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5주년 캄보디아-라오스 배낭여행(제8일)루앙프라방 저녁산책

[둘다]

2024. 1. 30. 5:55 PM

거리 : 3.7 km 소요 시간 : 3h 19m 이동 시간 : 1h 49m 휴식 시간 : 1h 30m 평균 속도 : 2.1 km/h

오후 5;55 숙소 뷰켐콩 게스트하우스 출발

오후 5;58 Mekong Sunset View Restaurant

오후 6;04 루앙프라방 국립 박물관 북문

오후6;07 호 파방(Haw Pha Bang)사원-루앙프라방 야시장(몽족 야시장)의 시작과 끝

야시장은 내일 걷기로하고.

오후 6;13 야시장 반대편 Sisabangvong Rord 서쪽

오후 6;17 Wat Pa Phai Temple

오후 6;22 메콩강변 Sa Sa Bar & Restaurant

오후6;38 Sa Sa Bar & Restaurant; 전망도 좋아 보이고,

우리에게 맞는 간단하고 저렴한 메뉴가 보여서 선택하다

오후 7;25 Sa Sa Bar & Restaurant 볶음밥과 국물이 있는 소고기국수 합계 8만킵

Sa Sa Bar & Restaurant

Nava Mekong Restaurant & Cruise

오후7;53 강변길; Dada cafe mekong riverside.

각각의 시선과 표정이 달라보이는 아이들.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오후 7;54 구글로 검색해 보니 능소화과 오랜지 트럼펫. 맞을까

오후8;01 반대편 Nam Khan 강변 쪽 Sakarine Road로 돌아오다

오후 8;10 다시 Sisabangvong Rord; 같은 도로인데 구역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오후8;12 아내는 무엇에도 관심이 없다.손사레를 친다.

오후8;14 Sisabangvong Rord; Sena Steak House

오후 8;16 다시 루앙프라방 야시장(몽족 야시장) 시작

오후 8;17 몽족야시장 시작:호 파방사원; 길거리 음식은 여기가 비교적 깨끗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여기서부터 관광안내소(Tourismluangprabang)까지 약 500m의 도로에 몽족(Hmong) 야시장이 선다

오후8;18 미대에 원서를 넣고 기다리고 있는 고삼 손녀 때문에 시선이 가게 된다

오후 8;20 좁고 길게 뻗은 야시장

오후 8;24 초상권을 피해서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

얼굴이 정면으로 찍힌 사람은 모자이크처리보다는 삭제하려고 한다. 그러나 내겐 버겹다.

오후 8;30 루앙프라방 야시장 시작과 끝; 루앙프라방 관광객들이 다 모인듯.

오후 8;40 앉아 쉴 자리를 잡기 위해 구입한 과일. 합계 4만킵;

수박은 색깔은 괜찮은데 맛은 이름 그대로 물박이었다

뒷맛이 그래서 아이스커피 한잔(3만킵) 추가. 그러나 역시.

오후8;50 그래도 야시장에 온 관광객은 모두 한 두가지 음식은 맛보는 듯

오후8;54 메콩강변길로 우회전

오후9;00 다시 메콩강변 캠콩로드로 귀가;

불교사원 Phonxay Xayxana SongKham을 지키고 있는 힌두교의 일곱머리 뱀신 나가;

잡신이 범접을 막기위해 문지기로 세웠을 듯

오후 9;05 크로스 리버 페리 선착장. 중국식인가. 라오스식인가 구별하기가 어렵다

오후 9;07 루앙프라방 국립공원 서문

강변마을에 오면 아침과 저녁 산책을 해야 본전(?)을 찾은 것 같은 기분 때문에 피곤해도 걷게된다.

오늘도 변함없는 우리의 평생 가이드이신 그분의 도움으로 일정을 잘 마무리하였다.

내일도 그분이 지도, 보호, 인도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