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맥이 타령 - 굿거리 김용우
<후렴> 어루 액이야 어루액이야 어루 중천으 액이로구나
갠 지갠 갠 지갠 갠 지갠 갭 갱 x2 /
갱~~ 객 개 갱 지갱 갭 갱 / 개갱 지갠 갭 갱 갠 지갱 갭 갱
둥 둥 둥 둥 둥 x2 / 둥~두 x4 / 두둥 두둥 듯 둥 둥 두둥 듯 둥
징 짓징 짓징 짓징 x2 / 징 짓징징 짓징징 짓징 / 짓징 짓징 짓징징 짓징
궁다기닥구 궁다기닥구 궁다기닥구 궁닥 2
덩 다기닥 덩 다기닥 당 다기닥구궁딱 / 더궁 더궁 덩 덩 덩 기닥 궁 정
동에는 청제장군 청마적에 청하장
청투굴 쓰고 청갑을 입고 청활에 화살을 빗겨메고
봉록으 떨어 놓고는 땅에 수살 막고 예방을 헌다
* 징소리 작게 후미는 크게.. 장구반주
남에는 적제장군 적마적에 적화장
적투구 쓰고 적갑을 입고 적활에 화살에 빗겨메고
봉록으 떨어놓고는 땅에 수살 막고 예방을 헌다
서에는 백제장군 백마적에 백하장
백투구 쓰고 백갑을 입고 백활에 화살을 빗겨메고
봉록으 떨어놓고는 땅에 수살막고 예방을 헌다
북에는 흑제장군 흑마적에 흑하장
흑투구 쓰고 흑갑을 입고 흑활에 화살을 빗겨 메고
봉록으 떨어놓고는 땅에 수살막고 예방을 헌다
중앙은 황제장군 황마적에 황하장
황투구 쓰고 황갑을 입고 황활에 화살에 빗겨 메고
봉록으 떨어놓고는 땅에 수살막고 예방을 헌다
<자진모리>
<후렴>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갠 지갠 지갠 지개갱 x2 갠 지갱 갱읏갠 지개갱 / 갠 지개갠지갱 깹
둥 두둥 두둥 두둥 x3 둥^ 두둥 둥 둥 징 징 짓징 징x3 징 징 짓징
덩 기덩 기덩 따궁딱 x3 덩 더궁 덩 덩
** 끝내는가락은 마지막 장단을
둥둥둥 두두둥둥 두둥 두둥 둣 둥 징징징 짓징징 짓징 짓징 짓 징
개개갱갱 개갱 개갱 갱 깩 덩덩덩 더더덩덩 더궁 더궁 덩 덩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 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낸다
장구 반복 덩 기덩 기덩 따궁딱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막아낸다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섯달에 다막아낸다
정칠월 이팔월 삼구월 사시월 오동지 육섣달
내내 돌아가더라도 일년하고도 열두달 만복은 백성에게
잡귀잡신은 물알로 ^만전위전을 비옵니다.
쇠와북이 받쳐서 후렴으로 넘긴다 .. 갠 갠 지갠지갱 / 둥 둥 두 둥 두둥
(자진모리 1 )
정~월 이라 드는~ 액은~ / 이~월 영동에 막~고 오~
이~월 이라 드는~ 액은~ / 삼~월 삼~지 연~자 초리로 / 후리어 후리어 막~고 오~
↑삼월이 라~~ 드는액 은~~ / 갑인 사월 부처님 오신날 / 관~등 불로 막아~ 내~고
_사월이 라~` 드는~ 액~은 / 오~월 이라 단옷 날~ / 그네 줄~로 다막아 낸다
~ ~ ~ ~ (개갠지 개갠지 갭 갱)
<후렴>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오월이라 드는액은 / 유월 이라 유두 날 / 뇌성 소리로 막 고
유월이라 드는액은 / 칠월 이라 칠석 날 / 견우 직 녀 상 봉 일 / ~오 작교 다리 놓던
까치 머리로 막 고
칠월이라 드는 액은 / 팔월 보름 한가위 날 / 오리 송편 많이 빚 어 / 참기름을 쓸쓸발라
아침제사 지낸후에 / 이웃집에 나누어주던 /쟁반굽으로 막아내고
팔월이라 드는 액은 / 구월이라 구일날에 / 국화능주 많이 빚어 /이웃분을 모셔다가
사당차례 다 막아 낸다
~ ~ ~ ~ (개갠지 개갠지 갭 갱)
<후렴>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구월이라 드는액은 / 시월은 상달이라 / 좋고좋은날 가리어서 / 감사고사 지낸이후
고사 시루로 막아내고
시월이라 드는액은 / 동짓달 동짓날에 / 동지팥죽 정히쑤어 / 안악금상 부인마마
양손에다 푹 퍼들고 / 중문대문 드나들며 / 이리저리 껸트리니
오는 잡귀 가는 잡귀 / 뜨거운 팥죽 뒤집어쓰고
엑 뜨겁다 잘나간다
동짓달에 드는액은 / 섣달이라 그믐날에 / 흰떡가래로 막아내고
섣달이라 드는액은 / 내년정월 열나흘날 / 오곡 밥 정히 지어
백지 한장에 들들 말어 / 막걸리 한잔에 다막아낸다
~ ~ ~ ~ (개갠지 개갠지 갭 갱)
<후렴>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정칠월 이팔월 삼구월 사시월 오동지 육섣달
내내 돌아가더라도 일년하고도 열두달 만복은 백성에게
잡귀잡신은 물알로 ^만전위전을 비옵니다.
