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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모델 제작과정<?xml:namespace prefix = o />
드로잉
제작할 모델의 top/front/side/rear/bottom등 필요한 도면을 제작한다.
모델의 scale에 따라 도면의 scale을 맞추어야만 한다.
이는 도면의 라인을 이용하여 모델의 단품들을 제작하여야 할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도면을 중심으로 적절한 재료를 선정한다.
판형인가/mass인가/외관의 형태가 다소 유기적인 형태인가.....의문
또한 각 부분품의 정확한 재단을 위하여 아트지등 기타 적당한 용지에
복사 또는 드로잉으로 제작하여야 할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모형만들기(기본형태)
기본 형태를 제작하는데 최대한 기본 재료의 표면에 상처가 가지 않도록
유의를 하고 접합 부위가 있다면 정확한 접합이 될 수있도록
정교한 치수에 따라 제작되어야 한다.
표면처리
기본형태의 모델의 표면을 정교하게 처리하는것으로
반드시 각 단품 별로 각기 처리를 하여야하며, 중간중간 조립을 하여 파팅라인및 부품의 접합부위의 정교함을 체크하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사포를 이용하여 표면을 깨끗하게 정리를 하여야 하며,
핸디코트/씨바툴/clay등을 이용하여 스크래치등을 매꾸어야 하며, 특히 edge부분의 정교함을 잊지말아야 한다.
이는 조립된 이후 모델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중요한 결정적 테크닉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착색
착색의 경우 대부분 모델 도료가 유성이므로 소프트한 재질로 기본 형을 제작하였다면
반드시 표면처리를 해 주어야 하며, 목재, 금속질감, 포맥스등의 부식이 되지 않는 기본 모형재료라 하더라도 착색이후 정착이 잘 되어지지 않으므로 적당한 표면 처리를 해 주어야 한다.
수성도료를 사용할 경우역시 기본 모델의 표면처리 뿐만 아니라,
착색이후 샌딩과 착색의 동일한 작업을 해주어야만 원하는 표면처리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
착색 역시 반드시 각 단품들로 착색이 마무리 되어진후
최종적으로 조립되어져야 한다.
착색에 있어서 도료의 선택은 프라모델에 관련된 홈페이지나 매장에 직접 문의하여
원하는 도료를 구입/적용한다.
조립/완성
mock-up 재료에 관하여
모크업 ( mock-up )
목형 ( 木形 )
실물 크기의 모형을 말한다. 공업 제품의 설계 단계에서 형태 따위를 미리 알아보기 위해서 만들어지며, 경우에 따라 무게 중심에 따른 균형과 공력 실험을 하기 위해 상당히 정밀하게 만들어지는 때도 있다. 가끔은 시제품(prototype)과 함께 약간 축소된 형태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나무를 깎아 만드는 경우는 목형(木形)이라고도 하며, 찰흙을 이용하는 경우(clay model)도 있다. 요즈음에는 합성수지가 발달하여 저발포(低發泡) 스티렌 수지(PS)나 에폭시 수지(Ep)를 이용하기도 한다.
퍼티에 관하여
접착제의 일종으로 어느 정도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고, 충전제(充塡劑)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을 퍼티라고 한다. 보통 건축, 배관 공사에 방수, 기밀(氣密), 충전을 목적으로 쓰이며, 기계의 외관을 보수할 때에도 쓰인다. 흔히 현장에서는 '빠대'라는 일본말로 더 익숙하게 쓰인다.
모형에는.. 많이 쓰이는 것은 대략 세 가지 정도로, 플라스틱 퍼티, 폴리우레탄 퍼티, 에폭시 퍼티가 그것이며, 모두 모형용으로 따로 나오기도 한다. 앞의 순서대로 점도(粘度)가 높으며, 에폭시 퍼티의 경우 점토와 같이 모양을 빚어 만들 수 있는 정도이다. 주로 원래의 쓰임새와 같이 흠집 따위를 메울 때 쓰고, 경우에 따라서는 모양을 빚어 만들거나, 덩어리를 깎아가며 새로운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스크래치 빌딩(scratch building)의 중요한 재료가 된다.
