
    마음을 알아주는것
    불평없이 차 태워 자녀들집에 같이가고~~

    근데
    몸부림님은 잘 하시는거 같아요
    따님댁 청소도 잘 해주는걸 보니요~~♡

  • 23.12.18 11:57

    기본 예절만 시켜주면
    참 좋을텐데...
    -식당도 전철도 까페도-하는 안타까움이~
    요즘 단무지들이 많아서 오히려
    성질을 내니까 문제 입니다.

  • 작성자 23.12.20 20:23

    딸집 보일러 세탁기가 자꾸 전원이 차단돼서
    관리실 기사 올 약속시간에 제가 가있었어요
    두명이 왔는데 한남자가 드럽게 틱틱거려요
    눈에 힘주고 왜 짜증을 내느냐구 내가 오늘 당신 성질받아주는 사람이냐구 했더니
    성질 안 냈어요 운운하더니 부드러워지더군요
    상태 안좋은 사람들이 여럿 보이네요
    살기가 팍팍해서 일까요?

  • 23.12.18 12:25

    아니 맛있게 먹으로 가서 그딴 막되먹은 인간들을 보면 참
    나같음 보라고 인상썼을텐데 하는

  • 작성자 23.12.20 20:25

    토나오려해서 쬐려봤지요 찌릿찌릿
    개무시하고 재채기까지하고
    그마누라는 엿먹어라는듯 코 세게 한번 풀고
    나가더군요 부창부수였어요

  • 23.12.18 12:56

    맞아요. 식탁에서 트름하는 것과 코 푸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좀 나아지셨군요.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12.20 20:33

    구례였구나 산수유마을 식당에서 지 코푼 휴지
    정리한답시고 스텐 밥그릇에 소복히 담아두고 가던 남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아요
    어디서 자랐을까요?

  • 23.12.20 20:43

    @몸부림 미친다. 그걸 밥그릇에 담았다구요?

  • 23.12.18 14:54

    그렇게 식사예절 없는 사람들은
    식당에 안왔으면 좋겠어요.
    매너 꽝~
    비위 약한 사람은 옆에서 밥 못먹겠어요.

  • 작성자 23.12.20 20:38

    그래서 저는 물흐린다고 인상쓸지 모르지만 젊은사람들이 서빙하고 젊은사람들이 오는 양식당이 좋습니다
    동네 어디 새로 생긴 함박집에 갔더니 과잉친절한척 한다고 맛이 어떻느냐고 물어봐서 소고기 누린내 난다고 했더니 표정이 변하더군요
    그럴바엔 왜 물어봤는지
    지듣기 좋은말만 해야하나?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ㅋㅋ

  • 23.12.18 15:27

    식사예절 ᆢ
    중요하지요

  • 작성자 23.12.20 20:52

    자신의 과실은 못느끼고 남의 허물만
    보일수도 있으니까 평상시 우리는 잘살아야지요 최소한 남에게 불쾌감은 안주고 싶어요

  • 23.12.18 15:27

    참말로..~!
    몰상식한 사람들이네요.

    간혹 그런 비 매너인 사람들이 있죠.
    매너 좋은 몸부림님이 참는 수 밖예요.^^

  • 작성자 23.12.20 21:12

    곳곳에 개매너들 많지요
    동네 사우나에선 오래전 마음 비웠어요
    저도 별매너 좋은 사람은 아닌데요
    공공의 적은 안되고자 합니다

  • 23.12.18 21:56

    으악~~ 글로만 읽어도 오 마이 갓입니다.
    어찌 그런 오랑캐 같은 사람들이 있나요.
    그건 글코, 국모님이 드시겠다니 두 말 않고 나가신 몸님을 칭송합니다. ^^
    제겐 동네 이웃같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몸님 내외분,
    내일은 오늘보다 더 상쾌한 컨디션 되시길요. ^^

  • 작성자 23.12.20 21:18

    찐하게 아파서 옳게 못먹으니까 디게 무서웠어요 늙은남자들이 겁이 많아요
    오늘 춥고 내일 모레는 정말 춥데요
    외출 자제합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