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마을 닥터아파트 시세와 곽창석 대표의 글

[백사]

 연원마을 각 단지별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승세는 시작에 불과하고 호재가 많기 때문에 내년, 후년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아래 곽창석 대표도 말씀하였듯이 소형과 가격 차이가 많이 줄어든 중대형이 힘을 받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하한가	상한가
성원상떼빌 32평	매매	33,000     ▲ 3,000	38,000    ▲ 2,000
	전세	12,000	13,000
성원상떼빌 49평	매매	47,000     ▲ 1,000	52,000
	전세	13,000     ▲ 2,000	14,000   ▲ 1,000
성원상떼빌 59평	매매	55,000     ▲ 4,000	60,000   ▲ 2,000
	전세	14,000     ▲2,000	16,000   ▲ 1,000

벽산 블루밍 23평	매매	24,500	27,000
	전세	9,500	10,000
벽산 블루밍 32평 A	매매	33,000	38,000
	전세	12,000	13,000
벽산 블루밍 32 평 B	매매	33,000	40,000
	전세	12,000	13,000
벽산 블루밍 47평	매매	45,000	51,000
	전세	13,000	15,000
벽산 블루밍 59평	매매	55,000  ▲ 2,000	62,000
	전세	14,000	16,000

래미안 1차 36평	매매	45,000	48,000
	전세	14,000	15,000
래미안 1차 49평	매매	53,000   ▲2,000	58,000 ▲  2,000
	전세	15,000	16,000
래미안 1차 55평	매매	55,000  ▲ 2,000	60,000  ▲ 2,000
	전세	16,000	17,000
래미안 1차 66평	매매	65,000	75,000
	전세	16,000	18,000

용인 중대형 아파트 구입

     곽창석 / 나비에셋 대표

주택시장 규제 완화와 수도권 집값 반등세로 투자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이 사라지면서 수요자들이 아파트 시장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

 따라서 중대형 새아파트로 이동하기 위해 오랫동안 계획을 세워온 주택수요자라면 수도권 시장이 바닥을 확인하고 회복하고 있는 현시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시장상황이 중대형으로 갈아타기 위한 최적의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지난 1~2년간의 중소형 아파트 값 상승으로 중대형과의 격차가 줄어들었다.  소형 아파트 값이 오르는 사이 중대형은 제자리 걸음을 했기 때문에 집을 늘려가려는 이들에게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그동안 중소형 아파트가 반짝 인기를 끈 것은 중대형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중대형 분양아파트와 재건축 시장이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됐다.

 양도세의 과세 기준인 고가 주택의 상한선이 종전의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조정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세금 부담과 대출 규제 때문에 소외받았던 6억원 초과 아파트가 유망 상품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돌아설 경우 중대형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특성을 감안하면 상당 기간 조정을 거친 중대형을 구입하기에는 현 시점이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 <연원마을 이야기> 카페에도 polk님이 쓰신 비슷한 취지의 글이 있습니다.

"카페지기의 글" 코너 23 ~25번 글

[천하무적]

아까 백사님께서 카페에 계속 계시더니 이 글을 작성하고 계셨군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공격자세]

과거 2006년에 시장에서 매도와 매수세 사이에서 한번 평가를 받은 시세를 기준 삼아 잘 살펴보면 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polk]

빙~~고~~

[늘푸른박]

감사합니다

[성원상떼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건축년도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골프장 조망권에 GTX 호재, 분당연장선 호재, 구성IC 호재, 교육 우수 단지가 이정도 가격 밖에 안되다니..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