쇠와북이 받쳐서 후렴으로 넘긴다 .. 갠 갠 지갠지갱 / 둥 둥 두 둥 두둥
<후렴>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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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배 (작사:이철용/ 작곡:김영동) - 중모리
1.성 난 물 결 / 파도 위 에
가 냘 픈 / 조각 배
이 내 설운 / 몸을 싣 고
하염 없 이 / 가는 여인아
봄바람 / 꽃바람
속삭임도 / 역겨워
깊숙한 / 늪으로
덧없이 / 갈껀가요
2.소 낙-비 / 쏟아지는
깊 은 밤 / 갈 대 숲
기약없는 / 인생항로
정 처 없 이 / 가는 여인아
달님이 / 잠깨어
방긋 웃음 / 역겨워
운명에 / 몸을 싣고
덧없이 / 갈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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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 〈경기흥타령〉
중모리
〈서도흥타령〉·〈남도흥타령〉 등이 있는데, 이들은 지방에 따라 가락이 차이가 있으며 다만 후렴의 사설이 같다. 〈경기흥타령〉은 〈천안삼거리〉라고도 하는데, 가사는
1. -↑천안삼거리 흥~ 흥~ /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멋에 겨워 서~~ ~~~ / 휘 늘어 졌구나. 흥 ~ 흥~
*에 헤루 화 에 헤루 화 좋 ~ 다 흐 으 흥
성 화 가 났 구 나 흐 응 흥 흥 ~ ~
자진모리
천 어 어 난안 삼 아 암 거~리 / 흥 으 으 으 응 ~~~
능 응 응 수~야 버 어 어 들~은 / 흥 으 으 으 응 ~~~
제 에 멋~어 에 겨 워 워 어~워 / 서 어 어 어 허 ~~~
휘 이 늘~을 어 졌어 어 었 구~나 / 흥 으 으 응 흥 ~~~
*에 헤 에루 화 에 헤 에루 화 어 얼 얼 쑤 좋 오 오 타
성 엉 화 가 났 았 구 나 흐 흐 으 흥 흥 ~ ~ ~
2. 세상만사를 흥 / 생각을 하며는 흥
인생의 부영이 / 꿈이로구나
3. 백두산 성봉에 흥 / 태극기 날리면 흥
삼천리 근역에 / 새 봄이 온↑다네
4. 발그레한 저녁 노을 흥 / 돋는 저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 물에 비치네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축 늘어졌구나/에루와 좋다 흥 ……/성화가 났구나 흥"이다. 굿거리장단에 종지음은 '도'이며 흥겹고 구성진 노래이다. 흔히 〈천안삼거리〉는 충청도민요로 알려져 있으나 경기도민요이다. 〈서도흥타령〉은 평안도 노동요의 하나이며, 〈감내기〉·〈타령〉·〈자진아리〉라고도 하는데, 메기고 받는 형식으로 부른다. 〈남도흥타령〉은 흔히 〈긴육자배기〉·〈자진육자배기〉에 이어서 부르는데, 육자배기토리에 중모리장단이며 애절하고 한스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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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타령
1. 인 간 /이~별 / 만 사 / 중에~ // 독 수/ 공방~이 /상~사가/ 난 이 / 란다. //
* ~좋 구나 / 매 화 / 로 오호 / 오다 ~ /
에헤~야 / 데헤~야 / 에헤 ~> /~에헤에 헤에이 /
헤 ~> / ~ ~> / 디~이히 / 어허~라 /
~사 랑도 / 매 화 / 로 오호 / 오다 ~ /
2. ~안 방 / ~건 너방/ 가 로~ / 닫이 ~ // ~국 화 / ~새 김에 / 완 자 / 무 늬 / 란다.//
* ~좋 구나 / 매 화 / 로 오호 / 오다 ~ /
에헤~야 / 데헤~야 / 에헤 ~> /~에헤에 헤에이 /
헤 ~> / ~ ~> / 디~이히 / 어허~라 /
~사 랑도 / 매 화 / 로 오호 / 오다 ~
3. ~어 제께 / ~밤 에도 / 나 가 / 자 고 // ~그저 께 / ~밤 에는/ 구 경 /가 고 /
무슨 ~ / => 염치~로/ 삼 승 / 버선에~ // 볼받 ~아 / 달 라 /데 냐 //
삼승 : 三升 몽고 무명, 삼승버선 볼받는다는 최고의 멋을 낸다
* ~좋 구나 / 매 화 / 로 오호 / 오다 ~ /
에헤~야 / 데헤~야 / 에헤 ~> /~에헤에 헤에이 /
헤 ~> / ~ ~> / 디~이히 / 어허~라 /
~사 랑도 / 매 화 / 로 오호 / 오다 ~
4. ~나 돌아 / 가네 ~ / ~ ~ / ~ ~ // ~ ~ / 에헤에헤 /
~ 나 돌아 / 가네 ~ / ~~ / ~~ //
~떨 떨 / 거리 며 / ~나 돌아 / 가아 누나 //
* ~좋 구나 / 매 화 / 로 오호 / 오다 ~ /
에헤~야 / 데헤~야 / 에헤 ~> /~에헤에 헤에이 /
헤 ~> / ~ ~> / 디~이히 / 어허~라 /
~사 랑도 / 매 화 / 로 오호 / 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