씨바툴 epoxy putty soft -
모형에는.. 보통 퍼티로써의 역할보다는 플라스틱제의 점토(粘土)와 같이 쓰인다. 다시 말하면, 손으로 빚어 모양을 만드는 조소용 재료로 쓰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형용 에폭시 퍼티는 가장 점도가 높은 종류이며, 공업용을 쓴다고 해도 비슷한 종류를 쓰게 된다. 이런 종류는 보통 주제(主劑)와 경화제(硬化劑)를 1:1의 비율- 실제로 정확한 1:1은 아니다. -로 섞어 쓰며, 따로 계량(計量)이 필요 없도록 두 개의 긴 덩어리를 같은 길이로 잘라 반죽하게 되어 있다. 점도는 대략 점토 보다 조금 높은 정도이며, 손으로 모양을 빚기 가장 좋은 정도라고 생각된다. 굳는 시간은 메이커나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한 시간에서 길어야 하루 정도가 걸린다. 모형용은 비교적 덜하지만, 굳고 난 후에는 가공하기 힘들 정도로 단단해진다.
갈색(오렌지색)과 흰색(경화제) 의 1:1비율로 섞어 형태를 만든뒤 건조
가공방법 - 완전히 굳어진 형체에 sand paper의 굵기를 적당히 조절하여 표면처리
polyester putty
일본식으로 '뽀리 빠대'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주제(主劑)와 경화제(硬化劑)를 표시된 비율로 반죽하여, 필요한 곳에 주걱 따위로 발라주고, 굳은 후에 다듬는 식으로 쓴다.
모형에는.. 플라스틱 퍼티나 에폭시 퍼티(epoxy putty)에 비해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는 것 같다. 모양을 빚어 만들기에는 너무 묽고, 흠집 따위를 메우는 데 쓰기에는 좀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두 개의 액을 섞어 써야하니 기포가 많고, 너무 빨리 굳는 편이며, 굳은 후에는 가공하기 힘들 정도로 단단하다. 모형용의 경우는 비교적 천천히 굳고- 서너 시간 걸린다. -, 깎기 좋은 정도의 강도를 가지지만, 역시 그다지 쓰임새가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공업용의 경우 국산 제품이 흔하고 가격이 아주 저렴하여, 실리콘 복제(silicon casting)작업의 재료로 쓰는 경우도 있다.
- 회색 퍼티 에 노란색 경화제를 소량 섞어 연한 노란끼가 되도록하여 모델 베이스의 흠집을 매꿔준다. 이후 얇은 판(화투장, 플라스틱 카드, 버릴 신용카드, OHP 필름 등등)으로 표면윤곽에 따라 메꿔줄것.
기타 자작 putty제작 - 땀띠분(베이비 파우더) + 일반 투명 락카 or 니스
타미아 빠데 - 튜브안에 들어 있는 폴리 빠데 비해 곱다.
표면 처리(사포질) 고운 번호(1000번 이상)에서 해야 함.
Primer프라이머 -
모형용 도료는 스티렌 수지(PS)로 된 플라모델에 칠하기 좋도록 최적화(最適化) 된 것이다. 따라서 플라스틱과의 친화력(親和力)은 아주 좋지만, 다른 레진(resin)이나 금속 위에서의 색칠 효과는 다소 의심스럽다. 경우에 따라서는 도료의 피막(皮膜)이 안정되지 못하고, 부스러지는 수도 있다. 또 부스러지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금속에 칠을 했을 경우에는 도료가 잘 부착되지 못하고, 마스킹 테이프(masking tape)에 붙어 들고일어나거나, 손톱에 긁혀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금속 부품과 도료와의 사이에 친화력이 좋은 물질을 칠하여 튼튼한 피막을 이루도록 하는 밑칠감을 메탈 프라이머라고 한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칠하면 좋은 것만은 사실이다. 스프레이 캔(spray can)과 병들이 두 가지로 나온다.
청소 - 먼저 피착제 표면에 묻어 있는 먼지등과 같은 이물질을 브러쉬/헝겊등을 이용해 완전히 제거 합니다.
※ 주의 사항
1. 세척용제 및 프라이머는 인화성 물질이므로 화기와 이격하여야 합니다.(담배불, 스파크 등).
2. 세척 용제 및 프라이머는 휘발성 성분이므로 밀폐하여 보관 하여야 하며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야 하며, 특히 프라이머에 습기등이 침투하면 Gel형태의 끈적끈적한 용액으로 성질이 변화 되므로 주의하십시요.
모형만들기
표면처리
이는 골드 폼/아이소 핑크.우드락 등 가공이 비교적 용이한 재료로 모델의
형태를 만들고 이후 착색을 하기 위하여 표면처리를 하는 재료들을 소개한다.
주의할점은 이상과 같은 재료로 모델을 제작하였을 경우
유성의 도료와 만나게 되면 심한 녹음현상이 일어 나므로 필히 아래 소개하는 재료를 이용하여
표면처리를 해주어야만 그 실패의 쓴잔을 들지 않게 될 것이다.
