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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띠 모임 치과에서
모락산 추천 0 조회 129 08.03.29 09:4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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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3.29 09:53

    첫댓글 오늘은 비가 오네요. 남들은 다 쉬는데, 나는 사무실에 나왔으나 별로 할 일도 없고하여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카페를 드나드네요. 하루에 두편을 올려도 괜찮은감요 ?. 친구님들. 포근하고 행복한 주만 보내세요.

  • 작성자 08.03.29 12:23

    친구님들. 빗물의 온도가 몇도인지 아세요 ? 섭시 5도랍니다. 왜 노래도 있잖아요. ♪ 비가 오도다 ~~. ㅎㅎ.

  • 08.03.29 12:47

    !

  • 08.03.29 17:23

    !!!

  • 08.03.29 09:59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치과한번 가려면 벼루고별러 간답니다..치과 의료보험 혜택준다 벌써 말이있었는데 왜 아직 꿩궈먹은 소식인지~치아가 튼튼해야 몸도 건강한건데 왜 아직 보험 혜택 주지않는건지~제 친구 치과 일주일 다니다 입안이헐고 입술이 다 혜지고 보기가 어찌나 딱하던지요..그래놓고도 치과에선 미안하다 말한마디 듣지못했다 합니다.

  • 작성자 08.03.29 10:13

    아직도 진행 중이랍니다. 치과를 병원으로 보기는 어렵지요. 어떤 치과는 돈안되는 치료는 아예 안하고 치아교정과 임프란트와 같은 고가의 치료만 하는 곳이 많답니다. 아직도 두어번은 더 가야 되니.....

  • 08.03.29 11:18

    우리 나이에 어딘들 고장이 안 나겠습니까... 인정을 해야죠,,, 자식들이 모린 척은 안겠지요,,, 저의옆지기도 젊었을때는 이 자랑이 대단 했답니다,,, 근디 지금은 임플란트 투성이,,,ㅋ 얼린 치료 잘 받으시기를 ,,, 하루에 열두번도 괜찮지 안을 까요???ㅎㅎ

  • 작성자 08.03.29 11:54

    내 아버지는 83세로 영면하시까지 상한 치아 단 한 개도 없이 사셨는데 나는 왜 이모양인지 몰러요. 이빨 좋은 사람 보면 부럽지요.

  • 08.03.29 16:11

    ㅎㅎ 엄마 닮았나?? 그러면 이를 안 닦았나?? ㅎㅎ

  • 08.03.29 11:03

    임프란트 하지 말아요,,우덜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반년을 이를 빼고 살면서 ㅎㅎ 걍 틀니로 합세다 ㅎㅋㅋㅋ

  • 08.03.29 11:27

    친구야 이미 한 임프란트 하지 말라니 ...ㅎㅎㅎ 우리 옆지기 예약했다가 파괴 그냥 씨웠지롱 맞아 너무 고생하드라

  • 작성자 08.03.29 11:49

    하긴 그 말도 일리는 있어여. 살면 얼마나 살겠다고 ㅎㅎㅎㅎ. 그럼 도로 빼 ?? ㅋㅋㅋ

  • 08.03.29 16:13

    으잉??우리 옆지기 보러 도로 빼라해??ㅋㅋ킥

  • 08.03.29 11:33

    어쩐지 모락산 친구 야외였드라 임프란트 하면서 몇 키로씩 빠지드라구 우리시누이 어제도 우리집에 와서 툴툴거리드라 신랑이 임프란트 하는데 못 먹으니까 음식 타박에 매일 죽쑤고 약을 너무 억어서 위가 않좋아저서 내시경하고 아래 윗니 16개 심는데 이년째 그 모양이라며 하소연 ... 힘들기는 힘드는가 봐 모락산친구 와이프 힘들게 하지 않기를 ...좋은 글맛에 머물었네 ...

  • 작성자 08.03.29 11:48

    말도 말게. 엄한 턱뼈를 드릴로 두 구멍이나 뚫었으니 오죽하겠나. 독한 약을 먹으니 위장도 쓰리고 몸살에다 어~휴. 나는 기왕지사 한거지만 적극 권장하고 싶지는 않으이. 그것도 젊었을 때 하면 모를까 체력이 약한 노인에게는 무리라는 것을 알았지. 그것 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다잖여. 헐~~.

  • 08.03.29 12:01

    그래요 ? 저도 이번에 오른쪽 어금니를 빼서 임플란트를 할까 생각했는데~~ 생각좀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그놈의 임플란트가 좀 비싸서요.

  • 08.03.29 12:46

    이를 가라치우지말고,.... ㅇ를.. ㅋ

  • 08.03.29 16:18

    그렇게 힘든가? 우리 옆지기는 안그렇든데? 내가 몰랏나? 물어 봐야징??

  • 08.03.29 13:41

    노인들은 무리라고 하더니 맞는가 보네요. 에~고 무서워 드릴로 구멍을 뚫는다니...생각만 해도 그러네요. 그래도 미각을 위해서 홧팅을~~보냅니다.

