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아줌마..
좀 저쪽이라는 건 무슨뜻이죠? ^^
암튼..
저는 이영화가 레오영화중 가장 애착이 가는 영화에요.
레오의 천재성이 가장 잘 들어나거든요.
음..
시니컬한 랭보의 모습을 레오만큼 잘 소화해낼 사람이 또
있을까요?
암튼간..
저는 이영화를 거짓말 안보태고 30번도 더봤어요.
비디오 테입을 가지고 있거든요..
남들이 좀 어렵다고 하는데..
실은 저도 첨 봤을때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내용뿐이었지
만...
보면 볼수록 영화에 담긴 의미가 무언지 가슴에 와 닿더라
구요..
많은 사람이 동성애 영화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지만..
그게 좀 불만..
근데 여기서 레오는 왜케 키가 작아보이는 걸까요?
바스켓볼 다이어리에서 보다 더 작아보여..
암튼..
아직 보지 못하신분들은 얼렁 얼렁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