아크릴 물감acrylics
신이 선물한 물감이라고 했던 수용성 합성수지 물감이다. 1956년에 처음 등장한 첨단 소재로, 수채 물감과 유화 물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좋다. 수용성이므로 건조가 빠르고, 경제적이고, 안전하며, 쓰기 편하다. 게다가 일단 마르고 난 후에는 물에 녹지 않아서 덧칠이 가능하다. 소재의 특성상 미려한 광택이 있고, 오래 보존해도 그림이 상하지 않는 내구성을 가지게 된다. 원래 도료(paint)의 한 종류로 개발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피막(皮膜)이 다소 약한 감이 있지만 물감으로써는 최고의 내구성을 지닌다.
모형에는.. 사실 아크릴 도료(acryl paint)는 몇 가지 종류가 있고, 화구용으로 쓰이는 아크릴 물감은 그 중의 한가지를 개량한 것이다. 모형용의 아크릴 도료가 어느 종류의 것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그 특징으로 볼 때 화구용 아크릴 물감과 가장 비슷하다. 이것은 아크릴 화합물의 에멀션(emulsion)을 주성분으로, 물이나 약품에 잘 견딘다. 실제로 아크릴 색칠 위에 락카(lacquer)나 에나멜(enamel paint)을 칠해도 쉽게 녹아나지 않는다. 하지만 아크릴 물감은 건조하면서 마치 얇은 고무와 같은 피막을 만들기 때문에 매끈한 플라스틱 위에서는 벗겨지기 쉬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흔히 아크릴 물감이 피막이 약하다고 하는 것은 이런 이유로, 특히 마스킹(masking) 작업에서 테이프를 떼어낼 때 색칠이 벗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더구나 화구용의 아크릴 물감을 모형에 칠했을 때는 이런 정도가 더욱 심해지는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대략 30분에서 한시간 사이에 건조되지만, 모형용 도료로는 가장 늦은 편이다. 따라서 붓으로 칠할 때에도 거의 붓자국이 남지 않지만, 의외로 퍼짐성이 없어서 바림(blending)은 잘 되지 않는다.
수성페인트
백색 수성페인트를 이용하여 물과 희석하여 적당한 농도로 도포한후 건조, 몇차례의 덧칠을 통하여
석고 같이 깨끗한 표면 처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단 깊이 패인 자국은 핸디 코트와 같은 재료를 이용하여 마무리를 해야한다.
따라서 기본 모델재료에서의 정교한 표면처리이후 사용하여야 한다.
핸디코트
석고 보드의 조인트 콤파운드, 건물 내부의 몰탈면 및 목재면 등의 훼손된 부분의 보수, 고급도장을 요하는 마감면 처리를 위한 다목적용 제품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보급형 제품이다.
이는 다소 표면의 두께를 형성하므로 마감 표면처리를 핸디코트로 할 계획이라면
실제 사이즈보다 작게 제작이 되어야 한다. 아주 미세하겠지만....
(디자인 모델링이라면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물과 함께 적당히 희석해서 여러번 덧칠을 하며 사용하면
다소 표면 두께를 조절하기 쉬우나..희석한 경우 깊히 패인 자국을 메우기는 결코 쉽지는 않다.
이는 수성 페인트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보면 된다.
핸디코트를 바르고 난 후 횟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하려면 코팅제를 사야 된데요. 코팅제는 국산과 외국산, 두가지가 있는데 전 국산을 골랐어요. 이거 한 통이면 약 5평 정도의 공간을 바를 수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2만2천원. 로울러를 이용해 바르거나 분무기에 넣어서 뿌리면 좋대요."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색제가 필요해요. 조색제는 빨강, 파랑, 노랑, 녹색 등이 있어요. 한 통 가격은 4천5백원. 한 벽을 바르는데 이건 너무 양이 많대요. 그래도 이것 밖에 살 수가 없네요
핸디텍스
기존의 핸디코트보다 촉감이 부드러워 쉽게 바를 수 있습니다
백색도가 높고 약간의 광택이 있어 품위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또한, 아크릴 물감이나 페인트 등 어떤 도료와도 색상 배합이 쉬워 다양한 컬러로 마감할 수 있습니다.
얇게 발라도 바탕 은폐력이 높으므로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이 누렇게 변하지 않으므로 관리가 편합니다.
모델링 페이스트 ( modeling paste )
고운 대리석 가루를 접착제와 섞어 이긴 흰색의 걸쭉한 액이다. 색칠 전의 표면에 두껍게 바르거나, 수성물감에 섞어 쓰는 것으로 독특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 마르고 난 후에는 잘 다듬어진 석재(石材)와 같은 질감을 가지며, 약간 무른 상태-소성을 가진-가 된다.