  • 작성자 08.03.29 19:45

    X-ray 도 여러 번 찍어야 하고 과정도 간단한게 아니지만 시술 후의 후유증이 문제입니다. 각자의 체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누구나 후유증은 겪는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08.03.29 14:15

    모락산님! 얼마나 무서웠습니까? 치과는 생각만해도 지긋지긋합니다. 이제 끝나간다니 한 발 먼저 추카드립니다.

  • 작성자 08.03.29 19:47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잇몸 수술후에 드릴로 구멍을 뚫는 작업이니 그럴만도 하겠지요.

  • 08.03.29 14:15

    아파도 해야지요, 씹지 못하는 고통은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른답니다. 모락산 친구! 고생이 많겠구려, 잘 참아내길.....

  • 작성자 08.03.29 19:50

    맞아요. 씹지못하는 고통은 실로 크지요. 예전의 어머니 생각을 하면 지금도 마음이 편하지 않지요. 고마워요.

  • 08.03.29 14:15

    모락산님! 얼마나 무서웠습니까? 치과는 생각만해도 지긋지긋합니다. 이제 끝나간다니 한 발 먼저 추카드립니다.

  • 08.03.29 16:26

    모락산님.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치과하면 제가 잘난척 하고 싶어진답니다. 어려서부터 제일 많이 간곳이 치과였기에...ㅎㅎ 지금도 몇달에 한번씩 치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답니다. 그래서 튼튼한 치아를 보면 제일 부럽더라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 작성자 08.03.29 19:54

    사랑니를 방치하다가 이렇게 된 것이지요. 사랑니는 이름과는 달리 아무 짝에도 쓸데 없는 치아인데 방치하면 다른 이빨까지 뽑아야 하지요. 나도 치아 건강한 사람 보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3.29 16:59

    어디가 아프던 고통은있지만 이 아픈건 정말 힘들드라구요.. 마음은 아직 청춘인것같은데 여기저기 문어지는 소리들을땐 너무 허망하더이다 친구야 치료 열심히 받고 건강한 치아 만들어 모임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자 ㅎㅎㅎ

  • 작성자 08.03.29 19:59

    이 아픈 고통은 나도 잘 알지요. 정말 견디기 힘들지요.지금이야 진통제도 좋은게 많지만 예전엔 진통제도 없이 통증과 싸웠지요. 어머니 세대는 이런저런 고생이 많으셨어요. 맛있는 건 없어서 못먹지 ㅎㅎㅎ.

  • 08.03.29 19:09

    물에온도가 5도인것 처음알았네요. 비가오도다.노래는 물온도에맟추었을까요? 저는아직치과에 돈준적이없습니다. 어릴때 단것을 많이 먹어서 좋은지 단단한 것을 많이 깨먹었는데 그래서 좋은지 모르겠읍니다.지금도 단단한 것이좋습니다.

  • 작성자 08.03.29 20:01

    희망이님은 복을 타고났네요. 놀랍습니다. 우리보다 연세 더 드신 분들 중에도 가끔 그런 분들을 봅니다.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 08.03.29 19:29

    주위에친구들 몇사람이 인플란트를 하는데 엄청 고생을 하더군요 지기님말대로 그냥치료할수 있을때까지하고 아될때는 틀니 하는게 낳다는사람들도있데요 그래도 한참은고생하셔야 겠습니다...

  • 작성자 08.03.29 20:05

    그런데요, 요즘 치과에 가면 임플란트로 유도하는 경향이 있지요. 치과의 수입과 무관하지 않을 거예요. 물론 잘 하면 좋긴하지만 그것도 문제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3.29 21:33

    좋은정보 감사해요 앞으로 치과에 갈 일이 있을터인데~

  • 작성자 08.03.30 08:53

    아직 치과신세를 별로 안지셨군요. 얼마나 좋습니까. 가고싶지는 않지만 살다보면 가야되는 곳 중의 하나가 치과더라구요. 시간과 치료비, 정신적 부담이 많은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08.03.31 22:37

    나도 이 때문에 고민 중인데, 좋은 정보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그냥 틀니로 해야 하겠군요. 근데 벌써부터 틀니를 해야 한다는 게 챙피하기도 하고 끔찍하게도 느껴지는군요. 고민이 많습니다.

  • 08.03.31 23:03

    뿌리 삽입하고 4개월이나 걸렸어요? 나는 성한 치아가 몇개 없습니다. 살아오면서 이빨 전채 공사를 세번이나 했는데, 지난해부터 또다시 전체 공사 시작했어요. 지난해에는 어금니 3개 심고 덮어 씌우기를 5개 했지요. 그리고 지난 3월 7일에 앞니 2개가 흔들려서 뽑으러 갔는데, 흔들리는 2개 양옆에 2개가 또 힘이 없답니다. 얼마 안 가서 고장이 난다고 같이 뽑아서 양쪽에 2개 심고 가운데 2개는 걸어서 하면 된다고 하면서, 한 번에 뽑고 심고 할 수 있다기에 그 자리에서 4개 뽑고 2개를 심고 왔는데, 밤새도록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20일이 지난 지금도 식사하기가 불편 합니다. 성한 이를 가진 사람이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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