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으로 매일 잠 못드는 날이 계속되어 힘들었을 때, 카페에 사례가 저에게 희망이 되었듯이 저도 그런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이 글이 지금 절박한 분들께 꼭 닿길 바래봅니다.. :)
저는 어제 병원에서 폐에 보이던 암세포가 없어졌다는 결과를 들었어요.
혈액검사도 모든 수치가 좋아지고 빌리루빈 수치와 CRP, 호중구 수치가 정상으로 들어왔어요 !
5년전 유방암 진단받고 원발부위 전절제 후 항암 후 올해 다른 쪽으로 재발해서 서울대 병원에서 항암하는 중 간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중단했어요.
저는 원래 자연치유로 암이 나았다고 하면 그 말을 안믿었어요
자연치유라는 걸 그동안 여러 군데서 시도해봤는데 더 나빠졌었거든요.
한방병원에서 6개월, 힐링센터도 다녀와봤기 때문에...
재발되고 항암하면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암에 좋다는 걸 열심히 검색하고 먹기만 했다라는걸 알게되었어요. 근데 간힐리언스 프로그램 해보니 이제야 자연치유가 뭔지, 또 자연치유로 암이 낫는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유방암 중에서도 공격성이 높아 진행이 빠른 삼중음성 유방암은 재발과 전이율이 높다고..
완치가 가능할까요 물었을 때 완치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신 선생님 말씀이.. 절 너무나 힘들게했습니다.
며칠을 새벽까지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채송화 원장님 글을 보는 순간 이렇게 하면 나도 살수 있겠구나 라는 강한 의지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전자책도 바로 읽게 되고 원장님과 통화하면서 삶에 관한 확신이 생겼구요.
프로그램 시작하고는 오직 하루를 실천하는데 집중했고, 효소와 해독차 마실때면 암세포가 부드러워지고 풀어지는 상상을 하고있어요. 항암밥과 단촐하지만 건강한 식단, 효소와 해독차로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습니다.
요새는 무조건 일찍 잠자리에 들려 하구요. 오늘도 해독차 타서 햇빛보러 나갔다왔어요 :)
가스도 안 차고 달고살던 방광염도 좋아지니 간절히 원했던 평범한 일상이 가능해졌어요. 지금까지 많은 도움 주신 원장님과 강실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앞으로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프로그램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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