모형에는.. 질감을 표현하기 위한 재료로 쓰인다. 흙으로 된 땅이나, 건물의 석회질감 등에 적당하고, 때로는 거친 천을 표현할 때도 사용한다.
표면처리
sand paper
갈아내기 위해 한 면에 거친 입자(粒子)가 붙어있는 종이나 천이다. 제곱 인치(inch^2)에 입자의 개수에 따라 거칠기를 나타내며, 흔히 ~방(方)이라 하며, #로 표시한다. 대략 #100 에서 #1200 정도가 구하기 쉽고, 보통 #2000 까지 생산된다.
모형에는.. 부품을 갈아내거나, 마무리 작업, 접합선(parting line)을 지우는 등의 작업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거친 작업에서는 #320 에서 #800 정도를 쓰고, 색칠 전의 마무리에서는 #800 에서 #1200 정도, 자동차 모형 등 고운 광택이 필요할 때에는 #2000 까지 쓰는 경우도 있다.
실리콘 몰드를 이용하여 모델제작
제품을 양산하게 될때 수많은 금형 방법에 따라 적합한 금형에 의해
제품이 양산되어진다.
그것은 제품 표면 및 접합부분(파팅라인)의 정교함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디자인모델을 제작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실리콘 몰드를 들 수 있다.
몰드를 이용하여 모델을 할 경우
가장 큰 잇점은 레진의 종류에 따라 투명 또는 반투명의 부품의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의 기본 모델을 중심으로 똑 같은 형상을 수십벌 제작이 가능하므로
같은 형태의 부품이 다수 필요할 경우 활용하면 유용하리라 본다.
반면 몰드를 이용하여 모델을 제작할경우
최종 형태정리 및 표면처리가 완결 된 이후에 원형 모델 그대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하나의 모델을 정교하게 제작해야 하는 셈이된다.
따라서 투명이나 반투명등의 특수한 상황, 여러벌의 똑 같은 부품 제작이 아닌 단품제작을
위하여 몰드를 만드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할 수 있다.
실리콘 몰드 만들기
실리콘 몰드를 만들기 전 이전 상식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기술한다..
이것은 이후 작업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잘 이해를 해두어야만
모델의 형태에 따라 이후 작업의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파팅 라인 ( parting line )
접합선 ( 接合線 )
금형(金型)같은 형틀에서 뽑은 성형품(成形品)에는 형틀이 맞닿았던 곳에 흔적이 남기 마련이다. 이 흔적은 보통 가는 볼록 모양의 선이나 지느러미와 같은 얇은 막으로 남는데 이것을 파팅 라인(parting line)이라고 한다.
모형에는.. 사출성형으로 만들어진 플라모델은 굉장히 작은 흔적-가끔 오래된 키트의 경우에는 지느러미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으로만 남는 편이다. 이외에 부품과 부품을 접착한 자국(bonding line)을 접합선 이라 하는 경우도 있다.
실리콘은 실리시움(silicium;silice;규소의 부산물)이란 말에서 유래되었으며, 스웨덴의 요한 베르젤리우스에 의해 발견된 재료다 실리콘은 현재에 이르러 많은 발전을 거듭한 끝에 산업의 첨단 소재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여 반도체를 비롯한 전기,전자,건설,우주항공,해양 방위산업등 각 분야에 없어서는 안될 고분자 재료이다. 실리콘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서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윤활제류:윤활유,기름,분리재등.(부동액,분리재-프라스틱 형틀 제작시-)
◎탄성 고무류:실리콘 합성 고무(의료용-인공 유방,인공심장등),카프(cafs),접합재 (이중창의 틈새,자동차,목욕탕의 접합부분에 사용)등.
사용방법
실리콘을 구입하게되면 종류에 맞는 경화제가 딸려온다.10:1또는 20:1등 특성에 맞는 배합 조건이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비율을 알아야 한다. 또한 실리콘 오일을 따로 파는게 있는데 이것을 섞으면 몰드에 부드러움이 더해진다. 급결제라고 하는 CAT-RS를 100:1로 섞어 주면 경화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진공성형기가 마련된 경우 기포 없는 완벽한 성형이 가능하나
개인이 작업을 할경우 주재와 부재(경화제)의 혼합과정 및 레진을 주입시 형태의 난이도에 따라
기포의 발생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최대한 기포의 발생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출처] 목업제작을 위한 팁 (김태준-일상에서 만나는 디자인 이야기들~) |작성자 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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