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에서는 술에 약해진다? 지상에서의 음주보다 취하기 쉬운 이유
阿部和穂 (뇌과학, 의약가이드)
비행기내에서의 음주는, 지상에서 마시는 것보다도 취하기 쉬워진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진실입니다。 흔들림이나 기압, 정신적인 영향에 의해서도 알코올에 대한 강함은 달라집니다。 기내의 알코올의 서비스 등으로 취해버리지 않도록, 왜, 비행기내에서의 술에는 주의가 필요한지를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비행기내에서의 음주는 지상보다 취한다? 알코올의 서비스에는 주의
국제선 등 장시간 하늘의 여행에서는, 술을 서비스해주는 일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술이 무한Refill이 되면, 무의식 중에 손이 나가버린다고 하는 분도 있지요。
그렇지만 주의를。 비행기를 탑승하고 있으면, 지상에 있을 때보다도 술이 취하기 쉬워지고, 조금 마신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지거나, 토해버리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비행기내에서 취하기 쉬워지는 이유를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기내에서 술에 취하기 쉬워지는 이유……기체의 흔들림, 기압변화도 영향
지상인가 상공인가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첫째로 비행기는 탈 것입니다。 멀미하기 쉬운 사람은, 술을 마시고 있지 않아도 기분이 나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자동차로 멀미를 하는 일은 없다고 하는 사람이라도, 비행기가 상하로 격렬하게 흔들리면, 현기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덧붙여, 비행기는 공기가 얇은 상공을 이동하기 때문에 기압이 변화합니다。 비행기 안은 가능한한 지상에 가까운 기압이 되도록 조절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상보다도 저기압이 되고 있습니다。 지상에서 구입한 포테이토칩의 봉지를 비행기에 반입하면, 상공에 달했을 때는 빵빵하게 부풀어오릅니다。 감자칩 봉지 안에 갇힌 공기압이 기내 기압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비행기를 탄 우리들의 몸도, 상공으로 가면, 감자칩과 똑 같은 상태가 되고, 몸을 흐르는 혈액의 압력에 의해서, 수족이 붓습니다。 또, 귀의 달팽이관이나 삼반규관(三半規管)을 채우는 림프액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귀가 멀거나 평형감각이 상실됩니다。 이것들이 겹치면 약간의 술로도 구역질이 일어나기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취하기 쉬움은, 기분이나 스트레스의 영향에 의해서도 변화한다
둘째, 기분이 나빠지는지 아닌지는 기분에도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마음속으로 싫어하는 사람 등을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싫다」고 평하는 표현이 있는데요, 우리들은 싫어하는 것을 보거나 경험하거나 하면, 실제로 기분이 나빠집니다。 이것은 대뇌(大脳)가 대상물을 거부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최근의 비행기는 쾌적해졌다고는 하지만, 좁은 공간에 장시간 갇혀 있는 점에 변함은 없습니다。 일상(日常)과는 다른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구역질이 나기 쉬운 상황에서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빨리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내에서의 술은 취하기 쉬운 것을 전제로, 지상에서는 술 취하지 않는 자신(自信)이 있는 사람도, 적당량으로 즐기는 것이 좋겠지요。
2022年12月29日 ALL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